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ya · 662035 · 16/10/22 03:03 · MS 2016

    친구가 일주일전부터 먹던데 5~6교시에 쳐자던놈이 요즘은 쌩쌩하네요 근데 냄새 심각하던..

  • 오르페우스 · 627934 · 16/10/22 03:07 · MS 2015

    한약냄새요???

  • 벨로 · 172698 · 16/10/22 03:09 · MS 2007

    침향공진단은 일반적으로 공진단계?에서 상등품에 속합니다. 아버지가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저도 가끔 침향으로 처방한 공진단 만들어 먹습니다.

  • 오르페우스 · 627934 · 16/10/22 03:10 · MS 2015

    오오 그런거였다니! 감사히 먹어야겠네요 ㅎㅎㅎ

  • 오르페우스 · 627934 · 16/10/22 03:10 · MS 2015

    햏 댓글 감사합니다

  • MonAmi · 253906 · 16/10/22 17:53 · MS 2008

    알당 가격 들으시면 막 먹기엔 부담이 심하죠 . 저도 학생 때 실습하면서 먹은 기억이 전부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16/10/22 20:36 · MS 2013

    침향은 향 들어간거중엔 싼거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 I.D. · 364154 · 16/10/22 20:47 · MS 2011

    목향이 제일 싸고 그 다음 비싼게 침향, 끝판왕이 사향이죠

  • 벨로 · 172698 · 16/10/22 20:56 · MS 2007

    참고로 침향은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일반적 가격으로 볼땐 사향>침향>>>>목향인데..상황에 따라선 침향 가격이..사향도 크게 보면 몇종으로 분류되지만 여튼...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16/10/22 21:10 · MS 2013

    오.. 그렇군요 근데 제가 시험전에 광동 에서만든우황청심원좀 마셔보려고 하는데
    사향 대체 영묘향 이 사용되었다는군요.
    한병에 2천원짜린데
    이거 효과 괜찮을까요?

  • MonAmi · 253906 · 16/10/23 00:40 · MS 2008

    약국에서 파는 우황청심원은 한방에서 말하는 우황청심환이 아니에요. 우황 함유량도 원방이랑 다르고 비싼 약재는 들어가지 못하고 가격을 싸게 맞춘 "변방"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약국에서 박카스 먹거나 가스활명수 먹는 느낌 정도로 드시면 몰라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실제 원방인 우황청심환은 단가가 절대 2천원 나올 수가 없어요. 원방에는 서각(코뿔소뿔) 사향(1그램에 14만원이상) 이런 약재들이 들어가요.

    제대로된 우황청심환을 드셔보고 싶으시면 한의원 가서 문의하세요(알당 몇만원 할거에요)

  • 벨로 · 172698 · 16/10/23 12:38 · MS 2007

    영묘향 말씀하시니까 정말 구체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사향첨가약품들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양해바랍니다. 사향 제대로 들어간건 가격이 더 나갈거고..일단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3081646572&code=900303. <이 기사를 참조만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긴장완화목적의 복용이라면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밀도있는 면대면 형식의 충분한 상담 등을 수반한 프로세스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벨로 · 172698 · 16/10/23 12:41 · MS 2007

    그나저나 고양이 사진 쓰시는 분이 영묘향(사향고양이의 분비물질)물어보시니까 왠지 묘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