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쏠트 [399324] · MS 2011 · 쪽지

2012-02-20 16:01:28
조회수 1,104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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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입니다.

문득 공부하다가 제꿈이 경찰대를 가서 사람들을 돕고싶다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한테 "나 경찰대 한번 도전해 보려고, 포기하긴 너무 이르잖아"
이 말을 했더니 반응들이, "경찰대는 거의다 외고나 특목고학생들이 가는곳이라 넌 안되" ,,"니 중학교떄 전교60등 정도였잖아 니가 어딜간다고?
,"니 중학교때 공부못했잖아ㅋ 중학교떄 공부못하면 경찰대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도 못가"이런소리를 듣게 됬습니다.
심지어 저희 형도 "솔직히 중학교떄 잘하던애들이 고등학교에서 잘하는거지 고등학교에가서 뒤집는건 힘들어"이럽니다.
제가 꿈만 큰건가요? 저는 포기하긴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p.s.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한게 있는데,,저는 어떤시험이고 표면적으로는 남들과 경쟁하는 것이지만,사실은 자기자신을 이겨야 성취해낼수있다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인데요...그래서 저는 저자신을 제또래 친구들하고 비교하려고 하지않는데,지나가는 말로 제 친구는 하루에 학원,과외,학교수업을 뺀
하루 순수 공부시간이10시간이라고 자랑하고다니는걸 들었습니다.. 저는 고작해야 하루에 4시간밖에안되는데,,, 그애기를 얼핏 들은 이후로 조바심이 자꾸들고 불안감만 엄습해옵니다.
원래 고등학생이면 10시간 이정상인건가요??.,,,꾸준히 공부시간을 늘려보려고하는데,, 몇시간 정도까지 늘려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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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왓쩝 · 373620 · 12/02/20 16:07 · MS 2011

    중학교 때랑 고등학교 때랑은 많이 달라요

    제 주위에 대학 잘 간애들중에 중학교 때도 잘했던애는 반의 반도 안되는거 같네요

    고등학교 3년만 열심히 하시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봐요

    고등학생이시면 하루에 순수 공부 8시간 (or 이상) 정도만 꾸준히 하시다가 고3때 공부만 죽도록 하시면 경찰대 가기 어렵지 않다고 봐요

  • 쏠트 · 399324 · 12/02/20 18:20 · MS 2011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었어요!!

  • 경대34 · 381289 · 12/02/20 17:02 · MS 2011

    고등학생 공부 시간이 많다고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공부하실 마음가짐만 있다면 공부할 환경은 자동적으로 만들어집니다. 고등학생의 특권이랄까요. 그래서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은 고역이겠죠. 저보다 1년 후배이신데 경찰대 시험까지 대략 3년정도 남으셨네요. 3년이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2학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상대적으로 3학년 선배들보다 공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작성자께서는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시간의 소중함을 얼마나 일찍 깨닫느냐, 그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늠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건승하셔서 경찰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 쏠트 · 399324 · 12/02/20 18:21 · MS 2011

    후,,3년 죽었다 생각하고 해내겠습니다!

  • 매너 · 382774 · 12/02/20 17:55 · MS 2011

    '중학교때 잘했던 사람이 고등학교가서 잘한다' 이 말이 맞긴 맞습니다
    하지만 저 말은 너무 포괄적입니다
    무슨뜻이냐면 중학교때 잘했던 사람들중에 고등학교 준비를 철저히하고
    고등학교 생활에 빨리 익숙해지고 바뀐 공부 과목들에도 철저히 준비해서
    적응해서 간 사람들이 잘한다는 얘깁니다. 그니까 중학교때 잘했던 사람이
    고등학교가서 못할수도있는거죠 하지만 세상에 떨어지는사람만있진않죠
    중학교 탑중에 성적떨어진 사람만큼 못했던사람들중에 올라가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결론은 열심히하면 올릴수있어요 ㅋ 대신 고등학교 잘가고
    잘 적응해서 공부열심히해야겠죠

  • 쏠트 · 399324 · 12/02/20 18:23 · MS 2011

    탑중에 떨어지는 사람들대신 그자리에 제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脫아시아 · 401725 · 12/02/21 22:50 · MS 2012

    저 이제 고3인데 고등학교 와서 느낀게 아무리 중학교때 아무리 날고 기었다 해도 별거 없더군요. 저는 중2때까진 전교 50등정도였습니다. 저희학교 특성상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때 반에서 1~2등 하던 애들인데 저는 과연 이들이 중학교때 그랬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별거 없더군요.

  • 쏠트 · 399324 · 12/02/23 12:42 · MS 2011

    별거없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괜히 긴장하구있었네요.

  • 광석꾼 · 365302 · 12/02/23 07:45 · MS 2011

    저 중학교 내신백분위 50%로 졸업했지만 대학 입시에서 경찰대학교 당당하게 최초합했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다른 대학으로 빠지긴 했지만ᆞᆞᆞ 수능도 전과목만점 준하는 성적 받았구요 스타트는 중학교 졸업후 겨울방학입니다 선행학습도 별 의미 없구요 단 영어는 공부 많이 하세요 전 유일하게 잘하는 과목이 영어였는데 상당히 도움되요

  • 쏠트 · 399324 · 12/02/23 12:41 · MS 2011

    희망을 주는 글이에요 ㅜㅜ 다행이 광석꾼님처럼 저도 영어를 외국에서 조금살다온 덕에 좀 잘해서 뭔가 상황이 비슷한것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