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4-29 03:21:46
조회수 1,091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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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다 마무리되고 과제도 끝나니 공부할 여유가 생겼다

4월까진 초반이라 감잡는다고 진도가 느렸는데 5월부터 종강까진 속도좀 내야겠다


작년 11월 말에 술자리에 대한 나만의 수칙을 정해놨는데 잘 지켜진거 같다

1주일에 한번꼴로 있던 술자리가 2주에 한번꼴로 줄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미련도 꽤 줄었고 공부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문제는 잠이다

잠이 너무 많다

한번 잠들면 진짜 끝도 없는거 같고 식곤증이 너무 심하다

잠에 대한 수칙도 조만간 만들든가 해야겠다


주말에 진도 빠싹 빼야겠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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