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KAIST 교수 숨진 채 발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3290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매체도 줄이고 언어 문제 한 20개 더 넣어주면 좋겟다 ㅎㅎ
-
현재 강기분 문학 독서 끝냈는데 독서는 아직도 글을 읽는 법을 터득하지 못 한 거...
-
문자로는 3일내 배송이라는데 곧 오나? 30일에 오나? 서킷 좋았어서 ㄹㅇ 기대되는데
-
지2접음 0
이게 시작하기전엔 몰랐는데 지2하다가 지1 문제 좀 보니까 그냥 구몬학습지임...
-
평가원 1 뜨나요?
-
저출산으로 지금은 몰라도 한 10년정도 후 부터는 층격 쎄게올거라고 한국...
-
N제 0
작년에 풀었던건 굳이 다시 안 풀어도 되겠죠
-
마지막에 a값 더러운거 대입 계산안해도 답이 나온다는걸 아시나요
-
특기는 인사교육,기상,항정운중 하나입니다ㄱㄱ
-
탐구 특성상 많이 풀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느 정도 푸나요? 식센모 다 살까요??
-
4규 4코 엔티켓했는데.. 3권을 해도 정답률이 60~70 정체가 되어있는데 이거...
-
아래 작품에서 죽창곡 같은 지문은 어떻게 공부하죠?아예 뜻도 이해가 안가는데...
-
3학년인 지금 학점이 낮습니다. 지금 학과가 싫은건 아니지만 잘 맞는거 같지도...
-
https://m.dcinside.com/board/airforce/1182074...
-
맞팔하실분 1
06 애기 현역이에요
-
언제쯤 주는거니....
-
공지사항 한개도 안본 나 반성해... 근데 몇시부터지....
-
어... 나랑 연애를 할 순 없잖아? 내가 막 나를 우진아 너무 사랑해~(스스로를...
-
작수 4고 지금 기출하는데 5분컷 남 나1=가4라는 거 과장인 줄 알았는데 ㄹㅇ이었나
-
군수붕이 외출 0
-
3-1 / 3-2 점수 괴리가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지
-
나 시대 전장 될라나 11
컷이 대충 어캐됨? 딱히 생각은 없는데 동기들 시대갔다니까 궁금하네
-
어떠셧슴
-
보통 얼마만에 완전히 자연스러워지나오...전 한달정도 지났는데 아직 좀 부리부리함
-
엄
-
-어. 완전 똥이야 세개 평백이 어떻게 되는데? -6모 63 9모 69 수능 66...
-
그정도로 쉽진 않은거 같읔데
-
추천좀요
-
정하는데 막상 풀어보면 목표치에 항상 도달을 못함... 대가리가 멍청해서 푸는...
-
기출조지고 피드백 그릿하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네...차라리 옛기출보는게...
-
통계쪽은 안나오쥬?
-
그 과에 입학한 사람 100명 중 70등의 국수영탐인거임? 아님 국어 70등 수학...
-
평가원 기출은 철처하게 할거긴한데 교사경은 한번풀고 오답하고 N제 넘어가는게 좋겠죠?
-
수학 뉴런 듣기 vs n제 벅벅풀어보기 뭐가 나을까요? 0
굳이 뉴런 들어볼 필요는 없겠죠ㅕ?
-
그랬더니 한대 맞았다. 전 억울해요.
-
문제퀄 어떄요?? 2025학대비 5모 뭔가 엔제삘나고 괜찮은거같은데 요즘메타 교육청...
-
진통제 다 떨어졌네..
-
하.... 9
가군에 건대를 써야 했어
-
이번에 연간패키지 배송온거 EBS변형 푸는중인데 수특보다 정답 근거도 깔끔하고...
-
ㅈㄱㄴ
-
역대 최고의 책 1
진짜 ㅈㄴ맛있네 밀의 질적 공리주의와 입장이 같은 편이 아닌데도 그냥 매 장마다...
-
다들 올해 정시 목표대학 가나다군 하나씩 쓰고 가봅시다. 13
저는 가군 고려대 언어학과 나군 서울대 인문대학
-
누구누구잇음
-
맘 편하게 살자 0
행복한게 제일 좋은거야 :)
-
막상 하고나면 그렇게까지 개빡치는 노잼은 아닌데다 제대로 하고나면 성취감도 있는데...
-
"제자 걱정돼 집 방문했더니"…스토커로 신고한 부모, 고발돼 12
제자가 결석을 하자 걱정이 돼 가정 방문을 한 교사를 스토커로 신고하고 아동학대로...
-
전약제 안갈 반수붕이들은 좋아요 박아볼까 어디 화력을
-
6분? 킬러나 비킬러나 점수는 똑같으니 너무무섭노
-
ㄱㅊ한가요? 최근 6개년 담긴 기출집이 몇개 안보여서 얘 사보려고 하는데...
아....편히 쉬시길.... ㅜㅜ
몇달전에도 한분 돌아가셨던거같은데..약간 왕따?같은걸로..
왜 유독 카이스트만 자꾸이러는거지..
왕따는 고대아니였나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학생의 입장이지만, 서남표 총장님을 매우 좋게 봣거든요?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고(이건 사회생활 및 여러 기관의 대표가 되었을때 굉장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등등 그의 교육철학에 저는 찬성하는 편이였어요.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니깐 작년의 학교 선배가 카이스트 면접에서 떨어졌을때 입학사정관이 했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 학교는 뒤에서부터 노력하는 사람이 아닌, 앞에서부터 나아가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 불행하게 자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주도층(?)분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불행한 사고이다, 아니면 도태되는 것이다?
수험생이 잡 생각 가져서는 안되는데, 조금은 생각하게 하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론의 책임도 큰듯...
재학생들은 이전부터 총장을 씐나게 깠었는데 이번일로 고름이 터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