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문제 풀어보실래용..???3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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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가)와(나)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종교마다 기본 교리는 다 다를 수 있으므로 ... 자신의 종교는 자랑하고 남의 종교를 비판하는 일을 삼가야 하리
자신의 종교를 선전하느라 남의 종교를 비하하는 것은 자신의 종교에 오히려 큰 해악을 가져다줄 뿐이다. 조화가 최선이라. 모두 다른 사람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존경할지라. 그리하면 자신의 종교도 발전하게 되고 진리도 더욱 빛나게되리
(나) 나는 나의 신앙에 일치시키려고 다른 사람들을 박해하였으며, 그것이 신에 대한 귀의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강제로 개종시킨 사람에게서 어떤 성실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따라 각각 자기가 최고로 여기는 존재에 각기 다른 이름을 붙여 놓는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1. (가)의 왕은 간다라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여 북인도와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최대 영토를 확보하였다.
2. (가)의 왕은 불경을 정리하고 스투파를 세우는 등 불교의 보호와 포교에 힘썼다.
3. (나)의 왕은 이슬람제일주의를 내세워 힌두교사원을 파괴하고 지즈야를 부활시켰다.
4. (나)의 왕은 자신의 왕비 뭄타즈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타지마할을 세웠다.
5. (나)의 왕은 자신을 스스로 몽골의 후예라 생각하여 나라 이름을 무굴이라 하였다.
2. 다음 제시된 글에서 설명하는 제도에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나, 정복자 술탄은 보스니아의 프란치스코 신자를 보호할 것임을 선언하노라. 누구도 이들을 방해하거나 프란치스코회 교회에 피해를 줄 수 없다. 그들은 나의 제국에서 평화를 누릴 것이다. 또한 이들은 그들의 나라에서 누려왔던 권리를 계속해서 누리게 될 것이니라. 땅과 하늘을 지으신 성스러운 신의 이름으로 나의 검을 들어 이 칙령을 선포하노라. 나의 모든 백성이 이 칙령에 복종해야 한다.
1. 오스만 제국 내의 이질적이고 다양한 종교와 민족을 통합하여 안정된 국가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2. 촌락에 거주하는 기병에게 토지에 대한 징세권을 주고 그 대가로 말과 무기를 갖추어 전쟁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3. 데브시르메 제도에 의해 징집되어 오스만제국의 팽창에 크게 기여하였다.
4. 전국을 여러개의 군관구로 나누고, 황제가 직접 임명한 사령관에게 군사권등을 준 제도이다.
3. (가)와 (나) 사이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적절한 것은?
(가)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는 카페 왕조의 마지막 왕에게 아들 후계자가 없으므로 딸 이자벨의 혈통을 이어 받은 자신이 프랑스의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프랑스 안의 영국령에 대한 통치권뿐만 아니라 최고 주권을 확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선포하였다.
(나) 랭커스터 가문 출신의 헨리6세에게 반발하며 왕위 계승 권환을 주장한 요크 가문 출신의 리처드 공작이 군대를 일으켰다. 랭커스터 가문의 상징인 붉은 장미를 수놓은 깃발과 요크가문의 상징인 흰 장미를 수높은 깃발이 전쟁터를 뒤덮었다.
1. 앙카라에서 오스만제국과 티무르제국의 충돌이 일어났다.
2. 맘루크 왕조가 지배하고 있던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의 보호권을 장악함으로써 오스만 제국이 수니파이슬람 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3. 에스파냐가 그라나다를 정복하고 왕국을 세웠다.
4. 카롤루스대제가 교황 레오3세에의해 서로마 제국황제로 대관되었다.
5. 이탈리아 내란을 진압한 후 교황에 의해 로마 황제로 대관되었다.
정답은 위에서 부터
1번 (가) - 아소카왕 (나) - 아크바르 황제
정답 2번
1번선지 - 쿠샨왕조의전성기떄 카니슈카왕 (북인도-)
3번선지 - 아우랑제브 황제
4번선지 - 무굴제국의 황제 샤자한
5번선지 - 바부르 ( - 부계가 티무르 + 몽골의 후예라고 스스로 생각 )
2번 밀레트제도
정답 1번
2번선지 - 티마르제도 (군사적봉건제)
3번선지 - 예니체리
4번선지 - 군관구제 ( 비잔티움제국 - 7C 이민족(사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한 제도 )
3번 (가) 1337년 백년전쟁 ~ (나) 1455년 영국내의 장미전쟁
정답 1번 - 1402년
2번선지 - 셀림1세 1517년 시리아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맘루크왕조를 정복하고 난 후 정교일치가 이루어짐
3번선지 - 1492년 ( 수특 )
4번선지 - 800년
5번선지 - 962년 ( 신성로마제국의 기원이 됨 + 오토1세 )
1번과 2번자료는 교과서에서 3번자료는 수특에서 사용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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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뭐죠 ㅋㅋㅋㅋ 키워드를 통한 추론도 주제도 못잡음. 가를 마우리아 아소카 or 무굴 바부르라고 생각했네요 어 음... 교과외 내용이긴 한데 바부르가 남긴 말 중에 '소를 죽이지 말고 힌두교를 탄압하지 마라, 우리의 종교는 사랑과 자비로 더 잘 전파될것이다?가 기억나서;
2번 술탄이라는 키워드에서 일단 셀주크,오스만 둘 중 하나. 그 다음 보헤미아라는 키워드가 동유럽 지역이니 - 셀주크는 비잔티움 때문에 발칸반도 서쪽을 못넘었으니, 동유럽 삼키고 오스트리아 빈 포위까지 했던 오스만이 생각.
3번은 어 음... 제가 지금 수특을 갖고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비슷한 내용이 요번년도 수특 문제 지문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침 앙카라... 요거 연도 정확히 꿰고 있어서 맞췄습니다 ^_^
1번은 저도 틀림ㅠㅠ 쌤이 내준건데 그냥 알고있으래요 나올것같다고 사료로..
역시 킹갓쿠세님...
너무어렵 ㅠ 3번 하나 맞았네요
ㅠㅠ저도 쌤한테 자료받고 너무어려워서 멘붕옴
다 맞았어요 1번에 가 사료는 추론을 잘못해서 선지로 가봤더니 3,4.5번의 나번이 무굴을 묻길래 나의 사료를 무굴로 방향 잡아두고 나를 보니 무굴내에 이런주장을 한사람은 아크바르대제가있고 무굴에 해당하는 3,4,5번선지는 확실히 알아서 1,2번을 남겼는데 가 사료가 너무 어려운거에요 사료보니까 1번이 쿠샨 2번이 마우리아 같은데 가사료도 평화틱해보여서 아소카왕이 칼링가전투이후 평화적인 사람으러변한거 같아서 마우리아 아소카왕으로 추론을했더니 맞네요. 2번은 요즘안보이는 오스만제국정책의문제를 상당히 지엽적으로 출제하셨네요 이부분도 살짝했갈렸는데 1번이 명확해서 넘어갔고 정리한번해야겠어요 3번은 앙카라전투의 연도를알아서 확실히 골랐고 맘루크 셀림쪽으로 함정이 있었네요 오스만제국의 황제업적 연도순대로 주변역사와의관계같이 알아야겠어요.
1번의 가사료는 연계인가요?? 이비에스를 아직안봐서요
와ㅎㅎ마자용1!!!
1번은 저희 학교쌤이 교과서보고 내신거고
2번3번은 제가낸건데 2번 밀레트제도가 삘이라서 내봤어욤ㅎㅎ.. 12번은 둘다 교과서사료속에서내씁니댜
저 1번추론과정이 오류는없는거죠? 어떻게 저게 마우리아임을 알수있을까요?확실하게ㅠ
쌤이 1번 내실 때 말씀하셨던 말을 인용해드리자면
- " 아소카왕의 업적은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으니깐 교과서 중에 지엽적인 것 하나 내줄께 + 1번 자료처럼 어려운 자료가 나오면 345번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니란 걸 깔고가고(그니깐 님이 하신대로 무굴제국 345에서 이야기하니깐 그거 제거하고) 1번과2번에서 승부보게 만들었다 " 이러셨음
- 그리고 저도 1번은 틀려서ㅠㅠ..죄송 그냥 교과서 참고하랬는데 혹시 금성교과서면 P97에서 (가)(나)로 종교관용정책으로 묶인 거 (인도에서) 사료로 냈던거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서 출제하셨다고했으니
그리고 (가)는 확실히 쿠샨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했대요 쿠샨에서 종교관용이런걸 배운 게 없으니깐
그리고 밀레트제도 수특에서도 자료로 나와서 출제생각해봤어요..ㅎㅎ..
티무르제도가 아니라 티마르 제도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ㅋㅋㅋㅋ헐 오타 ㅠㅠ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