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DO [629259] · MS 2015 · 쪽지

2018-04-11 20:53:57
조회수 14,976

2018년 4월 모의고사 영어 영역 주요 문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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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UDO입니다.

오늘 본 교육청 모의고사 영어 영역 ebsi 기준 오답률 상위 10개 중 해설을 해볼만 한 문제들을 선정하여 해설을 하겠습니다.



해석은 답지를 참고하세요.

1번의 to see는 have no choice but to RV를 겨냥한 것입니다. 2번의 is는 precedence of (approximations and ratios over exact numbers)에서 수 일치를 찾는 선지입니다. 3번의 faced는 수동태를 묻는 것입니다. 4번은 관계대명사를 묻는 선지입니다. 여기서 When we saw two trees / we needed to know instantly / which had more fruit hanging from it로 끊어 읽으실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답을 찾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two trees 때문에 둘 중 뭐가 더 많은 지라는 내용의 느낌을 받으셨다면 더욱 쉽게 답을 고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5번의 necessary는 형용사 자리를 묻는 선지입니다. 다만 해당 문장에서 neither + 도치가 쓰인 것은 배워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4번입니다.



가설은 똑바로 사용되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A에는 사실과 일치/불일치하면 가설을 수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불일치할 때를 일컫습니다. 따라서 A는 inconsistent입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관찰을 자세히 보지 않고 넘어가기 쉽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버린 가설에 집착을 하고, 반증을 못본 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B에는 이러한 연구자들이 반대되는 결과들을 일부러/실수로 억압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반증을 못본 체하는 연구자들은 그러한 결과들을 일부러 억압할 것입니다. 따라서 B는 deliberately입니다. not altogether unknown for them to에서 해석이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단순히 생각하자면 altogether은 전적으로라는 뜻이므로 yes고, not unknown은 known입니다. 즉 그들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라고 해석하시면 편합니다. 만약 결과들이 너무 완벽하게 반대되거나 너무 많은 부차적인 설명을 요한다면 최소한의 후회만이 남도록 그것을 방어해야/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완벽히 반대되면 버려야 할 것이고 후회하지 않도록 버려야 합니다. 따라서 C는 discard입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3번입니다.



다른 이의 지식을 이용하지 않고 발견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그들의 공헌들을 모아놓지 않았다면 과학적 지식이 쌓아올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실험적 결과들과 관찰들을 다른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 과학이 기반으로 하는 원칙들입니다. 빈칸은 과학이 추구하는 바와 반대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답은 공개의 반대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똑똑한 여러분은 이미 답을 구하셨을 것이지만 모른다고 치고 더 읽어봅시다. 빈칸은 개인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을 저해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가 공개적인 지식을 오직 그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는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빈칸에 해당하는 단어를 제시하기까지 했네요. 문제를 약간 잘못 냈다고 봅니다. 그렇게 비밀리에 진행되는 연구는 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출판에의 자유가 기본적인 권리가 되어야 합니다. 답은 1번 Secrecy, 비밀 유지입니다.



빈칸을 하기 위해 식품 산업에서 베타카로틴 같은 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가린은 본래 흰색이고 노란 버터보다 더 기름기 있는 맛이 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을 넣는 것은 마가린을 버터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하고 그러면 실제보다 더 크림같아진다고 합니다. 1895년에 Petersen은 이것에 대해 강의를 했었는데, 그가 내놓은 대답은 "마가린을 버터 색으로 물들이는 유일하게 일리 있는 답은 사람들이 사실은 그들이 먹고 있는 것은 버터라고 믿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색 첨가가 해롭지 않다고 밝혀졌음에도 그는 그것이 여전히 "속임수를 위해"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빈칸에는 "다른 것을 먹고 있도록 믿도록 하기 위해"와 같은 내용이 들어가면 되겠네요. 그 내용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빈칸 선지는 없네요. 차례대로 봅시다. 1번은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하기 위해서인데 이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2번은 소비자의 태도를 조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마가린을 먹는데도 소비자들은 버터를 먹고 있도록 믿게 되는, 즉 색을 첨가하는 것이 소비자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2번입니다. 3번은 제품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데 이것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4번은 영양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인데 마찬가지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5번은 맛을 강화하기 위해서인데, 마가린의 맛을 강화하면 원하는 효과와 반대되는 효과가 날 것입니다. 즉 버터로 믿기 더 어려워질 것이므로 5번은 반대 선지에 가깝습니다.



자동성은 빠르기 때문에 작동합니다. 우리가 해야되는 것은 우리의 생각 속에 이미지를 하나 가지고, 그러면 자동화된 모터 설계가 부드럽게 작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똑똑하므로 그렇게 하도록 냅두질 않습니다. 우리는 생각을 함으로써 방해를 합니다. 우리는 단어들로 생각하고 단어는 천천히 처리되므로 우리는 자동성을 해칠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식(우리들 자체)이 우리의 잠재의식(습관과 자동화된 모터 설계)을 지배하게 만들고 원하지 않는 움직임을 통해 우리의 몸에게 강요를 합니다. 우리는 책에서 테크닉에 관한 것을 읽어서 우리가 가장 좋은 각도, 위치,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방안은 실제로 완벽한 움직임을 알고 있는 잠재의식에게 움직임을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술을 자동화한다면 우리는 빈칸을 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대응 관계를 완벽히 파악하면 간단히 풀립니다. 일단 중간에 나온 conscious mind와 subconscious mind가 반대되므로, 이에 관련된 단어들을 찾으면 됩니다. conscious mind는 us를 말하고 생각을 함으로써 자동화를 반대되는 우리를 일컫기도 합니다. 반대로 subconscious mind는 우리의 습관들 같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들, 물흐르는 듯 할 수 있는 것들, automaticity 자체를 뜻합니다. 즉 conscious mind는 움직임을 방해하고, subconscious mind는 움직임을 도와준다고 보면 복잡한 글이 매우 쉽게 정리됩니다. 우리가 기술을 자동화한다면, 빈칸에는 잘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됩니다. 근데 그런 내용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네요. 그럼 봅시다. 1번은 생각을 함으로써 피해를 줄 뿐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정답입니다. 생각을 하는 것은 conscious mind에 대응되고 이는 움직임을 방해할 것이므로 지문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1번입니다. 2번은 다른 기술을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인데, 우리가 움직임을 잘한다고 했지 움직임 말고의 다른 스킬을 배운다는 것은 글에 언급되어있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내용이라고 바로 골라버리면 안됩니다. 3번은 나쁜 습관들이 사라지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인데, 부정적인 내용이므로 애초에 들어맞지 않습니다. 4번은 강화 없이 쉽게 잊는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내용이므로 틀립니다. 5번은 다른 각도에서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닌 이유는 단순히 지문에 언급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보기 문장부터 보면 마사이는 소수 집단이라 공동 영토가 외부인에 의해 자주 빼앗긴다고 합니다. 지문을 보면 시작은 마사이족이 점점 전통적인 이동식 생활을 포기하고 한곳에 정착하여 산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공동 영토의 세분화라는 정부 정책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연결은 자연스럽습니다. 1960년 대에는 마사이족의 방랑하는 동물 무리들은 과잉이어서 땅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이 전통적인 보존 지혜였다고 합니다. 여기 연결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예전의 이야기로 넘어오는 것에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3번 문장에서 정착 생활이 더 효율적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2번 문장과 상통됩니다. 방랑하는 무리들이 땅의 가치를 떨어뜨리니까 정착 생활이 더 효율적일 거라고 믿는 것은 지당합니다. 4번 문장에서 마사이들은 이 생각을 처음에는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건조한 계절들에는 물과 풀을 공급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것은 3번과 상통합니다. 움직이는 것이 효율적이었을 것이지만 마사이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반대한 것입니다. 5번 문장에서는 모든 것을 잃는 것이 두려워 마사이 족은 땅을 세분화하고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4번과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4번에서는 정착을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5번에서는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이 사이에는 반전이 되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주어진 문장입니다. 마사이는 자주 외부인들에게 땅을 뺏기게 되어, 모든 것을 뺏기지 않도록 정착생활을 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5번입니다.



미주리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단어들을 암기하여 나중에 복기하도록 하였습니다. 방해가 암기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 시험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동시에 키보드를 눌러 문자들을 색에 따라 순서대로 놓도록 시켰습니다. 이를 두 가지 조건에서 시행했는데 하나는 단어를 외울 때 시켰고 하나는 외운 걸 기억해낼 때 시켰습니다. 과학자들은 동시에 하는 작업이 두 가지 경우 다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다시 기억해낼 때는 9~26퍼센트 정도 낮아진 결과를 보였고 암기할 때 시켰으면 46~59퍼센트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즉 이 글을 요약하면 동시에 작업을 하면 일의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암기할 때가 기억해낼 때보다 더 많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요약문은 학생들을 (A)하기 위해 동시에 다른 일을 시키게 되면 그들은 암기와 복기에서 (B)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A)는 방해일 것이고 (B)는 저하일 것입니다. 이에 상응하는 정답은 1번입니다.



해석은 답지를 참고하세요.

전체적으로 신기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단에서 페르마가 왜 신기루가 생기는 지 설명을 합니다. 그는 빛의 궁극적인 경로를 결정하려면 A-B 간의 모든 가능성 있는 경로들을 분석하여 가장 시간이 짧게 걸리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 문단의 핵심은 마지막 문장입니다. 빛은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수학적 결과가 빛이 가장 짧은 거리를 고른다고 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빛은 그냥 자연적으로 최단 경로를 따를 뿐이지, 빛 스스로가 경로들을 분석해서 특정 경로가 가장 짧으므로 이 경로를 택해서 갈 것이라고 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1번은 전체적인 내용이 빛이 최단 경로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에 대해 논하는 것이므로 4번이 정답입니다. 42번은 3문단을 통해 답을 결정해야 합니다. 빈칸 문장에서 나는 빛이 모든 경로를 고려하여 최단 시간의 경로를 고른다고 말하는 유혹을 참아냈다고 합니다. 즉 선택을 하여 간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페르마의 주장은 그 말이 맞는 것처럼 들리게 했고 글쓴이도 그에 넘어가버릴 뻔 했으나 참았다는 것입니다. 그 후 글의 내용에서 마지막 문장은 쐐기를 박습니다. 수학적 결과가 빛이 선택을 한다고 믿게 할 뿐 빛은 결코 의식을 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빛이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한다, 자신이 고른다, 그런 내용이 빈칸에 적합합니다. 1번은 의도적임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빈칸에 적합합니다. 빛은 최단 경로를 가겠다는 의도로 그 경로를 택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믿게 될 수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이 글의 내용이므로 정답은 1번입니다. 2번 무작위성은 반대되는 선지입니다. 3번의 저항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4번의 강도도 맞지 않습니다. 5번의 내구성도 영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사이트 내 저의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기 때문에 정보글 자료글 위주로만 게시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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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혜 · 685406 · 18/04/11 20:54 · MS 2016

    닥도는 쿠추야

  • Audien · 741280 · 18/04/11 21:00 · MS 2017

    저게 그 페르마구나

  • 출기능수 · 655203 · 18/04/11 21:01 · MS 2016

    어떠케 저러케 영어를 잘하시지....볼 때마다 신기해요
  • 성설 · 809709 · 18/04/11 21:02 · MS 2018

    노고가 많으십니다

  • 레츠시립 · 800499 · 18/04/11 21:07 · MS 2018

    저는 쿠도님의 뻘글도 좋은걸요
  • 이상인T · 698139 · 18/04/11 21:54 · MS 2016

    깔끔한 설명 잘 읽고 가요^^ 쿠도 화이팅!!

  • 인면조 · 793323 · 18/04/11 22:13 · MS 2017

  • 아호아호 · 809412 · 18/04/11 23:19 · MS 2018

    해설지에는 해석만 달려있는데 직접해설까지....잘 분석하고 갑니다

  • 느 그 반 (花判) · 800227 · 18/04/12 00:23 · MS 2018

    자료는 덕추

  • 도리도리(道理道理) · 677752 · 18/04/12 09:10 · MS 201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XMSZA7aknsf8g1 · 754149 · 18/04/12 12:58 · MS 2017

    어법 4번이 이해가 안가요ㅜㅜ

  • KUDO · 629259 · 18/04/12 17:23 · MS 2015

    주어진 문장은 When we saw two trees / we needed to know instantly / that had more fruit hanging from it입니다. when we saw two trees는 부사구니까 무시합니다. 그러면 we needed to know instantly that had more fruit hanging from it이죠 instantly도 부사므로 무시를 합니다. 그러면 we needed to know that had more fruit hanging from it입니다. 그럼 we needed to know 다음에는 명사가 필요합니다. 즉 우리는 N을 알 필요가 있었다는 뜻이 되기 위해 know 이후 명사가 필요합니다. had more fruit hanging from it에서는 명사를 찾을 수 없으므로 that이 이걸 명사로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that이 들어간 순간 뒷 부분이 모두 명사를 꾸밀 수 있는 형용사절이 되어서 어울리는 위치가 아닙니다. 고로 명사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that 이외의 다른 관계대명사가 쓰인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는데 which가 가장 적합합니다. 심지어 관계대명사의 which도 아닌 의문대명사 용법의 which를 관계대명사 that으로 바꾸어 출제한 것입니다. which로 바꾸어 보면 "우리가 두 나무를 봤을 때 둘 중 어떤 것에 열매가 더 많은지를 즉각 알아챌 필요가 있었다"가 됩니다.

    설명하다가 좀 잘렸었네요... 내용 추가했습니다.

  • KUDO · 629259 · 18/04/12 17:25 · MS 2015

    답글로 안 달았어서 알림이 안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번 확인해보세요

  • XMSZA7aknsf8g1 · 754149 · 18/04/13 02:33 · MS 2017

    헐 감사합니다ㅠㅠ 잘 이해갔어요!! which 들어간 절이 명사절로 목적어 자리에 쓰인거죠??

  • KUDO · 629259 · 18/04/13 11:06 · MS 2015

    네 맞아요

  • KUDO · 629259 · 18/04/12 13:1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돌개바람쉬이익 · 554066 · 18/04/12 16:56 · MS 2015

    쿠도형 이번 영어 핵물이죠?

  • KUDO · 629259 · 18/04/12 17:21 · MS 2015

    영어 시험 끝날 때쯤에 본 반응들에 비해서는 크게 어렵진 않은 것 같습니다

  • GREED · 735351 · 18/04/12 17:25 · MS 2017

    글 읽으실때 번역?해서 읽으시나요 아님 그 영어 자체가 아~가 ~했구나 이런 식으로 읽으시나요

  • KUDO · 629259 · 18/04/12 17:29 · MS 2015

    이 글에서는 해설과 설명이 목적이기 때문에 번역 좀 해서 쓴 것이고 평소 문제 풀 땐 어지간한 문장들은 자연스럽게 읽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 GREED · 735351 · 18/04/12 17:39 · MS 2017

    번역?하는버릇을 고쳐야할까요(문제 푸는데 지장은 없지만 시간이 항상 3~4분밖에 안남아서)
    그냥 영어를 많이 접하면 저절로 되는걸까요?

  • KUDO · 629259 · 18/04/12 18:06 · MS 2015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죠
    많이 접하면 저절로 되는 것도 맞는 소린데 수험생이 이제 와서 많이 접하긴 힘들죠

  • GREED · 735351 · 18/04/12 18:15 · MS 20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