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재수는 언제 시작하며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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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행반 모집해서 불안한데 지금시작하기엔 수시 빌표도 남았고 정시지원도 남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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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스튜어트 썼던데 왜 갑자기 무근본교재 쓰는거지 솔루션에 뭔 처음들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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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3이 사탐1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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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해 유독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하는거 같냐;; 6
혹성 탈출도 개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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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같이가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친구가 많아서 내가 그 친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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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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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바쁘니까 꼭 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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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달고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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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일 생각해봤자 득될건없지만 저 매체 두개만 맞았더라도 만족할만한곳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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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으로 정시가 한두문제, 1~2점차라는걸 체감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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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누나떴다 0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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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난이도는 우리나라 쉬운4점(13,21번 정도)인거 같음 이래서 유럽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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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ㅈ같지 아 몰라 통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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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함 수시는 3년 준비해야하고 정시는 한번 시험이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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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불재긴 한데 어린이날, 10일, 11일-12일(mt) 에 약속잡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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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1틀 6
수능끝나고 언매 한번도 안봤고 지금 다시 시작하려했는데 개념강의 다시 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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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거라도 풀을거라 아무거나괜찮습니다 김준 코넘 시그모는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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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1,2 노배 시발점 둘중 하나만 듣는다면 뭐 들을까요 2
작수 4 반수생이고 작년에 수1 수2 미적 개념기출은 돌린 시점에서 고1때 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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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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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외국어계열 학종으로 내신 3.14 일반고가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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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을 자버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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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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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후기좀요 0
학원에서 시대컨 판다길래 56 월에 나가는 리바브릿지 화1 생2 살려하는데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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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테 5
졌어?? 당연히 이길줄 알고 편ㅡ안하게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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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어가 말[말] : 말[말:] 이러면 발음상 차이가 있으니까 비분절음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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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매턴우즈 슈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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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 고3 이고 지금 기출을 들어가려합니다. 범작가 라는분 말 데로 옛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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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다들어가나요? 저 공고ㅇ6등급인데 저정도면 서성한정도?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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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돈을 못받았음 그런데 교육비 채권은 단기소멸시효로 1년이니까 소멸시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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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쩌는 구만 물론 전반적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신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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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낮아도 들어가기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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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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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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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0
오르비언들 의견 다 다르겠지만 굳이 선행반 안들어가도 노상관..
제가 생각했을 땐 이 시기엔 교양책 읽고 텝스 준비하면서 공무원 문법준비하세여
첨에 3월에 공부시작할 때 탄탄하게 시작가능
정규반 무난함
참 선행반은 저어어어어어어얼대 가지마옴
선행반 갈바에 차라리 9급 준비함
+선생들이 무책임하게 아가리 터는거 진짜 꼴보기도 싫음
페북에 스코 조남호가 2월달부터 시작하면 대가리 포멧된다고 선행 찬양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월 15일 재수정규반 개강날
정규반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실력에 자신 있으시면 일단 점수 맞춰 진학하시고 여름방학 기점으로 반수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이건 문과 한정)
다행히 문과인지라 반수 심히 고려중인데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에 실력이 충분한데 당일의 운이 크게 나빠서 불만족이신 경우는 한 번의 기회만 다시 주어지면 되기에 여름방학부터 감을 살리시고 반수하시면 되고, 실력향상을 이루어야 목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경우시라면 재수를 하시면 됩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조금 말씀드리자면,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희망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시면 반수, 아니시라면 재수를 하시면 됩니다.
혹시 반수를 논술전형으로 밀고가는건 조금 위험한가요?
이번에도 최저를 너무 어이없게 못마춰서 이 사단인데...논술은 어느정도 자신있거든요...
논술 실력은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기가 어려운 정보라 제가 판단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논술만 기대하시는 건 다소 위험한 전략이라는 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놀거 다 놀고 시작해야 나중에 심리적으로 안힘든듯
ㅠㅠㅠㅠㅠㅠㅠㅠ종합해보니까 대충 결론이 나오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입시의 희생양이 될 뻔 했네요...
푹 쉬다가 2월 중순에 시작...덜 지치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