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힘들다고 하는데 요즘에 답있는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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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빡센걸 잘안테고 이과야 상황이 더 낫긴하지만 ㅇ쉽진 않잖아?? 공부할것도 많고
서울대나와도 9급치는 마당에
사대만 절레절레 할 건 뭐람. .
특히 문과들;;막 숭실대, 홍대 의상디자인쪽 애들이
임용안될것 걱정부터 해주던데. .. 지밥그릇이나 잘 챙기면 다행;;당황스러움ㄹㅇ 국영수빼고는 경쟁률10대1 언저리인데 사대애들 딴 거 준비안하다가 4학년때되서야 공부하니 몇수씩 하고 그러지 본인만 성실히 하면 못뚫을것도 없고 허수도 많은데 왠 머저리들이 남걱정을 존나하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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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어요,,, 서울대 졸업하고 다시 수능쳐서 교대가시는 분도 있고
너무특별케이스아닌가 대부분 행시나 cpa던데
씨파는 상경쪽만. 행시는 4ㅡ5년 붙잡으신 분들이 많아서... 딱 졸업하고 일이년만에 붙는건 1년에 40명 넘길까 말까 할듯. 특별케이스죠. 9급도 특별케이스긴한데 보통은 7급이 많은듯
7,9급, 사기업은 자리가 많아요. 임용은 자리조차가 없는거예요.
대구를 예시로들면, 대구지역중등 영어교사 임용 작년에 7명이였는데, 경북대 영어교육과 1년입학생이 30~35명 사이예요.
영어는 교직이수자도 많고 유학갔다오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윗 글어 따로 언급함. . 그건 진짜 헬게이트가 맞아요 국영수같은 메이저과목 위주로 말한게 아님
자리가 많은대신 그만큼 응시자도 많죠 200명중 3명 합격하고 그러잖아요 기본 40대1 50대1 그걸 임용이랑 비교해서 넉넉하다고 말씀하신건지??
지방국립대 공대나와도 중소기업취직돼요?
대기업도 되요 지역할당제 알아보시면 공기업도 가능
막 생명공학과같은 곳은 이제 안된다안된다해도 어찌어찌 갈 수는 있는거에요?
저는 문과라 이과쪽 잘은 모르지만. . 교직이수 해놓으세요
인문대나 비상경 사회대나 사대랑 크게 다를 게 없어보임
참....
한국은 조만간 인구절벽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나라입니다.
영국의 인구문제연구소에서 인구감소로 지구상에서 사라질 나라로 한국을 지목하기도 했었죠. 절망적인 신생아 출생률. 조만간 도래할 대학입학정원 미달사태를 막기위해 정부가 필사적으로 부실대학들 퇴출을 강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남아도는 교사들 때문에 한반에 담임을 둘을 두자는 아이디어 까지 나오는 판인데... 레드오션 이죠.
요즘 한국사회에 몇몇 특수한 과들을 빼고 레드오션 아닌게 어딨나요;말의 요지는 그게 아니죠 저 초딩때 한반에 50~60명씩 앉혀놓고 수업했는데 지금은 20~30명씩 앉혀놓고 수업하잖아요?티오를 쉽게 줄이기는 힘들고 정부는 매년 어느정도 적정수준의 티오는 확보하려고하고 그만큼 교육의 질이 높아질수 있으니 나쁜 것만은 아니죠 그리고 기술가정과목 같은 경우에는 2년?3년전 제주도에서는 경쟁륜1대1이었어요 . . 한 두 개 메이저과목 위주로 말한것도 아닐뿐더러 메이저과목도 9급처럼 사범대전공자가 아니 사람들이 많이 껴있어서 경쟁률이 올라간거죠 제 말뜻은 사대 충분히 빡쎄고 레드오션인거 ㅇㅈ합니다만 그렇게 가지말라고 호들갑정도인가싶어서 묻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