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1253849] · MS 2023 · 쪽지

2024-02-09 21:59:33
조회수 890

의대증원 왜하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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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과 기피하는거 줄이려고 그런것임?

그러면 무작정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지않아요?


글구 무과실보상제?같은게 있는 과는 애초에 안가려고 한다던데

그런걸 좀 해결해주고 지원해야 되지않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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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녀옹 · 1105426 · 02/09 22:09 · MS 2021

    전 증원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다만 총선앞두고 정부가 너무 조급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증원도 단계적으로 해가면서 필수의료로 얼마나 유입되나 살펴보고, 학교별 교육역량도 충분한지 확인해가야하는데 표를 너무 의식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일본 증원을 그대로 따라했다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필수과 유인대책과 미용개방 등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번정책에 정작 파업하겠다는 의사는 필수과 의사들이니 걱정입니다..

  • VIVIZ · 1253849 · 02/09 22:23 · MS 2023

    솔직히 수능도 그렇고 주먹구구식 일처리같음뇨..

  • 안녀옹 · 1105426 · 02/09 22:26 · MS 2021

    빠르면 4월말에 대학별로 의대인원 통보한다는데, 이렇게 되면 25입시일정이 조금씩 밀리게될것같네요. 그나마 희망회로돌려보면, 4월초중순 총선끝나고 정상적인 의대 증원 규모로 수정하는건데 이렇개되려면 정원은 26때부터 반영할텐데 여파가 너무 클것같아서.. 정원 늘린걸 줄이는건 더 힘든데, 걱정이예요ㅠㅠ

  • VIVIZ · 1253849 · 02/09 22:30 · MS 2023

    아.....

  • 안녀옹 · 1105426 · 02/09 22:38 · MS 2021

    의사들의 파업은 지지하지 않지만, 총선후 정부와 차분하게 협의해서 현실적인 증원 규모를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5달전에 그난리치셨던 분인데 못 바꿀것도 없을지도요. 그전에 파업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진 모르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 haema · 1283470 · 02/12 20:44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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