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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50은 안나오네 하나씩 자꾸 틀림
어그로에 감탄해서 본문 제끼고 댓글씁니다^^
옆집 아시모한테 얻어맞고 다니지나 마세요^^
횽 온제적 얘길...
하루에 많은걸 하는거보다는 간단한게 계획 짜는게 지키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인강 몰아듣는것도 은근 괜찮아요 물론 복습도 틈틈히 해야되겠지만
문법몰아듣기 많이 추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휴보는 제 어릴적 최고의 로봇...)
문법 말고도 인강은 몰아듣는게 좋아요~ 그리고 현강복습시간과는 별개로 인강복습 시간도 계획에 넣는게 좋을 거 같네요
인강복습안하면 무용지물이죠
중요한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인면조띠 갓;;
차라리 문법 인강을 빠르게 몰아듣고 복습을 틈틈히 하세여
나름 흐름이 있기 때문에 몰아듣는거 ㅊㅊ함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흠 분석을 어찌 하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그렇게 걸리나?
잠시만요
1. 지문 읽고 푼다.
책에 쓰인 목표시간보다 3~5분 오바
2. 답지안보고 스스로 근거 찾아본다.
근거를 확실하게 찾고 지문에서 선지로 갔을때 말을 어떻게 바꿔썼나 확인한다.
3. 다시 지문을 정독한다.
지시어나 글쓴이가 글을 쓸때 강조하는 말투 그러나 반면 하지만 즉 ~와같이 같은 말에 주목하며 글을 읽으며
이번에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려고한다.
어떤 부분에서 글의 주제를 알려주고 그 주제에따른 핵심을 알려줬는지와 최대한 문장과 문장간의 또 문단과 문단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글을 읽는다.
4. 또 한번 글을 정독한다.
이번에는 이해못하겠는 문장 끝까지 붙잡는다.
그렇게 여러번 시도후 이해 안가면 오르비에 질문한다. 혹은 밑줄을 긋는다.
5. 해설을 본다.
내가 해설과 비슷 혹은 더 잘했다는것에 만족하며 행복해한다. 그와중에 해설과 다른부분은 집고 넘어간다.
6. 마지막으로 지문을 정독한다.
7. 이제 지문을 어느정도 간파했다 생각하고(그럼에도 모르는 부분은 형광펜 칠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글의 구조도를 책의 여백에 그러본다.
이게 한지문이에요.
그렇게 3지문 보시는거면 국어 공부 엄청 제대루 된 방향으로 하시고 계신거라 생각해여. 다만 힘들다면 매일 3개를 이틀에 한 번꼴로 3개 뭐 이렇게 조정하면 되겠져. 요컨대 오늘 비문학하면 내일은 문학 이런 식으루다가... 문법의 경우는 그리고 아린님 말대루 몰아듣고 복습하는게 오히려 편할 거에요 긴 안목에서 보자면
저도 문법 몰아듣기를 추천
인지용~?
작성자분 지금 분석하고 계신거임?
ㅋㅋㅋㅋ지금 분석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문법 인강 몰아듣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냥 비문학/문학 공부를 잠깐 유예하고 하루에 문법만 서너개씩 듣고 복습하고 그러시는거져. 일단 문법 인강 완강부터 해놓겠단 생각으루다가
아하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도와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문법인강 좀 짧은 시간 줄이기보다는 위에 쓰신 비문학 분석에서 2번하시고 3번하시면서 구조도 그려보는건 어떻나요??
사실 인강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ㅠ
기출분석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도 해보겠습니다.
하다보면 가끔 뇌에 정지가 오던데 그런거 고쳐나가면 좀 줄어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화작도 어려웠는데 화작에서 통수맞거나 멘탈나갈일 없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설기대만
하루에 1개만하는데 푸는시간8분 분석 1시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