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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335921] · MS 2010 · 쪽지

2012-02-09 23:30:27
조회수 1,709

힘들게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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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했는데 빠집니다.
수능 망치고 고사장 나올 때 보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버지께서 치과 개업의 이신데
학교(기숙학교)에서 집에 돌아와보니 부쩍 늙으셨네요..체구도 작아지신 것 같고..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에
포기 각서 작성했습니다.

경찰대 1차 시험 고사장에서 만난 수험생분들,
경찰대 2차 면접 때 같이 땀흘리고 토론하고 합숙 했던 수험생분들  모두 매사에 건승하기시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대 32기 최종합격의 영광을 거머쥐신 분 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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