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5-05-21 15:45:21
조회수 1,972

[햇님쌤] 100점의 바이블, HYPER 빈칸 리로드 #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38567

(74.4K) [457]

하이퍼 빈칸추론 리로드 #4.pdf

(110.5K) [380]

3번 햇설.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6평이 코앞인 만큼,

저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네요 ^^;

 

6평을 앞두고

아직 실전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혹시 모를 고난도에 흔들리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불안해할 여러분을 위해

6평 전까지 가능한 많은 문제를 올려드릴 생각입니다.

 

일단 이 문제들을 푸실 때는,

2분에서 3분 정도의 시간을 재고

실전 같은 집중력으로, 실전이라 생각하고 푸세요.

 

그리고, 실전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답을 결정하세요.

 

그 이후,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구문 해석도 꼼꼼하게 해보고,

근거도 다시 논리적으로 찾아보고,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최대한 코멘트를 해드릴게요.

 

, 그러면

평가원의 3점을 편안하게 내려다보기 위한,

100점의 바이블, 하이퍼빈칸 리로드 4번 문제 나갑니다!









문제를 푸신 후에 댓글로 정답을 달아주세요~

그리고가능하다면 문제를 푼 사고과정을
간단히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적절한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

댓글 다는 방법은
예를 들어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이 1번이라면
12345 1 12345 처럼 
가운데에 정답을 쓰고 주변에 숫자들로 숨겨놓는 방식이에요 
물론 실제로 댓글을 쓸때는 12345112345 이렇게 써야되겠지요^^



선좋아요 후댓글 부탁드려요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대미디어c4로문폭파하고입학 · 307010 · 15/05/21 17:06 · MS 2017

    12345193729아닌가가요? 빈칸의내용은 이 논쟁의 주류의견을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했고 밑에 prevailing view로 바꿔말했다고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 햇님쌤 · 482635 · 15/05/21 17:53 · MS 2013

    문제의 유형을 잘 파악하셨네요.

    첫 부분의 빈칸이 요구하는 것을 잘 파악하셨어요!

  • 고대미디어c4로문폭파하고입학 · 307010 · 15/05/21 21:32 · MS 2017

    근데 고민인게요 이 지문이 수능에서는 어느정도난이도인가요 대략?? 2년만에 수능준비하는 학생이라 난이도에 대한 감이없어요.. 그리고 이 지문도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진못했고요 구문도 한 60-70밖에 제대로 해석이안돼어서요..ㅠ

  • 햇님쌤 · 482635 · 15/05/23 14:07 · MS 2013
    유형은 평가원 초반 빈칸 스타일인데,
    구문과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현 수능 보다 약간 더 어려운 수준이구요.

    이 정도의 글을
    정말 완벽하게 해석하고,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푸려면
    정말 오랜 시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하이퍼를 통해서 의도하는 것은
    어찌보면,
    '적응력'이에요.

    이 정도의 글을
    정면 돌파할 실력을 쌓으려고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은
    '효율성'이라는 점에서 좋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지문의 난이도를 무시하고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하이퍼 연습의 목적이죠.
  • dltk1346 · 541548 · 15/05/21 17:50 · MS 2014

    선생님 수특변형문제 파일 언제 올라오나요?

  • 햇님쌤 · 482635 · 15/05/21 17:52 · MS 2013

    내일 오후 3시쯤이요~

  • 싱하형 · 574029 · 15/05/21 20:52 · MS 2015

    13252166263 일반적으로 빈칸처럼 생각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이러하다 아닌가용?

  • 햇님쌤 · 482635 · 15/05/21 21:09 · MS 2013

    필자의 생각은 이러하다가 진짜 있나요?
    한 번 디테일하게 살펴보세요~

  • 覇王色氣 · 575763 · 15/05/21 21:46 · MS 2015

    37895144568

    크게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눴어요.
    빈칸, prevailing view, what is the role of consciousness, as though minds were things 등을 같은 관점으로 보고 풀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상응하는 다른 관점이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말할 수가 없네요..

  • 햇님쌤 · 482635 · 15/05/22 09:56 · MS 2013

    네, 맞아요.
    그런데, 그것이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이유는
    글에 안 나왔기 때문이에요. ^^

    대부분 그런 관점을 가지고 있다가 그냥 이 글의 주제이기 때문이죠.

  • 정우석 · 553329 · 15/05/21 21:55 · MS 2015

    888856718888567 어렵네요.ㅋㅋ 답이 아닌것들 추렸어요. 888856748888567번 선지 무슨 의미인지 알쏭달쏭하네요.

  • 햇님쌤 · 482635 · 15/05/22 09:57 · MS 2013

    힘드시더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한 번 돌파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독해는 지문 안에 답이 있습니다.

    햇설 나오면, 정독 해보시구요~

  • 리EN · 571423 · 15/05/21 22:14 · MS 2015

    32546132546
    처음엔 '통념-반론' 의 구조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그렇다고 하기엔 적절한 답지도 없고 연결사같은 힌트들이 너무 없더라구요. 그래서 첫 문장을 다시 보니 뒷내용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빈칸이 같다고 봐도 무리 없겠다 싶어서 골랐습니다.
    빈칸 뒤에 있는 내용은 전부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mental(mind)'를 'physical(body)'의 소유인 것으로 보고 'mental(mind)'가 'physical(body)'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중요시하는 것 등등...전자를 후자의 틀 안에 가두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저 답을 골랐습니다.
    아쉽게도 빠른시간 내에 매끄럽게 읽히지는 않네요...모르는 단어도 많고ㅠㅠ 좋은 문제 감사드립니다!

  • 햇님쌤 · 482635 · 15/05/22 09:58 · MS 2013

    사고 과정을 잘 써주셨네요.

    그리고, 매끄럽게 읽히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정도 난이도의 글을 빠른 시간안에 매끄럽게 읽는게 더 힘든 겁니다.

    오히려, 그런 글에서도 요지를 잘 추려내신게 잘 하신 거에요!

  • 16년도수능만점자 · 482509 · 15/05/22 01:16 · MS 2013

    87774198887




    what is the role of consciousness in physical system-> the prevailing view, not whether consciousness is capable of any role at all 이 문장 보고 감으로 답을 찍었어요

    how matter may be in terms of consciousness <-> prevailling view, our bodies posess mind

    너무 어려버요

  • 햇님쌤 · 482635 · 15/05/22 09:59 · MS 2013

    네, 어렵지만, 답은 지문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연습이 되는 거죠.

    잘 해주셨습니다!

  • 락바라기 · 509101 · 15/05/22 01:26 · MS 2014

    요게 어느정도 수준인건가요... 어렵네요 ㅠㅠ

  • 햇님쌤 · 482635 · 15/05/22 10:00 · MS 2013

    지문의 내용은 요즘 추세의 3점짜리보다 약간 더 추상성이 있는 정도구요.

    근데, 지문 안에서 계속 같은 말로 설명을 많이 해주고 있어서

    그렇게까지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요즘 추세로 치면 한 3.3점 짜리 정도?

  • kau16 · 537366 · 15/05/22 15:51 · MS 2014

    감사합니다

  • 가니멩 · 506559 · 15/05/22 20:01 · MS 2014

    12345154321
    빈칸이 요구하는것이 Modern students 들이 mind-body problem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있냐 라고 물어본다고 해석하고 그 아래의 내용이 현재 만연한 생각의 예가 나오는데 거기서 'mind가 얼마나 physical한 독립체이니?' 라는게 현재의 만연한 견해이니까 정신적 상태를 육체적 용어로 설명한다 라고 선지를 해석해서 답이 나왔고, 본문의 뒷부분에는현재 만연한 생각에 대한 의문? 같은 내용이라서 빈칸에 들어갈것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보통 이런문제 푸는데 5~6분 걸리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오래 걸리는건가요.. 그리고 햇변 감사합니다!

  • 엿먹이기 · 405135 · 15/05/23 08:47 · MS 2012

    32142132142
    첫부분에 modern 과 7번째줄에 prevailing에서 반대되는 개념이라는 것을 잡고 It goes on : 'much of the function of the mind is built into the systems and organs of the body' 이 부분에서 mind를 A body를 B 라고 하면 A --> B 라는 관계가 나오고 'Our bodies posses minds' 에서도 A --> B 의 관계입니다. 빈칸에서도 modern students의 이해가 나오기 때문에 A --> B 의 상관관계를 찾았습니다

  • pathfinder · 480981 · 15/05/24 10:44 · MS 2013
    3번문제 풀기는 했는데요. 빈칸에 들어갈 말은 '칸트가 dispostion, inclination, 보상 이런 것보다는 duty를 중요시한다' 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런데 보상을 중요시한다는 선지는 있어도 duty를 중요시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지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이게 결국 motive의 중요성을 얘기하는구나 싶어서 답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사고를 선지에 맞췄습니다. 그러니까 주관식이었다면 답을 못했겠죠. 제가 선지를 보기 전까지 답을 내리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이 무엇일까요??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24 17:07 · MS 2014
    12345154321
    좀 어렵네요ㅜㅜ
    이게 전체적으로 'mind'='physical'이란 내용을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conscious(=mind)가 얼마나 중요한가로 도입부분을 열고, 그 뒤 예시단락에서는 마음을 육체의 한 기능이라고 본다며 예시를 들어주면서 끝에 not ~but구조로 주제를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그래서 'mind는 physical의 소유물이다'라는 의미의 문장이 계속 반복되었으므로 그에 비슷한 답은 1번이어서 골랐네요.
    다음에도 좋은 문제 부탁드립니다ㅎㅎ
  • 임의생성123 · 510648 · 15/05/24 22:10 · MS 2014
    12345154321
    빈칸 바로 앞문장으로 끝까지 끌고 갔어요
    요즘 뼈대 잡고 독해하는 습관들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ㅠㅠ
    문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