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um(Chemistry) [664662] · MS 2016 · 쪽지

2016-12-03 01:22:09
조회수 727

아무리 재수 삼수가 힘들어도 목표가 있으면 가치가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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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시험을 망치고 가장많이 든 생각 입니다. 그래도 지방의까지 평소에나오다가 이번에 중경시도 겨우갈 점수나오니 계속 생각드네요

  애초에 의대생각도별로없었지만 그래도 항상 자신해왔던 점수들이 무너지면서 의대란 꿈도 또 막연하게 생겨나구요... 뭐 나중에 제가 성공해서 의대를갈지 아니면 공대를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현상황에서 의대를 목표로 재수든 반수든 해보는게 제 삶에 후회가 안남을것같네요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의식의 흐름대로 글 적었어요...나머지 오르비언들도 목표잃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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