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허내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08867
강대다니구잇는데 수업도열심히듣구 자습도 열심히하는데 뭔가제가하는 공부가 즉흥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거같아서 답답하네요..
공부를해도 잘하고잇는건지도모르겟구..
재수선배님들은 공부를어떤커리?대로하셧나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2떴고 패스는 대성만 있음
-
현체 내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보고서에는 예전에 여행갔을 때 사진...
-
집가고싶다 1
흠..
-
돼지고기 김치찌개 + 밑반찬 4개 + 김+ 후라이 8000원임
-
위치만 보면 거의 준 수도권의대 아닌가 연원의 면접보러갔을때 KTX로 30분 걸리고...
-
좁아 터진 복도에서 광배근 뽑고 후면삼각근에 힘 주고 다니는 새끼들 ㄹㅇ 뒤져도...
-
학교에서 인기 존나많더라 뺏겨버렸음
-
- 지금 수업 끝나고 집 가는데 기만하지마 - 앗. ㅈㅅ 순간 오르비인줄 알았어요...
-
"아직 안 끝났다"…'의대증원 정지' 남은소송 3건에 촉각 2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의대 증원과 배분 처분을 멈춰 달라는 의료계의...
-
어느덧 25% 0
집 보내줘ᆢ
-
..??
-
히히 6
이거나먹어라
-
정신을 차려봤을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
난 수학 우진게이 국어 강민철 영어 이명학 탐구는 모르것네
-
1+1은? 2
귀요미~
-
서울대 cc 0
Cc로 서울대 뚫으려면 공대보다 문과가 낫겠죠? 소수과가 많으니?
-
비린맛 말고 계란 고소한 맛이 남 방금 내린거임
-
나도 옯갇님처럼 0
영양가 있는 뻘글을 쓰고싶다
-
이러면안되는데
-
올해안에 다시 빡t가 올라가려나 아님 계속 1타자리 굳히실까
-
내일 동생 과외할 예정인데 등비도형이랑 삼도극 어카지 5
안 나올거니까 하기 싫다고 하면 때리고 싶을거 같은데
-
정말루 이상 해
-
재밌었다
-
사실 최근 학력평가에 한번 나온적 있긴 합니다. 2022년 6월 고2학평에 이상의...
-
우리나라 4.1%는 없다는데
-
퀄모 사문후기 2
오랜만에 풀어보는 굉장히 빡빡한 시험지였음... 개념 문제에서 시간 잡아먹는 문제가...
-
이감 3-3 0
확실히 2회차보단 쉽다
-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대부분의 직업에 도전 가능하고 그 공부는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
마지막 문제 증명에 수학적 귀납법 썼는데 맞으려나
-
건강을 위해 오늘 점심은 사람같이 먹어야겠죠,,, 아쉽지만 빙수는 다음에........
-
스킵독재, 개입철폐, 한탕척결, 법회개혁 끝까지 이뤄내자
-
이런 식으로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평범한 인생에서 못 벗어나는 건 아닌가...
-
ㄹㅇ 반박불가
-
점메추
-
사라지는 추세인 거 같긴 하던데...
-
내 글 리스트 3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입니다.
-
원래 공부 욕심많고 중학생때도 잘 했는데 우울증때문에 공부를 못 했어요 시험 전이랑...
-
독이 될까요? 스스로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는 지문이나 문제를 해설해주니까 알게...
-
망고먹고싶다 8
-
선착 세명 만덕 13
저한테 주시면 됩니다 ~
-
네!
-
다운받을때마다 다시 들어와야되서 짜증나네
-
공부 해야지 1
-
딸기빙수나 인절미 빙수 끼니로 하면 혈당 돌아버리겠죠,,,? 지금 첫낀데......
-
무슨 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휴게실에서 과자쳐먹으면서 남 뒷담이나...
-
근데 솔직히 수시러들이 수능도 잘 본다는 말이 어폐가 있는게게 5
"입을 터는" 수시러들은 수능 잘 본 게 맞음 근데 수능 망친 수시러들은 무덤까지...
-
얼버기 2
-
ㅈㄱㄴ 기출은 생윤 윤사 둘다 2회독 이상 해서 6모 대비로 좀 어려운 모의고사...
-
네..필승..
오늘 강대 야간가는 삼수입니다 ㅠㅠ 수업정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셧으면 좋겟어요 저는 안하던 짓을 뭔가 많이해서 성적 자체는 올랏지만 그 결과가 썩 맘에 들지 않네요 인강은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커리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냥 저는
언어; 매일 기출지문 이해+이비에스정리
수리; 40문제 이상 기출문제집 풀기+한석원인강
외궈; 이비에스 풀기+이명학인강
지리; (제가 3지리엿음) 이비에스 복습+박대훈인강
이렇게 그냥 단순하게햇어요
아..!이과란말을깜빡햇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전 11학번인데 남종에서 재수했구여 커리는 그냥 학원수업진도에 맞춰서 나갔구 적어도 일주일안에는 배운거 다 복습해놓으면서 지나갔습니다 중간중간에 첨부터 복습 다시해줬구요
개인적으로 재수때는 매우 세세한 플랜보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정도로 하는 인간 우리나라에 100명 안될거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했습니다
5:50에 기상해서 셔틀타고 학원가서 7시조금넘어서부터 학원끝나는 10시까지 용변보는 2,3분 뺀 쉬는시간과 밥시간에서 밥먹고 양치하는 20분외에는 공부만했고 집에돌아와서 2시30분까지 공부했네요
중간에 집중도가 떨어지는게 느껴질때면 수능 제자리 나오는거 떠올려보고 눈에 들어오는 젤 열심히하는 애보면서 쟤보다 더해야지 하고선 다시 집중 했어요
음 저때는 서울대가 과탐4과목반영으로 수능 7과목에 논술까지해야대서 좀 할게 많았었긴했어요
배우는거 복습하고 문제풀이해볼시간이 모자라다보니까 밥시간, 쉬는시간에 문제풀게되고 밤잠줄이게 되더라구요
꼭 밤잠 3-4시간 자라는건아니에요 복습 예습 문제풀이랑 확인 다할시간나오면 복습 좀 더하구 밤잠 6-7시간정도 자라고 하고싶어요 맨날 저렇게 자다보니까 축농증생기더라구요
성적은 남종에서 이과 20-30등유지했는데 서울권대학 의예과정도 성적이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