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어려워도 상대평가니까"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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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같기도하고..
부모님이 저렇게 잔소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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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까진 맞는데 멘탈이 말리는게 문제임 중상위권들 다 갈리는데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이게 어느 쪽에 너무 치중된 느낌이라
변별을 정도껏 해야지 초딩한테 미적분 던져놓고 줄세우기 하면 상대평가니까 괜찮다 이런소리 안나올건데
이번 시험이 초딩ㅡ미적분 수준은 아니었잖아요..?
극단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얘기로요.솔직히 중상위권부터 갈린거 팩트잖아요 나같은 상위권도 갈렸는데
상위권은 그냥 원래 성적대로 나왔다구 생각하구요 중상위권이 씹어먹혔죠. 양치기 한 애들 잡는 시험이었음 정말
전 원래 성적대로 안나와서요 ㅋㅋ
저는 작년까지 공부하고 이번년도에 재미로 수능 봐본 사람인데 국어는 원래 성적대로 잘 나왔어요. 주변에서도 항상 백분위 98+ 이던애들은 그성적 그대로 나왔구요...
저도 백분위 98 밖으로 밀려나간 적 없는 사람인데... 재미로 본거랑 1년농사 달린 상태에서 본게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재미로 봤는데 이번에 94점 나왔어요...평상시 실력 그대로 본건데도.. 그래서 더욱더 이번 수능국어가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ㅋㅋ
네 축하드립니다
말안통함.. 그냥 자랑글인듯
아니 다 어려우면 ㅇㅈ 근데 하나 어렵고 어떤건 쉽고하면 한 과목에 비중 너무 커지니까 좆대죠 거기다 탐구까지 시발 물리
최저입장에선 다르고 영어는 해당 안 됨 또한 멘탈요소가 개입해서 수험생은 더 못칠수있
시험 이외의 요소(멘탈)로 갈리니까 문제인거죠
물론 멘탈관리 왜 안했냐 하면 할말없지만
이번 셤은 ㅅㅂ 아닌듯
너무어려우면 찍기싸움됨
국어문제가이거임 84는 지문하나 찍었단소린데 1등급가능이면 얼마나 찍맞의 영향이 크겠음..
어느정도의 멘탈관리는 입시의 한가지 요소지만 멘탈 그자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니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9평 52312(생지)맞은 수탐전사 친구 수능 2or31211로 나름 잘가게 된듯 그 친구왈 국어 풀때 그냥 이걸꺼 같다로 마음 편하게 봤다함
맞는말
이번시헌 잘못냈다도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