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졸업후 한의사 평균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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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의사가 어려워도 전문직인데 일반 직장인보다야 낫겠죠?

실제 남자의 경우 공보의 마치고 사회 진출하게되면 한방병원 요양병원 또는 개원등 진로의폭이 있는줄로압니다.

한방병원 요양병원 취업시 평균 연봉이 어느정도 될까요.

그리고 개원한다면 월 수익 얼마정도 평균적으로 찍을까요? 이건의 조건이 다르겠지만 먹칠하지 않을정도라면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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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성공하자 · 478604 · 15/02/03 11:54 · MS 2013

케바케겠지만 요양대충 400~500?이고 개원해서 800?이상인가 못벌면 안하는게 낫다고 들엇음 그냥 요양병원 가는게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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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2:01

그게 직장인 주오일 근무,퇴직금,자녀 수업료 보조 등 등 비교해보면 딸랑 사오백 받으면 직장인 이삼백 과 같은데 먹고살기 힘들어요 개업 해서도 최소 이삼천 벌어야 빛갑고 노후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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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張] · 353837 · 15/02/03 13:22

1. 요양병원은 주5일기준 주간 net 500, 야간 net 650 입니다.
2. 작년말에 법이 바뀌어서 이제 요양병원한의사도 퇴직금이 있습니다.
3. 자녀수업료보조가 대체 얼마길래 직장인의 gross 2~300과 같을 수 있을까요?
4. 월 2~3천이면 연봉이 3억입니다. 한의사 개원비용이 보통 1~2억 사이인데 얼마를 대출해야 연봉 3억이 빚상환의 마지노선이 될 수 있을까요?

너무 속이 뻔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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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짱짱개 · 380774 · 15/02/03 14:10 · MS 2011

'조용한미소'님 자주 보이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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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nt · 316070 · 15/02/04 17:55 · MS 2009

머리가 나쁘니 훌리도 못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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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03 12:06 · MS 2013

지금은 첫번째로댓달아주신 분의 정보가 팩트이긴합니다만 미래는 예상할수없습니다 윗분의 이삼천은 잘모르고하시는말씀같습니다 의사치과의사들도 이삼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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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을 보자 · 472321 · 15/02/03 12:13 · MS 2013

일반 직장인기준 공기업만봐도 20년은 해야 평균 6000 찍습니다.
대기업은 좀더 쎄긴하겠지만 이사까지 초고속 승진이 아닌이상 정년 보장이 없고 40 중반이면 명퇴가 수순인걸로 압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는 앞으로도 몇십년은 더 해묵을겁니다.
전문직이 달리 전문직이 아닌걸로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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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3:05

다 옛날애기....
몇사람만 살아남고 대부분 전문직 실업자 신세가 될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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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2:16

절믄 한의사 천 몇백명이 실업자라고 한의 회장이 주장하고 있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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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2:19

달에 수천 못벌이면 공부 안하고 통닭집 차리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
개업하면 다같은 자영업자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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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이 · 409457 · 15/02/03 12:25 · MS 2012

회사원보다는 낫고 의사 치과의사랑은 갭이 좀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나 그건 지금 그렇다는 얘기고, 제가 이런 입시 사이트 말고 현실에서 본 한의사 분들의 상황은 생각보다 좋지 않더군요.. 요즘들어 의치한 모두 과포화 상태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심하더라구요
저는 세무사 분께 직접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오르비가 너무 한의사에 대해 관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도 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세무사 분이나 한의사 분들께 직접 여쭤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이랑 현실은 너무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훌리들이 많아서.. 여기 있는 말 전부 믿으시면 피 보실 겁니다
제 말도 믿지 마세요 ㅎㅎ 다만 모든 것은 현실에서 직접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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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을 보자 · 472321 · 15/02/03 12:33 · MS 2013

한때는 피크일때 한의사 전망이 의사 치과의사보다 낳았고 그래서 입결도 의대보다 높았던걸로압니다. 또한 치대도 그런적이 있고요.
지금은 입결기준으로 의대가 젤 높고 안정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경기사이클이나 정부 정책에 의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바닥 찍었다고 봅니다.
노령인구 증가로 한의사 수요가 급증할걸로 보이고 노인들은 병원보다는 한의원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고 이제 운을 뗀 현대 의료기기 한의사들 사용 문제도 도마에 올랐으니 장기적으론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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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2:59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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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張] · 353837 · 15/02/03 13:25

자문자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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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537167 · 15/02/03 12:39 · MS 2014

조용한미소님은 누가 봐도 예비기다리는 훌리처럼 보이구요 기백이님 말씀처럼 의사한의사 봉급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을 예를 들면 의사는 넷 700정도 한의사는 넷 500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의대가 여전히 입결이 높은 이유가 페이시장이 안정적인 것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는 요양같은 페이시장이 없어서 많이 죽은걸로 알구요 개원하면 말그대로 자영업자기 때문에 의치한 상관없이 본인하기에 달렸습니다 다만 노동강도나 QOL 면에서 직업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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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2/03 12:52

의사는 대부분 늘고 실패한 사람들이 가는곳이 요양 인거 같튼데 한의사는 절믄 사람들이 갈곳업서 가는거 가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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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張] · 353837 · 15/02/03 12:58

로컬에서 실패하고 요양가시는 선생님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인건 아닙니다.
저도 내년에 졸업하면 요양병원에 1년 있을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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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obdocs · 519009 · 15/02/03 12:43 · MS 2014

한의원 원장님께 들었는데 요즘 졸업한 젊은이들이 치료를하고 공부를 할 기회가 없다고 하시네요 ㅠㅠ 자리도 없을뿐더러 요양병원으로 가게된다면 더더욱 그런 기회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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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이 · 409457 · 15/02/03 13:11 · MS 2012

게다가 이 글 작성자 분이 끝장을 보자 님인데, 본인이 스스로 답변까지 하고 계시네요 ㅎㅎ
한의대 어떤가요 라며 글을 올리고 한의대 좋습니다 라고 셀프 답변을..
당황스럽네요 너무 티나는 훌리질이다 보니 지능적 한까가 아닌지 의심마저;;
작성글 보니 한의사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 분이신 것 같은데..
한빠 짓도 본인이 한의대를 가야 유의미하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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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kland · 325108 · 15/02/03 15:46 · MS 2010

기백이님은 현재 의과대학 재학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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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인더홀 · 257199 · 15/02/05 02:15 · MS 2008

한의사 요양병원 주간 NET500에 야간 650에 혀를 차고 갑니다... 제 친구놈 꽤나 대우좋은(한달입원료 600만원) 요양병원 야간당직알바 라이센스만 빌려주는거 하고 탱자탱자 노는데 400~500선입니다. 진짜 한의사들 어차피 망해가는 의료현실에서 자기들은 다르다고 가오잡는거 웃기지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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