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릴 때까지 쭉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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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자전 13학번으로 정시 우선선발로 합격했고 현재 경영학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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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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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판매한다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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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같이 하실분? feat. 이과 평 1~3등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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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도망칠 거면 낙원으로 도망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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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영업하지 말아죠 너가 이번에 지구 잘봤냬서 나름 앞장 4문제 빼곤 다 맞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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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아가일 집안의 펠릭스 라는 사실이 설마 real world에 드러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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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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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140점대 가정 서강 학벌에 3.5/4.3 정도면 비빌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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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띵띵 0
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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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작년11월16일에는풀었는데.. 왜안풀리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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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고,연,한양(실시중이거나 확정적으로 실시예정)이 내신반영드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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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할까요? ABPS가 너무 안 맞아서 독해 강의부턴 이명학 선생님으로 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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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100점 받음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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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트라 사고싶네 2
돈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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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겁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세요 ㅡ><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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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완 0
미쿠햄 일본 내각총리대신 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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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린건지 한심하고 부끄러운사고쳤는데 아버지한테 들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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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기간 끝났당 0
정시파이터가 되든 뭐 어떡하든은 차차 고민하기로 하고 다음주에 있는 수학여행 준비나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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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메디컬 희망합니다 재작년 2023 수능 당시 언매/미적/생/지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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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메디컬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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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왜 이럼 자르고 싶군 이상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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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기 때문.. 나중에 아들이 아빠는 과탐 뭐했어?? 하는데 난..s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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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왔습니다 한강 가보려하는데 네이버지도로 보니까 한강이 ㅈㄹ기네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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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 국어 3 과학 5 영어 3 모고는 국어 백분위 99 수학은 90인데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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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완 기시감 1
이지영 출제자의 눈으로 개념 돌렸어요. 임정환 임팩트로 기출 하려는데 현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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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샀다 0
만점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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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렵지?? 새벽 3시에 자서 좀 졸려서 그런가 마닳 푸는디 이전까지는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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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수있는 넓은 한강가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3
자전거 타면서 혼자 산책할수있는 한강가려면 한강 어느쪽으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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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씨 그럴거면 지거국을 가!! 그렇다. 엄마의 출신대학은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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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마취 2
누워있는 사랑니 뽑았는데 마취 풀리면 아파서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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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10~12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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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둘 중 하나만 할까 싶습니다 리밋 이제 끝냈고 빨더텅기출+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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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맛있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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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은품으로 받은 기출의 한수가 작년거긴한데 7개년(전체수록인지는 모르겠어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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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안에 있는 함수를 그리고 절댓값을 취해주니 왼쫏 함수가 그려졌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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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3
저질체력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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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탐런으로 도망칠때 조용히 투 하는 사람들이 이깁니다 투과목 하던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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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랑 문제 난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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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임 의협 회장 "정부, 2000명 증원 근거 없어...반드시 뜯어고칠 것" 0
사진=연합뉴스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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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책 펼때마다 찢어버리고 싶다 짖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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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개인간에 양도 받아서 쓰는거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나요? 좀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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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시험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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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수강중인데 한번 들은 강좌는 이어서 재생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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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버틸 수 없다면 도망칠 수도 있다. 낙원이 아닌 곳에서도 삶은 지속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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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모신청 5
받아주는곳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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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인공지능공/산업공-미적사탐 기하사탐 받아도 됨 메디컬-확통과탐 받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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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요강 나오는거 보면 메디컬도 살살 허용하는게 진짜 과탐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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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35% 수학이 20% 이던데 파괴력(?)이 어느정도 일까요? 국어의 중요성이 꽤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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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다 맞았는데 NaCl을 NACl라고 씀ㅆㅂ쌤이 못 보길 빌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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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등급 목표고 영어 얼마전에 일리하면서 is가 동치(=이다?, 직유)같은...
1. 언제쯤 질릴예정이세요??
2. 고려대 학식 맛있나요??
1. 어제 급한 외주?가 하나 끝나서 당분간은 쭉? 적어도 24시간은 넘길 것 같네요
2. 맛이 기억이 안 나요. 확실한 건 처음 먹고 맛 없어서 안 먹게 된 것 같아요.
고대에 이쁘신 분들 많으신가요?/
무지많아요 우리 동기 빼고
세상에 맛있는 학식이 존재한가요?
제가 이대 경희대 서울대 고대 연대 먹어봤는데 고대가 제일 맛이없더라구요 개인취향이긴하지만!
학관2층하고 국제관은 먹을만 하지 않나요?
저는 별로! 근데 확실히 제일 그나마 낫긴하죠 아 국제관 짬뽕에 군만두 좋음...후..먹고싶다
대학가서 사교육쪽 알바를 하고 싶은데(학원 조교나 강사알바요) 사교육쪽 일의 시작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채용하는걸 보고 지원하는 형식이에요?
저는 강연업이랑 강의쪽에 관심두고 무작정 동아리 만들고 강연할 곳 찾아다녔죠. 동네 학원에서 첫 강연해보고 지금 가장 큰 강연은 이대 대강당에서 해보고 한 50회 정도 강연하게됐네요. 이정도 경력이 쌓이면 이쪽 계열 인맥이쌓여서 그런 학원쪽 알바가 쉽게 잡힙니다 논술 첨삭 말고 하지는 않지만. 요점은 인맥쌓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에요 지금 다니는 학원 선생님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 외의 방법으로는 메가스터디나 이투스에서 학습멘토 뽑는데에 지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투스를 좀 더 권해드립니다
이과 수학 3등급인데요, 이 시기에 기출분석강의 듣고 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견으로 수학 상위권의 기준은 모든 기출 문항들을 망설임없이 풀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즉 그만큼 기출이 중요하고 이 시기에는 당연히 기출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들으시되 기출 그 자체도 매일매일 일정 문항수만큼 꾸준히 푸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1. 수능 수학에서 중고등 수학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 인터넷 강의는 어느 정도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문이과 말씀을 안 해주셔서..문과 기준으로는 원이나 접선 같은 기하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수학을 그 시기에 한번 놓으면 고3때 남들보다 배로 해야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강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크게 피보는 경우는 사실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사실 인강 듣는답시고 직후복습 주말복습 월말복습 노트정리를 안해서 망하는거죠. 위의 4가지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하루에 인강 4-5편 이상을 듣는 학생들은 복습하고 이해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긴 하더군요
1.고려대 경영에서 팀플할때 서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나요?(혹시 고의적으로 하기싫어서 빠지는 사람이 종종 있는지..)
2.앞으로도 입사 안하고 사업으로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3.고대경영에서 창업하는 분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잠시 회의 다녀오느라 끊겼네요
1. 적극적이지도 소극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엄청 적극적인 사람들이 엄청 소극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많기는 합니다. 고의적인 free-rider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경험해본적은 없습니다. 들어보기만 했어요\
2. 당분간은 그럴 예정입니다. 아예 사교육 쪽에 쭉 근무하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메가스터디랑 에스티앤은 직접적으로 이투스는 친구가 근무해서 간접적으로 겪어봤는데 각각 매력적인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급여 빼고) 나중에 혹시 입사를 하더라도 이러한 교육 관련 기업에 들어갈 것 같네요..
3. 창업을 어떻게 정의하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제 생각에 창업이란 내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어떤 특정한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창업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내야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창업해서 회사 세울거야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창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다행이지만 질 나쁜 방향으로 변질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렇게 생각했을 때 제 기준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성적은 운일까요 실력일까여
운이 작용하는게 클까요?
일정 부분 분명 운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실력이 우선 갖춰져야 할 문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일수록 본인 컨디션 + 운이 많이 작용하기는 합니다. 어느 전형이든 실력 외의 요소가 분명 작용합니다. 다만 그러한 실력외 요소에 좌우되지 않도록 자신의 순수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수험생의 책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이 없어서 실패하는 수험생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과목별 1타강사들은 누구고, 수입은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음 일단 이투스로 이적한 신승범쌤은 제가 알기로 이번 분기에만 100억 정도 버신 걸로 알고 새로 메가에 데뷔하신 현우진 쌤은 100억 좀 안되게 지금 매출이 나오신거로 알고 있어요 일단 대표적으로. 근데 사실 이런 수능 시장은 공무원 시장보다는 훨씬 작은 편이에요. 예를 들어 공무원 영어 지금 1타 분은 연매출이 500억 정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과현역인데 하루 국영 1시간 반씩 과탐 1시간반씩 하고 나머지수학투자할려하는데 시간이너무부족해요 하루에굳이 모든과목을 다할필요는없는건가요?
수능을 1순위로 봐야 하는 고3에게 매일 모든 과목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특히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과에게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거는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지만 7~8월 정도까지는 하루에 국영수 중 2과목 + 과탐(이과면 이왕이면 국어 수학 과탐 / 영어 수학 과탐 으로 하시는 게 낫죠) 하시다가 9월부터는 매일매닝 전과목을 9월 모평 치루면서 그에 맞추어서 개념은 가볍게 복습 수준으로만 하시고 전과목 문제풀이 스킬을 차곡차곡 쌓아서 유지하는 쪽으로 매일 매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