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중위권을 상위권으로 올리는 독해법 #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9694
perfect reading 칼럼#3.pdf
빌드업 연습지#3.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클래스 인강 촬영과 여러 교재 출판 준비로 인해
제때 칼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미루지 않고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의 진행은 마치 강의를 하듯, 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썼구요.
죄송하지만, 편의상 빠른 호흡을 위해 경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Perfect Reading #3
오늘의 문장
One of the paradoxes of the Internet age is that while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allows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it has bound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in the real world.
문장 해석
해석은 언제나 다음의 원칙대로 한다.
물론, 이것은 해석 연습의 원칙이다.
실전시에는 이것이 본인 방식대로 자연스럽게 재탄생되면 된다.
① 앞에서부터 뒤로 한 방향으로 나가며, 되돌아오지 않는다.
②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지나간 부분을 잊지 않도록 집중하고, 기억력을 훈련한다.
③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
④ 자신을 이해시키는 해석이 가장 좋은 해석이다.
자, 그럼 해석을 시작해보자.
One
하나는
: 주어의 핵이므로 정확히 ‘~는’이라고 주어답게 해석한다.
of the paradoxes
그 역설들 중의
of the Internet Age
인터넷 시대의
is
이다
that
~라는 것
: 관계사가 아니라 접속사이므로 ‘~라는 것’, ‘~라고’ 등의 해석을 쓰는데, 여기서는 is와 결합하여 절 전체가 하나의 명사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라는 것 이다’로 해석한다.
while
~하는 반면에
: 접속사는 일단 그 의미를 되새기고, 이후 본동사에 다시 한 번 그 마무리 의미를 붙여준다. 그래야, 속독을 할 때, 문장 전체의 의미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people's use
사람들의 사용이
of various technologies
다양한 기술들의
allows
허락하는 반면에
: while에서 시작된 접속사 절의 본동사이다. 항상 접속사의 마무리 의미를 동사에 붙여주도록 연습한다.
them
그들에게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거의 무한대의 가능성들을
; allow는 여러 가지 쓰임을 가지지만, 여기서는 4형식으로 사용되었다. 이 경우 allow 뒤에 두 개의 명사구가 전치사 없이 나오게 되며, 이것들의 경계를 잘 끊고 ‘~에게 ~를’로 해석해준다.
for recreating
재창조하는 것을 위한
themselves
그들 자신들을
in a wide range
폭넓은 범위 속에서
of virtual platforms,
가상의 공간들의
it
그것은
has bound
묶어왔다
:현재 완료 이므로 ‘~해왔다/~해버렸다’ 등으로 해석한다.
them
그들을
ever more tightly
훨씬 더 타이트하게
: 비교급 앞에 ever 이므로 비교급 강조. ‘훨씬’으로 해석한다.
to a unitary identity
한 단일한 정체성에
: 동사 bound가 묶다 이므로, 그 뒤는 ‘~을 묶는가’하는 목적어가 나올 것이고, 그 뒤에는 ‘어디에 묶는가’가 나올 것이다. 이 때, ‘어디에 묶는가’는 의미상 to + N가 된다.
in the real world.
현실 세계에서
이제 다음의 끊어진 단위를 보고 거기에 맞춰 해석해본다.
One/ of the paradoxes/ of the Internet age/ is/ that/ while/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allows/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it/ has bound/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in the real world.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끊어진 단위를 보고 맞춰 해석해본다.
One/ of the paradoxes/ of the Internet age/ is/ that/ while/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allows/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it/ has bound/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in the real world.
몇 번이고, 의미가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까지 해석해본다.
의미추출
One of the paradoxes of the Internet age is that while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allows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it has bound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in the real world.
One of the paradoxes of the Internet age is that ~~
paradox는 무엇인가?
역설이며, 모순이다.
즉, Internet 시대가 역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순된다는 것이다.
모순 된다는 것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두 가지 속성이 한 데 묶여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that절 속에서는 그 모순을 설명해야 할 것이고,
문장 전체의 큰 그림은 결국
‘Internet 시대가 가진 모순: ~~~~’이 될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that 절은 모순을 설명할 것이므로,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가 나올 것임을 예상하거나,
뒤에 나올 두 가지의 상반되는 속성을 찾아내겠다고 다짐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while ~~~A~~~~, ~~~~B~~~~
인터넷 시대의 역설이 무엇인지 말하는 자리에
접속사 while A, B의 형식이 왔다.
while은 일반적으로 ‘동안에’라고 해석되기도 하지만,
우리가 찾을 것은 ‘역설’이기에
당연히 여기서 ‘반면에’라고 강하게 해석을 해주고,
이후 콤마 앞과 뒤가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올 것임을 예측한다.
결국 A 파트와 B 파트를 나눠보면,
A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allows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B
it has bound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in the real world.
이 두 파트가 while을 기점으로 대조를 이루며 paradox를 이룰 것이기 때문에,
이 둘을 각각 대응 시키며 의미를 더욱 구체화 해보자.
① people's use of various technologies - it
② allows - has bound
③ them nearly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creating themselves
- them ever more tightly to a unitary identity
④ in a wide range of virtual platforms - in the real world
두 파트의 모든 부분이
정확히 서로 간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① 인터넷 시대에서의 기술의 사용이
② 사람들에게 자신을 재창조할 무한대의 가능성을 주는 반면에
사람들을 단일한 정체성으로 훨씬 더 단단히 묶어 버렸다.
③ 가상 공간에서
현실 세계에서
이제 A 파트와 B 파트의 대응을 통해 서로 상반되는 표현들이 while로 엮여있음을 알았다.
나머지는,
보다 완전히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본인의 배경지식의 문제이다.
인터넷 시대의 통신 기술이
가상공간과 현실세계에서 무한한 정체성을 창조하거나 단일한 정체성으로 묶어버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본인의 삶 속에서 이것의
구체적인 예시를 떠올리려 노력해야 한다.
기억하자.
추상적인 진술들이
글 속에서 예시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는,
결국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예시를 적극적으로 찾아줘야만이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완전한 독해를 이뤘다고 할 수 있다.
가상의 공간들에서 정체성을 재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이해가 수월하다.
실제 face to face 하지 않는 만남이라면,
얼마든지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세계에서 인터넷 기술이 더욱 우리의 정체성을 옥죄어 온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그렇다!
인터넷이 가진 놀라운 정보력은
길가다 우연히 찍힌 내 사진이
웹 공간에 올라갔을 때,
삽시간에 퍼져나갈 수 있고,
나의 정체성이 순식간에 탄로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를 떠올렸다면
이것이
독해의 완성이다!!!
이 문장의 의미 파악에서 사용했던 의미 파악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① 주어(paradox)의 의미를 통해 뒤에 나올 말 예측.
② 접속사 while의 의미를 통해 A파트와 B파트를 정확히 대응시킴.
③ 추상적인 내용의 구체적 예시를 내 삶 속에서 찾아내려 할 것.
이제 이 문장을 Build-up을 통해 완전히 내것으로 체화한다.
Build-up
하나는/ 그 역설들 중의/ 인터넷 시대의/ 이다/ ~라는 것/ 반면에/ 사람들의 사용이/ 다양한 기술들의/ 허락하는 반면에/ 그들에게/ 거의 무한대의 가능성들을/ 재창조하는 것을 위한/ 그들 자신을/ 폭넓은 범위 속에서/ 가상 공간들의, 그것은/ 묶어왔다/ 그들을/ 훨씬 더 타이트하게/ 단일한 정체성에/ 현실 세계에서.
Build-up은 외우는 것이 아니다.
많이 생각하며, 많이 쓰는 것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면서
자연스레 영어의 어순과
각 문장성분의 ‘약속된 해석법’을 익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핵심이 되는 ‘보편적인 문장’들의 해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내고자 하는 것이다.
첨부한 연습지에 완전히 맞춰서 써본다.
이후에는 아예, 연습지가 없는 곳에 문장을 기억해서 써본다.
이때, 무조건 영어를 외워쓰지 말고,
우리말을 기억해놓고, 그 말을 떠올리며, 영작(build-up)을 한다.
우리말을 기억할 때에도, 무조건 외우려고 하지 말고,
뒷말을 자꾸 유추해내려고 노력한다.
뒷말 꼬리물기
하나는(뭐 중에?) - 그 역설들 중의(무슨 역설?) - 인터넷 시대의 - 이다(뭔데?) - ~라는 것(뭐 라는 것?) - 반면에 - 사람들의 사용이(뭐의 사용?) - 다양한 기술들의 - 허락하는 반면에(누구에게 뭐를?) - 그들에게 - 거의 무한대의 가능성들을(뭐를 위한 가능성?) - 재창조하는 것을 위한(뭐를?) - 그들 자신들을, 그것은 - 묶어왔다(뭐를?) - 그들을 - 훨씬 더 타이트하게(어디에?) - 단일한 정체성에 - 현실 세계에서.
자, 여기까지가 오늘 준비한 내용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이런식으로 구문을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오르비 클래스의 제 강의 '입구'를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 칼럼의 인강 버전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글로 쓰는 것 보다는
보다 더 이해가 쉽게 되겠죠?
보다 정확한 해석과
의미추출 기술의 보다 완전한 이해를 위해
강의를 제작할 예정이며,
100문장을 다룰 생각입니다.
여러 면에서 좋은 문장을 고를 것이기 때문에
이 100문장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면,
다른 문장을 해석하고, 의미를 추출하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곧 파격적인 가격의 프리패스가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상위권 도약을 바라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로 힘찬 응원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원서 넣을려 는데 계약을 하나만 넣을려해서 둘중에 고민입니다. 각각 현대...
-
오늘한거 뉴런 1,2 1강씩 듣고 시냅스 풀기 수분감 3장 확통 워크북 띰 1~3...
-
쪽지로 의대논술 관련해서 여러가지 질문하시던 분이 계셔서 꽤 열심히 답변한적이...
-
40-41번 지문 첨에 대충 읽어나가다가 X 염색체 보이는 순간 아 적록색맹 유전...
-
갓반고 ㅁㅌㅊ? 2
-
인싸들 보면 선을 넘을거 같으면서 안넘는 그런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
얘가 저 좋아한다는 거 티 많이 내서 눈치채고 있었고 오늘 갑자기 진지한 서로...
-
재수생인데 공부를 열정적으로 해본적이 없음 이대로 가다간 진짜 인생 말아먹을거같아서...
-
독서에서 이거 진짜 지문 구조 맛있다 싶은거
-
고2로 돌아간다면 무슨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으신가여
-
밸런스게임 2
다음 대학 군중 한 대학에 무작위로 입학해야함 재수 안되고 지금 한국 나이...
-
병신국가
-
근데 돈이 없숴.....ㅜㅜㅜ
-
캬
-
13번 특수특수개특수 14번 특수특수개특수 15번 수열 20번 항등식 21번 동위각...
-
최저용 선택과목 0
국어 1컷(1등급), 수학 2컷(2등급) 또는 국어 2컷(2등급), 수학...
-
나꼬 너무 역대급인데...
-
이왕이면 의치..
-
킬캠키링 1
오늘 받았는데 졸귀임 원래 오늘 새벽까지 2회차 다풀고 잘려했는데 피곤해서...
-
저 기엽죠? 3
기괴하고 엽기적이게 생겼 죠 ?
-
간단하게 인수만 정리해주면 다항함수 넓이 공식으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대단하거나...
-
첫시험 후기 0
4월달에 보기는 했는데 석차 나와서 씀 한국사- 81점 3 통합사회- 79점 3...
-
장점이라곤 1도없는 개쓰레기 종이빨대
-
서울 안에 있는 대학교 기준
-
현대시 현대소설 이 두개는 쉽게 풀리긴하는데 고전소설은 시간 너무 잡아먹고...
-
다른 문제들처럼 주는문제 아녔나?
-
현재 백호쌤 상크스 듣고있습니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준킬러(막전위, 근수축)은...
-
N제 풀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지금부터 하면 6모 전에 끝내는 거 가능..??
-
https://youtu.be/Oi-bAfXdOHg?si=4dMLKr13-hpJmcj...
-
8일 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PMI)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 20~65세...
-
잠 안온다 0
뭐 먹지말껄 학원끝나고 뭐 먹으면 잠이안옴
-
인스타 맞팔도 안되어있음
-
국일만 문학 어떤가요?? 현재 정석민t 커리 따라가고 있습니다 국일만 비문학...
-
생1 앞단원 콩즙 요소 분해 실험에서 콩즙내의 유레이스가 요소를 암모니아로...
-
. 0
왜 불안해보이징 ㅎㅎ.. 그냥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자야겠구먼
-
안녕. 10
닉이랑 프사 바꿨는데 어떤가요
-
니디걸 보고 4
뭔가 피폐해졌어...슬프다
-
생1 준킬&킬러 4
재밌으신분 계신가여? 지1은 자료해석 재밌는데 근수축이랑 유전 진짜 풀 때마다 걍 개노잼...
-
야발 메가스터디 기준 예상 1컷이 70점 대인거 실화냐? 역대급 불수능들도 저거...
-
와 이게 몇년 전이냐....
-
중3 때 만나서 고2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데 생각이 너무 어린 거 같아요 둘다 인천...
-
1. 난 문학을 잘하지 못하지만 서울대 목표인 나에게 백분위는 중요치 않기에...
-
미안합니다...ㅠㅠ 가능하면 당일 댓글은 당일에 답장할 수 있도록 해볼게용 P.s...
-
재수생도 안되고 사수도 안됨.. 그냥 삼수생이 내 이상형임.. 나같은 현역이들이...
-
잠이안온다 4
생각이많아지는밤
-
다들 안녕히굿밤 0
-
제발 후기 주세요 이신혁에서 갈아탈까고민에요
-
오빠잔다 1
ㅂㅂ
-
본인 시대인재 서바 가장 어려운 회차 94엿는데 이번에 95받은거보니…. 난이도...
-
문제편이랑 해설편 해서 만천원. 나오는게 맞나요. 그리고 표지는 지인선 님이 올리신...
무플 방지!!!
ㅇㄹㅇ 좋네요~
앗, 첫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후... 저도 가끔 독해는 되는데 기억이 안날때가 많아요.. ㅠㅠ 그냥 양치기가 답인가요
언어의 본질은 당연히 '양치기'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든
더 '효율적'으로 해야하는 것이죠.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ㅎㅎ
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독해때문에 고민 많이했었는데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새로나오려는 강의 이름은 뭐고 언제쯤나오나요 그 100문장강의요^^
지금 하고있는 강의가 끝나는 3월 셋째주에 시작될거구요 제목은 칼럼과 같이 perfect reading입니다.
얼마정도되나요^^?
선생님 어법강의 들으려하는데 강의사면 책도 같이 오나요? 클래스에서 처음해보는거라..ㅎ
아닙니다.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교재는 따로 결재를 하셔야 됩니다. 강의 페이지 잘 살펴보시면 교재 구매하기가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필살어법 하루1강씩 강의들으며 거의 2주만에 끝내고 계속 복습하려하는데 괜찮겠지요?
네, 패턴과 출제 경향을 완전히 습득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리고 모르는거 생기면 꼭 질문 남기시구요!
이칼럼, 책으로는 출판예정없으세요??? 유민우님의 순수국어처럼 책으로 출판한다면 저멩말좋을 것같아요 ㅠㅠ. 인강보다 복습도 쉬울것같구용 책으로 나오면 꼭꼭사겠습니다!!
^^; 출판은 여러모로 더 힘든 작업이긴 합니다만, 고려해 볼게요!
직독직해식으로 갈때 while의 뜻이 반면에랑 하는동안에,although 등등..이있는거같은데 그중에서 어떤것으로 해석할지 결정하는건 많은문장을 접해봐서 감으로 맞춰나가야하는건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이 경우는 paradox때문에 의미를 편하게 잡고 갈 수 있었구요. 우리말로 번역시 여러의미를 가지는 접속사들은 영어로 '머금고' 있으면서 해석을 진행시키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후 칼럼들에서 언급하게 될거에요~
현 고3인데 봉고타고갈때 보기좋네요ㅋㅋ!잘보고가요
네 앞으로도 종종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독해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ㅠㅠㅠ
네! 잘 활용해주세요!
엄청나게 기다렸습니당ㅠㅠ 이번에도 역시 감사하구 집안사정때문에 인강은 못듣겠지만 칼럼은 늘 꾸준히 챙겨볼테니 열심히 연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님 때문에라도 열심히 써야겠네요!
두고보기용
진짜.. 기본 구문독해책 공부할 때랑은 한 문장에서 다음 문단과 주제을 이끌어내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내가 이런게 부족해서 해석을 해도 해석하는거 같지가 않고, 빈칸 틀리고, 속도도 안나고 정말 답답했는데 꼭 체화하겠습니다..! 지금 재수생이라 인강 듣는게 시간적으로 조금 부담되긴 하는데 Perfect reading은 몇강으로 구성될 예정인가요 부담 안되면 빠르게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