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기 · 584499 · 16/10/21 00:04 · MS 2015

    점점 이과생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래요

  • 서울대미만은안가 · 694163 · 16/10/21 00:49 · MS 2016

    예비 고3입니다.
    글의의도는 그러지 않으셨겠지만,
    글에 마치 문과를 선택한 학생들이 옳지 못한 선택 (굿 초이스가 아닌 선택)을 했다고 말하시는 것처럼 해석할 소지가 있습니다
    제 오해가 사실이라면 자기 꿈을 가지고 문과에 온 학생이 듣기에 불쾌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회계사라는 품을 안고 문과에 왔습니다.
    하지만 문과생이면 무조건 수학이나 과탐이 무서워서 도망치기식으로 문과에 간것이다 라는식의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문과생으로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과와 이과가 누가 더 좋은지는 절대 판별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업종이 매우 다양하다는점 소득은 결코 문이과여부가 결정하지 않는다는점 등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올리실때는 신중히 올리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17학번인건가 · 542580 · 16/10/21 01:24 · MS 2014

    참고로 이과는 대부분의 문과상경계열 교차지원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과가 선택의 폭이 넓은건 부인할 수 없죠. 무엇보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탐공부하다 평생동안 이 지식을 쓸 일이 생길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품다가 결국 문과에서 이과로 옮겼습니다. 댓글작성자님도 교차지원에 관해서 더 알아보시고신중히 과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싀발내가이긴다 · 689275 · 16/10/21 02:03 · MS 2016

    피해의식 대단하시네요.
    당신이 한 개소리에 해당하는 것들은 내 글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당신의 길기만 하고 영양가 없는 글에 일일히 반박할 가치가 없지만, 나는 지금 잠이 안 오니 조금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본글이 문과 학생들이 틀린 선택을 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피해의식으로 가득 찬 당신만의 자의적이고 수준 낮은 해석입니다.
    두번째, 설령 본글의 의도가 그렇다 하더라도(실제로는 아님) 당신이 내 글 쓸 자유를 제한할 자격은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경어체를 사용해 전달하고, 부탁이라는 말로 표현한, 사실상의 협박에 응할 이유도 더더욱 없습니다.

    글 좀 길게 쓰고 한자어 몇 개 섞는다고 해서 당신의 허접한 논리가 깊어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는 당신이야말로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십시오. 무지는 자랑할 만한 게 아니니깐요.

    당신의 허접한 댓글을 삭제에 대비해 복서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겨우 1년 뒤지만, 얼굴이 화끈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자랑스러운 문과라면, 문과답게 자신이 쓸 글에 대한 검토를 신중히 또 제대로 하십시오. 문과 선배가 하는 조언이니 깊숙이 새겨두세요.

  • 서울대미만은안가 · 694163 · 16/10/21 02:15 · MS 2016

    그럴 의도가 아니셨다니 다행이네요
    제 댓글의 논지는 이렇게 해석할 소지가 있다 라는 것이지 결코 단정지은 것이 아닙니다.
    아니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다만 이렇게 생각할 소지가 있다 라는점을 제 댓글로 피력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잠이 안오신다니 인타깝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부디 오해가 풀리셨길

  • 싀발내가이긴다 · 689275 · 16/10/21 02:21 · MS 2016

    오해따윈 없습니다. '서울대미만은안가' 님의 괴변에 일일히 반박해 준 것뿐입니다.
    그런데 9월 국어 44점이 사실인가요? 44점치고는 글을 제법 잘 쓰시는군요, '서울대미만은안가' 님.

  • 서울대미만은안가 · 694163 · 16/10/25 06:5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싀발내가이긴다 · 689275 · 16/10/21 02:07 · MS 2016

    그리고 제 글보단 당신의 닉네임이 더 오해의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