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 [357874] · MS 2010 · 쪽지

2011-01-21 21:24:53
조회수 642

아무리 생각해도 반수 확정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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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보신분들 어떤점이 제일 힘드셨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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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s_1012 · 355867 · 11/01/21 21:26 · MS 2010

    재수 해봤는데 내가 없어도 사회가 잘 돌아간다는 기분이 제일 안좋았음...

  • 포로리★ · 357874 · 11/01/21 21:43 · MS 2010

    서울가서재수하셨어요??

  • 가고싶어요 · 284029 · 11/01/21 21:27 · MS 2009

    전 강대 야간반이었는데 6월반 들어왔는데 아침 자습시간에 7시40분까지 자습실와서 공부하는게 정말 그렇게 힘들더군요-_-잠도많은데

  • 포로리★ · 357874 · 11/01/21 21:44 · MS 2010

    강대 야간반 한달에 얼마죠??ㅠㅜ

  • 보노본호 · 275914 · 11/01/21 21:28 · MS 2009

    1학기때 친구들과 우글우글 모여있다가 2학기때 혼자 짱박혀서 히키코모리가 되었던 점ㅇㅇ..

  • 포로리★ · 357874 · 11/01/21 21:44 · MS 2010

    1학기땐 반수 생각 안하셨어요??

  • 보노본호 · 275914 · 11/01/23 14:07 · MS 2009

    맨처음에는 서울대때매 생각했었는데 지내다보니 잊혀지더라구요 그냥 놀았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여름방학 끝날때쯤? 100일도 안남기고 반수 시도라도 안하면 후회할것같아서 독학시작했어요

  • 눈물흘려 · 277850 · 11/01/21 21:28 · MS 2009

    공부시작하고 머릿속에 내내 난 이제 개념인데.... 재수한애들은 심화문제푸는데..... 난 이제 문풀인데.... 재수애들은 거의 마무리 정리하는데.....

    수능날이 다가갈수록 사람들은 편하게 볼수 있을거라 하지만 실제론... 절대 못돌아가는데... 돌아가기 싫은데...... 못보면 끝이야....

    반수도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ㅜㅜ

  • 포로리★ · 357874 · 11/01/21 21:42 · MS 2010

    그 기분 상상이가요ㅠㅠㅠㅜ 그럼 학점관리나 인간관계는 다 포기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