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뿌시잣 [368548] · MS 2011 · 쪽지

2014-03-08 20:27:17
조회수 969

의대를 꿈꾸던 휴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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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시하고 다음학기 복학합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었는데 수도권4년제 문과출신이라 수학 할 양도 너무 많고 국영도 불안정해서 올해는 기초 다지고 내년수능 생각까지도 했는데 이런멘탈 자체가 이미게임끝인거같네요..
오르비분들 올해 수능 대박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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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합시다 · 474302 · 14/03/08 21:09 · MS 2013

    님. 올해 끝장 내자는 생각으로 하셔야 되요. 그걸 몇년이고 계속요. 다음으로 미룬다는 건 이미 실패를 증명해요.

    힘들겠지만... 자신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지금 있는 일로도 만족하신다면 지금 하시는 일 계속 꾸준히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