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때매 교대를 가겟다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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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무식한 발상은 없겠죠?
제꿈은 금융계인데 수능 성적은 서연고를 갈만큼 나와주지를 않았어요 금융계는 서연고의 학연이 좋다길래 시작도 전에 덜컥 겁부터 먹어버렸구요.
지방교대는 안정권인데 주윗분들은 교대를 자꾸 권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별로 대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ㅈㅔ 뜻이 다른 곳에 있는데 교대를 가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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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쓰기 전에 지역아동센터 혹은 교육봉사/재능기부 목적으로 아동 관련 기관을 가시고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그리고 느껴지는 대로 결정하시면 되세요
뜻이 확고하면 좀 더 밀어붙여보는 것도
어떤 선택이 더 좋을 지는 아무도 모르죠. 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 이니까요. 다만 교대로 가신다면 어떤 형태로든 아쉬움을 안고 살아가실 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