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쿠터 · 450637 · 14/10/05 23:19 · MS 2013

    13 사회기출 2시간 재고 풀었을 때하고 체감은 비슷했던것 같아요
    작년은 잘 모르겠구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10/06 16:00 · MS 2007

    딱 13사회수준이였습니다. 올해 사회 인문 모두. Semi-Normal...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고 적당한 난이도에 친숙한 유형..
    13사회가 진짜 딱 정말 기본형 문제거든요. 비례 예외 비례간의우열관계 그리고 대응(요건과 효과, 3가지 x잡아서 X만들기)을 가르쳐주는 가장 기본형의 문제. 그러면서도 가-1의 양면성에 의해서 변별력이 갈리고요. 이번에는 사회는 1번문제와 2번 르블롱 씨 부부와 제시문 다 간의 불일치대응을 얼마나 자세하게 잡았는가, 인문은 2번 도표를 얼마나 자세히 활용했는가에 의해 변별력이 갈릴듯 합니다. 물론 이 변별력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소설가와 오답자를 제외한 정답의 방향을 맞춘 5배수 안의 인원에 대해서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난이도 역시 사,인이 비슷했던 듯 싶고요. 올해 문제 정말 잘냈어요
    연대 4년 주기설에 의하면.. 내년에는 이제 극헬로 나올 차례인데..
    (인,사가 모두 3자비교가 나온 이듬해에는 길브레스가 등장한다는 설이 있음..)

    물론 작년 사회같은 쓰레기 문제하고는 비교자체가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