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 [593542] · MS 2015 · 쪽지

2016-12-05 22:55:31
조회수 1,054

고3들이 성적표를 받자마자 느끼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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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는 비슷할수는 있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존재하리라 생각함 


70-75% 받자마자 멍-----------

그러곤 등급칸의 숫자를 보며 구운몽을 떠올린다. 

10-15% 기적은 없었지만 절망은 없었기에 안도함

1-5% 자기 머리는 역시 믿을만하다며 애들한테 자랑하고 다님

2-3% 얘네도 받자마자 멍--------

순간 평가원이 이름을 잘못 표시한거 아닐까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평가원"이 진리니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이기로 함






















0.1% 응 이미 합격증있어 수능필요없음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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