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수학이 쉽다는데 왜 항상 제자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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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월달부터 꾸준하게 수학공부를 해왔는데 항상 성적이 4등급 그대로입니다..
차영진쌤 쭉 들으면서 수학에 재미도 느껴보고,안풀리던 문제 풀리는거보고 희열도 맛보고 했는데
대체 왜 모의고사만 보면 사고가 안되고 자신감이 너무 사라지고 초반문제에서 고민하는 사태가 벌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 있으시면 조언을 구해봐도 될까요..?
남은 기간동안 뭘 준비해야하는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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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왕뚜왕
뚜왕이형 조언좀 흑흑
밑에분이 실모 많이 풀어보라는데
차라리 저는 4등급이면 3점짜리랑 쉬운 4점부터 정복하는게 맞다고봄
어려운4점문제보다 3점이랑 쉬운 4점짜리 빠르고 정확하게 연습하시는거 추천
어삼쉬사라고 저런거만 모아둔거 있는데 풀어봐염
틀린문제들을 분석하세요.
어느지점부터 사고가 진행이 안되거나 방향을 잘못잡았는지.
그리고 그 해결전략아 무엇인지.
그리고 모의고사를 여러번봐보면서 그런 해결전략들을 쌓아가면 된다고 고3때 제일 존경하던 수학선생님이말씀해주심
그럼 일단 실전모의고사를 계속 풀어봐야하나요??
사설문제요?
등급은 3,4 모의고사 토대로 말씀드린거구
이 글은 쉬운난의도의 사설모의고사 문제가 초반부터 도저히 안풀려서 속상해서 썼네요..
틀리는 원인을 분석해보세요!
보통 틀리는 문제들에 어떤 생각을 못해서 틀렸다 이런게 존재하니깐 그거를 꼼꼼히 짚어보면서 오답노트도 써보고 그러면 같은 실수 반복하지는 않게 될거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잊어버린 개념들을 잡고서 양치기로 문제 많이풀면서
고민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될까요?
양치기보다는 차라리 문제 많이 안풀더라도 문제 풀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이법을 정리해보면서 푸는게 도움이 더 될거같아요
양치기는 문풀에 감이 잡힌후에!
쉽다는건 상위권얘기니까 신경쓰지마시고
4면 개념적용부터하셔야할거같은데
남은기간동안 취약개념정리와 그에 따라 34점짜리 문제 푸는식으로 진행하면 될까요?
4등급이면 개념도 제대로 안 되어있는 상태에요. 개념습득이랑 적용연습 위주로 공부하세요.
남은 기간동안 일단 부족한개념 채우고 그걸 토대로 기출분석서 문제집 풀이에 적용해보는게 좋을까요?
실모아직돌리지마시고 삼점 모아놓은거랑 쉬운사점?정도부터하세요.
인강 개념적용 기출분석 문제집에 있는 수록문제집 다시 풀어보는게 좋을까오?
아니면 34점 기출문제 모음집을 보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저 보는거같아서 댓글달아요. 6평 9평 수능 3-2-1나왔어요. 기출 풀이 다 외워질때까지 돌리세요. 3등급 이하는 기출학습이 덜 된 상태라 그래요. 저는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했는데 수분감 한번 돌리고 마더텅으로 더많은 기출 봤습니다. 이게 7월전까지 한거고 그 후로는 드릴했고 9평 이후로는 온갖 실모랑 수분감 병행했어요.
난이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어떻게하셨나요? 제가 답지를 많이보는편이라..
기출은 인강교재 기출분석강의 문제 반복해사 풀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