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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산화되셨던데 잘 지내시려나 딱히 접점은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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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e네 하는사람 0
소설에 인물관계도 없는 거 나만 답답한가 일일이 찾아서 써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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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ㅏ 좋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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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문제만 모아놓은 책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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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합응가는 것도 맞는데 안 친한 얘 스토리 보고 좋아요 누름 바로 비활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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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이슈가 많았었는데 뭔가 다 힐링시켜준다해야하나 너무 귀요미임 수능끝나고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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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친이 있던거는 아니구 꿈에서 잠깐 만났던.. 깨니까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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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1시간반정도 하는데 국어 2.5 영어 1 수학 4 탐구 4 이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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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국밥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잘 해소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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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엔제로 엔티켓 해서 거의 끝나가요 한 회차에 2-3개 모르거나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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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성 0
인강들을때 딴생각 ㅈㄴ많이나서 여러번 앞으로 다시돌려봣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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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잦아들었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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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으흐흐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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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이감 수학 실모랑 강사들 실모 비교했을 때 어떤 걸 푸는게 더 나을까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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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확정 1
지금 입시판 상황이랑 9모 등급 컷 존망한 거 보면 불수능은 거의 확정이죠?? 얼마나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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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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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돼야 80점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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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서 준비하는 거라 평소에 EBS 연계 작품을 공부를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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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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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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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컷 각각 몇 점정도 될까요?? 미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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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 2
국어 비문학 3지문?4지문? 영어 10지문 단어 암기 수학 서킷3개 사문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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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깐머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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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증량했네.... 빨리 원상복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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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듣는분들 6
지금 국어 뭐함? 비실독을 하루에 한강씩 벅벅들으려하니 뭔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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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적 72인데 하루에 공통 선택 다 합쳐서 4시간 하면 수능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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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는거 아니겠죠..? 이제 못하겠다 미안하다 통보하고 차단함... 해코지당하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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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년도 이맘때쯤에 올린 거 같은데, 이쯤 되면 정신 놓고 계실 분들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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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먹으면 0
혹시 몸에 변화 생겨서 패턴 바뀔까봐 머뭇거리게되는데 괜찮을까요 ?? 먹어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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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수 : 영 : 탐 1 : 8 : 0 : 0.5 : 0.5 물론 지능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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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진 않습니다. 정답은 푸신 분이 계시면 답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이미지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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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합 12 0
9모 44343 영어 79점 생명이 3등급 수학은 한번도 4 아래로 내려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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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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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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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4
7명만 더 채우면 하늘테두리인데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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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실모를 벅벅풀고 과탐과 수학의 비중을 1:1로 맞춰도 개념기출 딸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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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만져보고옴 14
실물 보니까 사진보다 예쁜듯 16프로는 베젤 줄어든 거 체감 확 됨 수능 끝나고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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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렇게 어렵나요... 언어이해는 그냥 재밌는데 어렵다는 느낌이면 추리논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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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럽 수스퍼거 호소하는 애들말고 시작이 96인 애들 너무 부러워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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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연속으로 어 뭐더라 버퍼링걸림 과목은 지2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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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은 줄거리 대부분 외웠는데 얘는 진짜 감도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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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9-81 언매 76-77 만표 158-160 강K 못지 않은 괴랄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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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쌤 아시는 분 7
정시파이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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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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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마려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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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건가 4
요즘 친구 인간관계에 오ㅑ케 신경이 많이쓰이지 내가 예민한건지 .. 공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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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국어 보기 문제 풀면 그냥 다 기출 조금 튼게 느껴져서 걍 새롭게...
촌철살인 이십니다. . .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비문학과 본질은 같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국흐교재를 맞이하고싶습니다. . .!
최종 점검 중입니다~ 서둘러 출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지 첫장을 딱 넘기고 첫 문장을 보는순간 뇌가 정지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3문단 겨우 읽었는데 옆에서는 휘리릭 소리가 엄청 나서 불안한 마음에 저도 같이 넘겼어요.. 다행히 두번째 지문부터는 정신차리고 풀었고 마지막에 첫번째지문을 다시읽고 풀었습니다.. 이런 뇌정지사태는.. 마인드컨트롤이 답인가요...
우선 말씀하신 내용만 생각했을 때는 마인드 컨트롤이 답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드리면
화작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작이 독서나 문학에 비해 난도가 낮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수월하게 쭉쭉 읽어 내려갈 정도로
쉬운 것만도 아닙니다.
화작은 쉽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면
화작에서 조금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자체 난도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화작에서도 충분히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글이란 것은 화작이든 독서든 문학이든
버벅이면서 읽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3 때 진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