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 30번 경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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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험장에서 못풀엇지만 다시 집에서 고민하고 해설강의 조금씩 참조하고 여러번 풀어본 결과 이문제는 겉만 미분 문제이고 실질적으론 수2 역함수 개념(역함수로 변환시 정의역 치역 범위바뀜) + 공통수학 인수분해 + 두 방정식의 실근은 두 함수의 교점 + 항등식(두개의 함수에 역함수를 취한 두 역 함수의 교점 (방정식의실근)은 원래 두 함수의 교점(방정식의실근) 등등 이 연계 된
그냥 고등과정 전반적인 수학능력을 물어보는 문제 같다고 느껴지네요.
30번 경향이 작년 9평 제외하고 16 수능 30번부터 바뀐거 같은데
그 전 13 14 15 때는 단순 점 세기 였는데
16 때부터 상용로그 가수 그래프는 겉 표지 + 부등식의영역(main)
을 넣어서 공통수학 개념을 이용해야되는 폭넓게 물어보는 문제를 출제한거 같고
작년 6평 30번도 로그(겉표지 )보다는 두 방정식의 실근은 두 함수의 교점이다 + 이차함수의 특성이 문제 푸는데 더 중요하네요 .
근데 또 웃긴게 작년 9평 30번은 14 15 13 수능 30번 경향이네요.
아무튼 개인적견해이지만
나형 30번이 작년 17수능 30번 경향대로 나온다면 단순히 미분이나 한 단원 잘한다고 풀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고등수학에 대한 개념 연계가 잘되야 풀수잇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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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평 30번은 그냥 엿먹이려 만든 문제같아요
명분도 목적도 없는 순수한 악의가 흘러나옴
저는 개인적으로 격자점 세는거 안조아하는디 작년 9평 30번은.. 역대급 격자점ㅋㅋㅋ
작년 9평은 28문제가 너무 시체 수준 이었고 21번도 그냥 생각없이 스윽 스윽 하고 0에서의 좌미분계수? 비비니까 답나오던데요
그래서 어떻게든 1컷 100은 안만드려고 엿먹인거같네요
96점 맞았고 실제로 96점까지 상위누적 2.7%정도 됐고
저도 96이엿는데 작년9평30은 뭐 수학적인.의미도없고 걍 평가원문제이긴한데 참ㅋㅋ그렇네요
욕을할수도없고 ㅋㅋ
그럼 수1도 다시 한 번 복습해야할까요?
ㅋㅋ그건 님이정하는거죠. 부등식의영역이나 함수파트는 정리하는게 좋아보여요. 근데 어짜피 함수는 미분공부하면서 다룰수잇으니까요.
제가 개정 수1이 어케되잇는지몰라서요.
ㅜ
방금겨우다시풀었는데 현우진t해설들어보니까 님 말에공감이가네요 미1문제가아니라 수2문제인거같아여
수2도 중요한데 메인은 전 공통수학같네요 ㅋㅋ 제가봣을땐 탑 메인 아이디어가 3개인데 두 방정식의 실근은 두 함수의 교점이다 이거랑 두 함수식에 양변에 역함수를 취햇을때 교점은 원래 함수의 교점과 같다
+ 역함수의 정의역 치역은 원함수의 정의역과 치역이 바뀐것이다 이거인데 앞에 두 개념은 수1 공통수학으로 알고있어요 또 저기서도 저는 제일 메인아이디어가
역함수의 교점은 원래 함수의 교점과같다 항등식 개념인거 같아요 실제로 이거 생각못한 사람이 젤 많은거같네요 ㅜ
저는 역함수교점은 원래함수교점과같다 전혀그런의도로접근못하고 k범위나눠서 일일이다따져봤는데 그게 공통수학 개념이었군요ㅠ.. 차라리 21번미분이나오면 진짜자신있는데 격자점은격자점대로그냥극혐이고 30번이 이래나오니까 수능장에서멘탈개나갔네여ㅠ
저도처음에그랫어욬 ㅋㅋㅋ대다수가그랫을거에요
수1 제대로 공부 해놓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음.. 저는 작년 9평 30번 문제는 의미없는 개수세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