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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울대는 발표는 안낫지만..
서울대 화생공이 나을까요 단대 의대가 나을까요??ㅠㅠ
집이 서울이라
단대의대는 가까운 거 보고는 내기는 했는데 점수가 너무 많이 남아서요,,, (거의 장학금 받을 점수임돠)
가려니까 의대인건 좋은데 점수생각하면 너무 아까울거같고,,,
가군이 안되면 둘중에 골라야 되는데,,,, 쫄아서 다군에 한림대 안낸것이 너무 후회되네요,,,,
단대의대가 의대로써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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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의대보단 안좋다고 생각하는 지방의대 재학생인데..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자기 친구들 의대붙고 서울대 간 애들 대부분 의전준비한다던데요.. 의대안간거 후회된다그러면서..
물론 님이 그 대부분이 아니라 소수일수도있지만요..
대학이란 정말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많이 달라지죠..
그깟 점수 몇점 차이가 중요한건 아니에요....
어차피 수능점수라는건 당일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한두문제정도 차이가 나잖아요..
의대에서 점수 많이 남는다고 쳐봐야 한두문제 차이구요....
그럴까요?ㅠㅠ괜히 막 단대의대 컷들을때마다 막 10점 이상차이나니까
괜히 짜증나구 그래서....ㅠㅠㅋㅋ
추합까지돌면 더 내려가겟네 이러면서 자꾸 점수를 생각하게되네여 ㅠㅠ근데 또 의대니까...싶다가
가군이 되면 진짜 좋겟는데 싶고ㅠㅠ
조언감사드려요^^
당연히 의대로서 괜찮습니다. 의대 가고싶으면 단의, 공대 가고싶으면 설공이네요
점수 보고 가지 마시고 진로에 대해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실력에 비해 낮은 의대 가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라면 설대 가서 반수하세여...
단대의대점수남으시면 설대화생공도남으실텐데 ㅋㅋㅋ
오르비표본 1등이에요 ㅠㅠ ㅋㅋㅋ
근데 논술때매 서울대는 안정이 없다길래 다군을 한림대쓰려다다 쫌 많이 낮춰써서ㅠㅠㅠㅠㅠ
또 한리미 삼수생은 가는거 비추길래 ㅠㅠㅠㅠ그냥 버렸는데.....
한림대 냈으면 덜 후회했을텐데 하는 생각즁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점수보다는 본인 적성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점수남는거 아까운게 십년후에도 아깝고 그러진 않아요
공대쪽이 본인과 맞으면 공대 의대쪽이 맞으면 의대입니다 그거슨 진리
설대화생공이랑 단대의대랑 점수차이 별로 안나지 않나요? ㅋㅋㅋ
화생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