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ghjcxzswwr [673771] · MS 2016 · 쪽지

2016-10-16 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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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땐 모르는 수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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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문제가 만만치않다 

특히 국어의 화작 영어의 주제문제와 같은 모평에선 쉽게나오는 부분들이 수능 땐 굉장히 까다롭게나온다

2.수능스럽다 평가원스럽다는 의미없다

수학 가형 예를들면 2014수능 29번맞나 (구랑 평면 두개주고 벡터 제곱 합 차 3개나와있고 최대값구하는거)

이번 9평 21 30번 또 최근 수학 1컷이 100이었던시험의 30번과같은문제들 가슴에 손을 얹고 저런문제가 사설에나왔다면 문제개더럽네ㅅㅂ 이런소리안했을지 생각해보자

이번년도 국어 신유형도 마찬가지 만약 다짜고짜 사설에서 형식바꿔서 저렇게냈다면? 분명 털려놓고 사설이니까~ 하고 정신승리하느라 바빴을 거임
 

3. 과탐이 ㅈㄴ어렵다 새로운자료가 너무많이나온다... 6 9평과는 클라스가다르다

4. 6 9평잘보고 수능못보는게 단순히 그사람이 자만해서 공부를 느슨하게게한게아니다 실제로 수능이 굉장히 까다롭고 생각을 평소에 깊게 한 사람을 기가막히게 걸러낸다.
문제난이도는 기자들은 평이했다고 기사낼만함 직접 풀어보지않으면ㅋㅋ 막상풀어보면 굉장히까다롭다

5. 문제 빨리 풀 필요없다 나는 모든과목 가채점 할 시간도 없이 꽉꽉채워서 마지막문제 풀고 마킹딱하면 종칠정도로 풀어서냈는데 이렇게 시험봐야 ㄹㅇ 점수가 잘나온다 (압도적으로잘하는사람들제외) 수능 땐 시간 남을 일이 거의 없음! 아마 시간을 전부 쓰게 될거고 평소연습할땐 시간남을정도로연습하는게맞음 특히국어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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