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4264
요즘처럼 취업 헬인 시대에 외대 동양어 경영 복전하면 취업 강페란 글들 여기저기서 보구 영문과 넣으려다 욕심 접고 동양어 넣어서 최초합했습니다.
근데 제가 의문인건 진짜 그 언어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하면 희소성 때문에 취업이 쉬운지 정말 궁금합니다?
글들 대부분이 공기업 대기업에서 특채로 뽑아간다.... .. 아님 좋은곳에 손쉽게 정규직으로 들어간다.....
외대동양어대에 대해 직접적을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맛도리네
-
사문고정이고 세지vs생윤고민중인데 생윤:개념적지만 고정1등급이란개없다 통수많아서...
-
블아 도시락… 2
쿠폰이나 그런거 없음… 이럴거면 왜 개고생한거지…
-
일리 작년 교재 사용해도 괜찮나요?? 똑같겠죠..?
-
뉴분감 끝냄
-
교수님은 분명히 글을 잘쓴거 같은데(근데 예시가 살짝 고딩이 알아먹기에는 아쉬운거...
-
내가 꺼아지 뭐... 무뇌충새끼들
-
. 0
날씨가 좋구먼.. 좀 걸어야겠당 허허
-
어떤 불안이 더 클까 15
공부를 안해서 오는 불안감 vs 공부를 하면서 오는 불안감
-
아직도 기출문제집 맨 끝에 있는거 보면 이거 뛰어넘을 문제는 안나올건가 보네...
-
한쪽만 공부해도 빡셀거 같은데요
-
화력이 옛날 같지가 않네..
-
평일에는 학교다니느라고 괜찮다가 주말만 되면 평일에 못 봄 웹툰하고 유튜브 보느라...
-
무지성으로 하루에 지문 몇개씩 푸는것보다(물론 국어를 잘하면 많이 풀어도됨)...
-
한 반에 몇 명 정도인지 그리고 수강료는 얼마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음?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13~15 > [리트 전개년 기출...
-
시험결과 1
전과목 중위값 이상은 한것같음 ㅆㅅㅌㅊ?
-
한 강의실에 몇 명 정도 있고 학원비는 얼마임? 그리고 인강이랑 다른 점이 있음?
-
얼마정도버냐
-
존나 병신 같네
-
드디어 끝났다...
-
별거아닌거같지만 저에겐 참 뿌듯한 일입니다.
-
강윤구T 2
들어볼려 하는데 바로 n제? 들어가면 되는건가요?
-
전공 상위 40% 일본어 상위 7%영어 상위 5% 수학 상위 40% 예상함 이제...
-
1시까지인데 부타드려요
-
ㅈㄱㄴ 노베임
-
경제 자작문제 4
-
킹맛도리
-
경찰대 서울 0
경찰대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 같이 있었으면 입결이 어느정도였을까?
-
헐,,, 혹시 내일 설마 고속버스 막히진않겠죠,,,, 3
설마 뭐 연휴라고 평소에 지방내려가는데 3시간이었으면 막 3시간30분 이렇개...
-
대충 어느 등급인지 어떻게 아나요? 평균점수랑 전교생 몇 명인지만으로 계산이 가능한가..
-
경희대학교 학생인데요, 저희가 이번 팀프로젝트 주제로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고학번...
-
그건 바로 1학기의 저주이자 강약약강 징크스임 항상 1학기 성적만 졷망하고 2학기는...
-
특히 영어는 더 까먹어 버리기 전에 일단 토익 900점 맞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
-
개허수 국어 5등급인데 생각의 전개~ 등 이런 피램 시리즈부터 시작하면 너무...
-
다들 맛점하도록 게도록듯이
-
답은 동일하게 나왔는데, 형광펜 친 부분이 범위가 잘못된거같습니다 부등식 양쪽...
-
우짬
-
호두과자 11
잘먹겠습니다 먹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
ㄹㅇ
-
당연히 EBS 연계된거 문학 먼저 푸는데.. 문학에서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돼서...
-
뭐가좋음
-
자퇴했고 반수하는중이아 동아리 활동 안나가고있었는데 전체 톡에 동아리 갱신해야한다고...
-
현직 치과의사시라는데 시급 12만원이래요 .. 궁금하긴하다 ʕ•͡•ʔ
-
피드백 벌써왔네 0
바로 풀어야지
-
구글에 검색하면 지방처럼 한곳만나오는게아니라 뭔가 여긴가???싶은곳들이 여럿있어서요...
-
고민상담해주세요 7
고1인데 처음중간고사 개좆됐는데 다음부터 잘하면 희망있나요? 아니면 이미망햇으니까...
-
[오늘의 독해9]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ㅆㅂ 방학때 한거 뇌에서 증발했나
-
사탐하고 공대는조금힘든거아닌가 경시는 과탐 과산 센걸로아는데 중대5프로라고봐서 걍...
그 나라 언어를 원어민 바이어와 사업 아이템 내용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할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정도 수준이 아니면 그냥 영어 잘하는 애뽑겠죠
제 추측입니다ㅋㅋ
답변 감사요
ㅋㅋ그렇게취업깡패면. 연고보다 입결이 낮을이유가..ㅋㅋ
근데 솔직히 소수어에 대한 편견적이미지도 한 몫 하는것같아요... 예를들어 마인어(말레인도네시아어)라고 하면 그나라와의 교역상황이나 이런거 안따져보고 그냥 대충 '말레이어? 거기나와서 뭐해?' 이런 생각 갖기 쉽죠
제말이 그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올렸습니다
저도 동양어 서양어는 걍 나오면 할거 없어 백수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희소성의 가치가 취업률탑을 이뤘다는게 신기하네요
입결이 모든 걸 설명해주진 않죠.
일단 수험생이든 학부모든 문과는 간판이라는 인식이 워낙 강하니까요. 저도 동양어대 신입생입니다만, 난 들어가서 꼭 소수어 전공을 살려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많지 않다더군요.
너도나도 다들 알고 있어서 문턱이 아득히 높아지면 과연 그게 블루오션이겠습니까 ㅋ
비참한 현실로 느껴지네요
세상을 살면서 남의 눈치도 봐야하고 현실도 챙겨야하고
어느 것이 정답일지는 그 길을 가봐야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 확실히 학교를 정하지 못해서 기로에 서 있거든요
사회적 인식의 잣대냐 아님 실리냐.....
님 논리는 그냥 대학을 취업의 수단으로 생각하네요. 님보다 똑똑한 분들은 대학을 학문의 전당이라고 생각하던데...
베어과 작년 취업률이 93%였나 ...
베어과가 탑이고 다른과도 모두 취업률이 ㄷㄷ 하더라구요
실제로 취업한곳도 좋는곳으로 보이구요
그래서 더 실상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