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cerely · 484739 · 14/09/21 21:52 · MS 2013

    그렇게 할려면 글을 구조적으로도 세부적으로 전부 이해하고 암기된 상태여야되는데 이비에스 지문을 전부 그렇게 해체하고 수용해놓은 상태라면 이미 상당한 실력자가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글감의 제재정도 파악하는데 의미가잇지 외워서 풀수는 없을겁니다 그런 문제도 안나올거고

  • 부마 · 423094 · 14/09/21 21:55 · MS 2012

    윗분 혹시 현역이신가요? 재수생혹은 장수생이시면 EBS지문암기의 위력을 알 수 있으실텐데요. 시간이 많아서 가능한 공부였지만 작년 강대기숙 저희반 학생들은 RNL2.0 요약강의 거의 다 수강하였고 다들 외워서 성적도 잘받고 연고대도 잘 갔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해서 영어는 잘나왔습니다. 그 첫단락만 보고선 주제 제목 요지 심지어는 빈칸까지 한번에 풀수있는 짜릿함을 모르시다요.. 물론 이게 N수생이기에 공부할 시간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고 대성쌤께서 그러시긴했지만요.

  • 서해대학 · 514961 · 14/09/21 22:09 · MS 2014

    현역은 그렇게 절대 못해요 그게 글의 흐름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히 외워져야 가능한데 대부분 주제 암기 정도만 되기때문에

  • 가나다나가 · 450268 · 14/09/21 22:20 · MS 2013

    위에 현역은 못한다고 하셨는데 저 현역인데 겨울방학때부터 열심히 외워서 주제,빈칸,무관한문장 같은 유형은 10초 안넘고, 순서같은 유형은 20초정도?걸립니다. 듣기때 듣기만 풀어도 30분정도 남습니다.
    처음에 읽을때 문장간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알아낸뒤 계속 읽었습니다
    계속 읽을수록 내용이 잘들어옵니다.
    그리고 첫단락만 보고서 풀수 있도록 하는거보다 글을 딱 봤을때 익숙한 문장이 있도록 하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첫문장 변형해서 문제내면 못찾아냅니다.

  • 이런고3이라니 · 488635 · 14/09/21 22:35 · MS 2014

    제목같은경우는 눈으로 쭉 스캔해보면 그때 감명깊게 읽었던(??) 것들은 다 생각나서 바로 고르고 넘어가게 되네요

  • Kachse · 423102 · 14/09/21 22:40 · MS 2012

    저 고2때 고3들이랑 같이 수업들었습니다.. 그런데도 ebs 연계였던 2014년도 지문은 단번에 찍을수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