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E-solution 소개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84750

오늘자로 제 책이 예판에 들어갔습니다. 예상 일정보다는 조금 늦게 나오긴 햇지만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선 책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수능 영어영역 고난도 유형에 대한 개념+문제집입니다.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 및 문장 유형(문장 삽입 및 무관한 문장)에 대해서 다루는 책입니다. 단순히 기출 문제를 나열해 놓은 책은 아니고, 개념설명 및 예제 등으로의 설명+기출문제+연습문제로 하나의 소단원 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작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작년에는 문제집의 측면이 강했던 반면, 올해 책은 개념서로서의 면모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추상적 글을 대비하는 단원의 경우에도 작년에는 1pg의 개념설명이 있었다면 올해는 훨씬 많은 pg 및 예제 및 연습을 통해 추상적 글을 읽는 태도에 대해 교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 단원 뿐만 아니라 다른 단원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3. 페이지
총 392pg(본문 193pg. 해설지 199pg)이며, 해설지는 책 속의 책 개념으로 들어있습니다.
4. 어떤 등급이 풀면 좋은가?
한계치로 잡아서 '빈칸추론만 틀리는 3등급'이 최소한이고
저는 2등급 및 1등급을 예상 독자로 잡았습니다.
5. 문제 구성은?
빈칸추론의 경우는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로 나누어져 있고, 연습문제는 예년 E-solution 및 EBS 변형, 자작 문제를 포함하여 89문제입니다(CODE 6의 빈칸모의고사 포함). 그 외 유형의 경우 연습문제는 예년 교육청 및 전년도 EBS 변형+자작문제가 고루 섞여있습니다.
6. 단원 설명
각 단원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대단원 위주로 설명을 하겟습니다.
CODE 1-대용어
CODE 1~3은 빈칸추론에 대해서 다룹니다.
CODE 1은 제가 설명하는 빈칸추론의 기초에 해당되며, 대용어를 통해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또한 정답은 어떤 식으로 존재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용어란 같은 단어를 다른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출 및 연습문제로 이러한 대용어의
개념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단원은 Multi-Blank(연결사)에서도 대용어가 정답의 근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 단원에 대하 대비도 다룹니다.
CODE 2-핵심문장
이 단원에서는 평가원이 요구하는 '글의 핵심을 읽고, 논리관계를 파악하는 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훈련합니다. 평가원에서는 가시적인 근거를 줄 뿐만 아니라 실험을 다루는 지문과 같이
논리적 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지문에 대해서 수험생이 어떻게 읽어야 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오답의 코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 오답의 코드는 부정표현에 집중했던 반면에 올해는 오답의 코드가 상/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CODE 2에서 다루는 상편에서는 부정표현 및 평가원에서 만드는 정답 및 오답 선택지의 원리의 틀을 잡아줍니다. 단순히 귀납적 측면을 넘어서 연역적 측면까지 관통하려고 노력을 한 단원입니다.
CODE 3-추상적 글의 태도
3단원이 가장 어려운 단원입니다. 이 단원에서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합니다.
기존 제가 E-solution을 집필 또한 각종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글을 공부하지만 어려운 글을 종래에 또 틀리게 된다'라는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해 고심하면서 작성한 단원입니다.
오답의 코드 하편에서는 이번 수능 35번이나 11수능의 극악 정답률과 같은 문제들이 '왜 정답률이 20%밖에 될 수 없는지'에 대해 공부하며, '오답을 유도한 선택지가 어떤 방식으로 더 어려워지는지'에 대해 공부합니다.
추상적 글의 태도의 경우 '글의 주제는 하나다' 라는 대전제로 모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훈련합니다. 단순히 독해를 넘어서 '의미를 파악하는' 단계까지 훈련하기를 요구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추상적 글에 대해 읽는 태도를 교정하거나 정답의 근거를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CODE 4-Visual Sentence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유형 중 문장유형(무관한 문장 및 문장 삽입)에 대해 공부하는 단원입니다.
대단원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가시적 근거를 찾는 훈련을 중점으로 둔 단원입니다. 평가원의 정답 근거는 어떻게 명백하게 주어지고 있는지 이 단원에서 훈련하며, 종래 고질적으로 이 단원을 틀린다면 명쾌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CODE 5-글의 순서 유형
글의 순서 역시 '논리적이며 가시적인 근거'가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근거들을 설명하고, 이런 근거 찾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단원입니다. 기출 문제 및 연습문제를 통해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단원의 경우 맛보기에 개념설명을 올려놧으니 이 부분이 약한 분들은 인쇄 후 읽어보셔도 무방합니다.
CODE 6-실전의 태도
이 단원의 경우 '실전 빈칸추론 훈련'에 가까운 단원입니다. 고난도 빈칸모의고사 2회분(총 12문제)가 들어가 있으며,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훈련했던 분들이 최종적으로 CODE 적용 훈련을 하고 약한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할 수 있게 구성된 단원입니다. 또한 실전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도 간단히 말하고 있습니다.
7. 기출과 연습문제 비율은?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기출 문제보다는 연습 문제의 수가 더 많습니다. 약 1:2~1:1.5의 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타 질문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잘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오르비 아톰 링크: http://atom.ac/books/359-E%2Bsolution%2B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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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네요
하던 책 언능 끝내고 주문해야겠어요^^ 표지도 작년보다 이뻐지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굿굿 배송기다립니다
기다렸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자면 이 책을 어느 시기에 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가요?
사실 언제 봐도 상관 없긴 한데
평가원 시험 전에 대비용 및 적용연습 용으로 푸시는게 가장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EBS 진도를 어느 정도 나간 다음에 푸시는 것도 괜찮고요.
또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수능 10월 파이널 대비로도 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작년이랑 비교하면 추글독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혹시 해설지에 고난도문장 분석같은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스펙트럼이 넓어졌습니다. 쉬운 건 조금 더 쉬워지고 어려운 건 조금 더 어려워진 형식으로요.
다만 선택지 분석까지 선택지에 대해서 설명하니 가급적 명쾌하게 떨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2. 모든 구문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일부 구문에 대해서는 다룹니다. 한 구문은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표지디자인 간지 폭발이네요 올ㅋ
올해 처음 접해보는건데 개념 쪽에 설명을 많이 넣어주셨다니까 기대가 많이 되네요 ㅎㅎ
작년 수능 땐 34 36 틀리고 1컷 겨우 걸렸는데.. 올해는 이렇게 좋은 책까지 알아냈는데 빈칸 정복 꼭 할 수 있겠죠? ㅋㅋ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열공하시길 바래요~
작년버전한사람도 올해거해도되죠? 아직 작년건 덜풀어써요
네 올해껄 풀고 작년껄 적용연습(문제 훈련)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일단 기출문제집부터 다 풀고살게요..ㅠㅠ
표지는 작년이 나은듯
뭔가 학교 내신용 문제집 색상 ;
오늘 이 책 신간에 뜬거보고 바로 예약구매했어요!! 배송되자마자 반복해서 보고 이번 영어 꼭 100점맞을게요!
승동쌤 예비 고2인데 e solution이랑 이명학쌤 리로직이랑 고민중인데 이거먼저보고 넘어갈까여
어느걸 먼저 해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 예비 고2면 시간이 충분하니깐요
검토결과는 언제..ㅠㅠㅠㅠ
이번주 내로 다 보내드릴게요 죄송 ㅠㅠ 제가 일이 좀 생겨서 엉엉
아닙네다 ㅎㅂㅎ
이 책은 최선입니다! 확실해요!
검토자중 1인의 변이었습니다.
? 저한테 왜그러시죠
저도검토잔데..
제 생각에는 넵튠님이 저에게 포함한 이 글을 읽는 수험생에게 단거 같습니다 ㅋㅋㅋ
아 오해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글 읽는 수험생에게 단 거였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공감하는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결과 ㅠㅠㅠ안나오나요
입금 안됐나요? 다 해드렸는데..ㅠㅠ
계좌 다시확인해볼께요 ㅠㅜ
오......꼭사야겠어요!
실력좀 늘리고 봐야겟어요 ㅠ
2등급이 뜰때까지 부들부들
드뎌 나왔네요.
씨유엣탑 다풀고 주문할게요!
고 2 모의고사 2등급이 풀기에는 무리가잇나요!?
추상적 파트는 쉽지 않을꺼에요(CODE 3)
이 파트를 풀면서 '본인의 해석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공부를 병행하길 강조합니다.
표지 완전 이쁘네요 ㅠㅠ 2번째인만큼 정말 현역때보다 열심히 이 책 공부할게요ㅋ
열심히 해서 내년 검토나 후기에 참여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영어모의고사칠때 빈칸문제는거의 찍다시피하고 순서나열 ABC 문제만 틀려서 2~3등급 진동하는학생인데... 빈칸추론을 찍다시피한 제가 저책을 소화해낼수잇을까요. 물론 노력한다는 전제하에말이죠. 그냥 주변의 쉬운 빈칸문제집부터 풀고 이책을 접하는게 낫을까요
이 책으로 바로 들어가셔도 될 듯 합니다. 기출문제와 개념설명이 있으니깐요.
그 후 추가 연습으로 쉬운 책과 어려운 책 및 EBS를 골고루 푸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믿고 교재구매하겟습니다.
빈칸백서랑 매삼빈이랑 이솔 중에 고민하고잇엇는데 ..
감사합니다
매삼비는 기출 ...
매3빈칸이라고 빈칸대비용 매3시리즈가 있습니다..
② 엄선한 빈칸추론 기출 100문항
입니다.
승동모의빈칸정도 난이도인가요?
모든 문제가 그렇지는 않고 CODE 3의 일부는 그렇습니다.
헐 난이도 많이 낮추셧네요 전 반대인줄.. 풀어봐야지 ㅋㅋㅋ
저 약간 뜬금없는 질문같긴 한데
책 사이즈가 얼마나 되나요?
a4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
작진 않군요...ㄷㄷ
14년도 수능 4등급.. 육모전에 시작해도 되겟죠?
네 4등급이 보기에는 힘듭니다. 우선 구문 공부와 같은 '해석능력'을 만들고 시작하세요! 일찍 하고 싶으면 구문공부와 병행해도 되지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익히고 싶네요
조금 쌩뚱맞긴한데.. 종이재질은 어떻게 되나요?? ㄷㄷ 답하기 싫으시면 그냥 무시하셔두대여
ㅋㅋ 저도 정확히 몰라요 인쇄소에 가지 않았네요
종이 질 자체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바로 주to the문
ㅠㅠㅠㅠ작년도꺼 추상적독해 연습문제 풀고 울었는데 ㅠㅠㅠㅠㅠ
연습문제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ㅠㅠㅠ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ㅋㅋ
강철멘탈 만들어준책 ㅋㅋㅋ 올해 또 구입할께요 ㅋㅋ
좋은 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많이 바뀌었나요?
개념설명은 많이 확장되고 좋아졌습니다. 문제의 경우 2/3는 새로 추가되고 나머지는 예년 문제들 재사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작년버전 이솔은 이제 구입 불가인가요?
그런거 같습니다
이번수능에서 빈칸에서만 4문제를 틀렸는데(다른건 안틀림) 이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있을까요?
네 글에도 적혀있는 부분이죠^^
도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 이문제집을 푼후 복습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부 기출문제등으로 적용 훈련 해보기
ex: http://orbi.kr/0004326694
혹은 EBS나 각종 문제집 등에 적용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리드앤로직에서 배운개녕 적용하는용도보단 그냥 처음부터 이책으로 빈칸개념공부하는게 더좋을가요?
가장 이상적인 공부법은
제 책도 풀고+리드 앤 로직도 듣고
해서 '수험생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립할 수 있는겁니다.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취해서 자신의 방법론을 만드는거죠.
리로직은 좋은 강의니깐, 독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적용 용도로 푸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올해 판은 개념 설명이 대폭 강화되서 이 책만으로도 개념 공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드디어나오네요ㅋ 작년수능백분위94정도면 무난하겠죠?
네 그 정도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작년이랑 비교해서 독학하기에 한결 수월해졋죠?.
작년에는 설명이 너무 부실햇어요 ㅜ
이번에 설명 우왕 키 굳 키 ㅎㅎ
네 이번에는 개념설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작년이랑 지문 많이 겹치나요?
아뇨 단원마단 다른데 많이 겹치진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세본 기억은 아직까진 없네요.
평균적으로 1/3이 예년 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로세로크기가 어느 정돈지는 안 나와 있네요 ㅠㅠ(일단 그건 됬고) 이번년도에 새로나온 수능특강 말고 작년 수능특강 영어에 비하면 어느 정도로 두껍나요? 책 속의 책 개념이라는 게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ㄷ
1. A4 정도일껍니다. 인쇄소를 안 가봤지만 작년에도 이 정도로 나왔습니다.
2. 음 작년 수능특강이 지금 타이핑하는 곳에는 없어서, 정확히는 못재겟는데 올해 수특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이건 확언은 아닙니다)
일단 작년 이솔루션보다는 확실히 두껍습니다.
3. 별건 아니고 수특처럼 해설지가 분권된
지금 고3인데요 성적은 그냥 항상 1등급 나오는 정도에요.... 근데 영어를 되게 못하거든요.. 그나마 최근에 학원에서 논리적으로 푸는 걸 배웠긴한데...그 실력자체가 많이 부족한데 점수가 나오는듯한.... 지금에라도 이 책 공부해도 될까요?? part 마다 설명 열심히 보고 그 바탕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면 되는건가요..??? (이 책이 물론 좋다는 예기는 많이들었지만 제가 해서 도움이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