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등록금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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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리나라 자체가 등록금 비싼학부 없음
내가 캐나다에서 토론토대학다니는데
여기 학비 기본이 4~5천만원
미국은 1.5배는 더 비쌈
한국에 있는 학부는 아무리비싸도 연 1500수준인데
이게 힘들면 대학 안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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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수준의 미적분이 필요한가요?
GDP per Capita를 고려하셔야.
한국정도면 큰 차이 없지 않을까요?
1000억자산가가 있다고 30억 있는 사람이 가난한건 아니니까
비싸봤자 사립대가 뭐 또이또이라 더비싼학교도있고..
비싼건 상대적임 집이 못사는데 연 천오백이면 비싸고 집이 부잔데 연 천오백이면 완전 싼거고
사정이 많이 어려울 수도 있죠..
개소리임 한 국가내에서 상대적인 비교를해야지
왜 상대적인 비교를 함? 대학을 꼭 한국에서만 가는것도 아닌데
절대적인 비교를 해야 더 객관적이지
지금 단순무식하게 금액만 비교하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뭐가 객관적인지? 저 맨 위 대댓단것만 봐도 님은 객관적이지 않음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곤란하죠
그래서 왜 상대적인 비교를 함? 대학을 꼭 한국에서만 가는것도 아닌데
외국나가면 외국대학 학비로 비교를 하는거임 연대보다 비싸도 외국대학에서 싼편이면 비싸지 않다 라고 할수 있는거고 이런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야하나
아니죠
어느나라 4년제는 몇천인데
어느나라 4년제는 몇백이고
이런게 의미가있죠
그게 바로 단순무식하게 비교한다는거임. 첫대댓 반박도 그모양으로하면서 의미운운하기엔 좀 아니죠
단순무식하게 비교하면 안돼는 이유좀요.
잘사는 나라라고 학비가 무조건 비례하지 않는데요
아니 솔까 그래서 받는만큼 잘가르쳐 주냐고.. 다녀봐서 아시자나요 어차피 대학공부는 스스로하는 자기주도 학습인거. 그리고 방학이랑 주말 다빼서 3개월채 안되는데 1년도 아니고 한학기900씩 받으면 하루 10만원인데.. 아니 뭐그렇게 비상적으로 비싼데 그렇지 않음??
실험실 재료 생명공학에 쓰는거 플라스크 한병에 800하는거 봤음 그래 그런 실험재료 비싸다 치자. 아니 그거 솔직히 박사랑 교수 실적올리는데 드가는거자나.. 학사들이 그런걸로 실험할 일이 얼마나됨
걍 북미가 압도적으로 비싼데
비쌀것같은 독일도 북미에 비하면 새발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