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하루 22시간동안 열심히 하신다는 분의 글을 읽고 저도 하루에 22시간씩 해서 성대 의대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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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에 수능을 보는 그냥 휴학생인데 남은 400일동안 22시간씩 하루도 안빠지고 하면 수능 만점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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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시 수능 보셨나요..??
22시간씩..?
오십일도 안되서 나가떨어질것같은데
밥안먹고 화장실안가나요
각오는 대단하시지만, 몇일 반짝하고 그만둘 계획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않을까요. 400일은 그닥 짧은 시간이 아니니까요
가능만 하다면 성의 가능하죠..??
설의도 가능
수능을 보기 위해서 최상의 맞는 방법과 남들보다 5배의 집중력 그리고 그러한 방식으로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고1수준부터 시작한다치고 수능만 미친듯이 파면 수능만점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기계세요?
하루 12~13시간하고 남들 1.5배의 집중만해도 잘 갑니다. 제발 진지한 상태가 아니고 어그로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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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수능 전과목 고등학교 1학년 과정부터 미친듯이 400일동안 공부하면 성대의대 갈수있다는 말씀이신가요...??
1년에 설, 추석당일 빼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하면 됩니다. 공부방법에대한 시행착오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시행착오라면....시행착오정도는 해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시행착오없이 최적의 맞는 방법으로만 미친듯이 파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물론 시행착오 없이 그 기간동안 진행해 나가려고 하는데 최상의 조건으로 최상의 방법으로 단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듯이 공부해나가면 수능만점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거죠..??
시행착오와 피드백을 통한 공부방법에 대해 자기만의 최적의 맞는 방법(과목별 공부방향, 계획세우기, 생활패턴, ... 등)을 찾는것이요. 시행착오없이 최적의 맞는 방법을 모두 찾으셨다면 10개월도 충분합니다.
혹시 수능 보셨나요..???
저는 재수생이고 이과입니다.
혹시 수능 몇등급 나오시나요..??
작년수능은 광탈해서(컨디션망) 평균등급 전체가 1.5등급정도 내려갔어요. 올해 6평때는 12214 였네요. 과탐은 생I지I 주력에서 물I화II로 처음 바꿨습니다. 성적보고 무슨 서울대냐 할수도 있는데 지금 이대로하다가는 서울대 충분히 갈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으로 봐주면 좋겠습니다. ^^
으앙 쥬금 ㅠㅠ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
남들 5배 집중력?
님 남들이 5시간 공부하는 양을 1시간에 조질 수 있어요?
이건 재능 없으면 불가능한데.
게다가 집중력을 이 정도 발휘하면 집중력 조루가 되기 쉬워요
22시간이 아니라 2시간에도 뻗음 보통은...
하루 22시간 ㅋㅋ 불가능한 상황은 설정안하시는게...
그냥 비꼬는듯.... ㅋㅋㅋ
진짜입니다..ㅠㅠ
각오는 가상한데 ㅋㅋ 진짜 한번도 공부 제대로 안해보신 듯.
제가 장담하건대 이런 질문 쓰는 사람들 백이면 백 실천해서 뭔가를 이루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냥 묵묵히 공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