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face [443717] · MS 2013 · 쪽지

2014-12-17 12:15:26
조회수 1,991

경북대 입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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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돌아오는 의대이고 예전 명성도 상당히 컸던지라 예측 재밌네요.

대구지역에서 한양의 갈 바에는 경북의 보낸다는 말  많이들 한다하고

대구경북 지방이 올해 수능을 잘 쳤다는 말도 많으니 꽤 높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의전 전 의대 시절에도 2000년 들어서는 한양대보다 낮았다는 얘기도 있고 (오르비서 어느 분이 적

었던데..)   인서울 광풍인 요즘에도 예전자리를 얼마나 지켜낼런지요.

그리고 대구 경북에서 한양대 갈 바에야 경북대 간다고 높을거라 하는데 애초에 대구에서 정시로 인설의

가는 학생수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나마 수성구가 사실상 다라고 봐도 무리 아닐텐데  정시로 한의 중의 뚫는 학생이 많던가요?

실적 젤 좋다는 재수학원 송원에서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인서울 안 가고 경북의 가는 학생들이 대구에서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또 경북의 상위권들이 한양대 상위권과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 층이 얇고 컷은 인설보다 많~이 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꼬리가 상~~당히 길어질 것 같아요.

인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요.


인설에 돌아온 의대도 많기 때문에 젤 많은 수험생이 사는 서울 경기권 학생들이

인설 놔두고 대구까지 가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삼룡과 비교하자면 한림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ITX로 1시간이기 때문에 서울 경기권

학생들이라면 한림 두고 경북의 가지 않을 것 같아서 경북의 보다 살짝 높지 않을까 싶고 

대신 인제의 같은 경우는 비슷한 지역에 부산대 경북대 다 돌아오기 때문에 입결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순천향도 크게 영향 안 받을 것 같지만 어쨌거나 전체 의대 정원이 늘어났으니 다들 조금씩

작년보다는 떨어지겠지요.


저는 인설(한양 경희 중앙)>한림>경북 부산>인제  예상할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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