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좋아요 [777902] · MS 2017 · 쪽지

2018-04-24 22:20:49
조회수 586

한국화는 대부분 열화를 의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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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로 창의인재 발굴하러고


점수로 못뽑는 재능 볼려고 입사제 만드니까


대부분 거짓깔로 소설쓰는게 보편화가 되서


한국에서 정성평가는 하면 안됨


측정도 높게 만들어서 일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우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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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킴 · 726956 · 18/04/24 22:21 · MS 2017

    ㄹㅇ

  • 정시하고싶다 · 764669 · 18/04/24 22:24 · MS 2017

    애초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는 길 자체에서 진정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과고나 외고는 단지 입시에 좋다고, 부모가 가라고 해서 가고(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입시만 바꾸면 막 사회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기대치가 큰 거 같네요.
    교육은 뿌리부터 뜯어고쳐야합니다.

  • 이사람은공부그자체다 · 804918 · 18/04/24 22:25 · MS 2018

    그럼 PSAT나 LEET PEET같이 적성적합시험밖에 없는데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소비되잖아요 그리고 객관성이 보장되는거도 아니고.. 정성평가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정량평가가 최고인건 아님 제 생각임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04/24 22:40 · MS 2014

    이런거 때매 오히려 자본력 부족한 중견기업에서 학벌을 보고 뽑는 경우가 꽤 있져

    10대 그룹처럼 시험봐서 뽑자니 비용이 너무 드는데 우수한 인재는 뽑고 싶으니까
    그나마 학습 능력의 지표가 되는 학벌에 비중을 두고 뽑는 경우가 마늠

  • 평가원이좋아요 · 777902 · 18/04/24 22:41 · MS 2017

    ㅇㅇ screening device로

  • 慶應義塾大学 · 686476 · 18/04/24 22:28 · MS 2016

    원래 불신사회일수록 줄세우기가 답. 인위적으로 줄세우기 방식을 바꾼다 쳐도 갑자기 불신사회가 신뢰사회로 바뀌는 것도 아닐 뿐더러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04/24 22:38 · MS 2014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