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통계(문) / 수학(이) 어디가 더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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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성한은 학교간 비교의사가 없음을 미리 말하겠습니다.)
통계학도를 목표로 내년 수능 볼 예정입니다.
이과쪽에서 서강 한양은 통계학과가 따로 없지만 수학과에서 통계 전공으로 배울 수 있다고 들었고 시립 통계까지 생각중입니다.
문과쪽에서는 연대 고대 성대 중대에 응용통계학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래 문과생이고 동사 세사에는 자신 있어서 국영수에만 골고루 집중할 수 있지만 한과목이라도 조금만 삐끗해서 (저 때는 11111컷도 중앙 상경 겨우갔던지라) 2나오면 아예갈 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어서 고민이고
(요즘도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과는 골고루 대학마다 통계학과가 있지만 등급올리기 정말 어렵고 상위권 통계전공은 시립(생1지1할 생각입니다.) 말고 없다는 점때문에 고민입니다.
(공부량이 많아지는거는 어차피 목표학과가 수학쪽이라
신경 안씁니다)
오르비 분들이라면 나형사탐 가형과탐 중 무엇을 선택하실껀가요?(요즘 교차지원도 거의 막혔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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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학때 수학전공할 거고 생1지1 할 거면 이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수학 통계 이중전공이나 복수전공 많이들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은 2있어도 연고대가요ㅋㅋ 통계쪽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고 싶은거라면 저는 문과에서 할것 같네요 수학과 가서 자기가 하고싶지 않은 수학을 막 하기보다는..물론 문과응통도 좀 해야하긴하겠지만
의견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두 분이 생각이 다르시네요.ㅠㅠ
연세대 응통> 고려대 통계> 서강대수학 한양대 수학> 성균관대 통계> 중앙대 응통
의견 감사합니다. 도전할 것인지 리스크를 줄일 것인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