메디컬 2년잡기 vs 올해목표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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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2년 휴학이 안돼요
1번. 올해는 학교 다니며 공부하고 내년에 졸업후 수능공부하기
2번. 올해 휴학하기
1년 공부해서 메디컬갈 지능이 아니라 생각해서 2년잡는게 맞을까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휴학하고 수능치는게 좋을까요?
대신, 휴학은 딱 1년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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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과 1번 아무래도 공부량 차이가 크겠죠
제가 24수능 2번했다가 망했었음 1년휴학한다고 공부를많이하진않더라구요.. 그래서 1번으로다시해보려고하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할거면 1년하고 결과가 어떻든 손절이 낫지 2년할생각하면 끔찍한데
지금까지 다른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수험생활 자체는 패턴화됐고 견딜만해요 그냥 제 지능(공부효율성)에 대한 불신임
2번이요. 무조건 올해가 기회임. 2000명 낙수효과로 의대밑 메디컬 빵꾸 많이날거같아요. 점수 애매하게 잘나오면 스카이나 서성한으로 갈아타서 한번 더 보고 망하면 복학하면되죠.
내년에도 의대 정원 5000명대라는데 올해와 내년의 차이가 뭔가요?
무조건 1번
이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
아시겠지만 불확실성이 진짜 너~무 크잖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