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 소련vs80년대 일본vs현재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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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미국의 국력에 가장 근접하게 접근한 국가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음...실질적으로 미국에 버금갈수 있었고 미국도 두려워했다 싶었던 국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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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참 못미치지만 현 중국
저도 동의합니다...단순한 gdp상의 경제력으로 따지자면 일본이지만 국가의 영토나 인구로 인해 발생하는 기초적인 국력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차대전 이후 세계패권은 완전히 미국에게 넘어갔고 앞으로도 팍스 아메리카나는 계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봅니다...사실 중국도 내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많죠...다만 그동안 강력한 정부 주도의 정책으로 인한 고성장 덕분에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았을 뿐...
일본도 80년대 말에 미국 gdp의 72%까지 따라잡고 미국경제 추월은 시간문제라는 말까지 일각에서 나왔지만 결과는...
제가 지식이 얕아서 뭐라고 단언은 못하겠지만 지금같이 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는 시대가 지속된다면 이전과 달리 패권국가는 바뀌기 힘들것 같아요. 마치 빈익빈 부익부 같이요..
그리고 설사 바뀌더라도 중국은 아닐것 같습니다. 밑에도 썼지만 복지가 약한 국가는 국력이 아무리 강해도 반드시 부작용이 일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련도 마찬가지죠.
단순히 경제수준 뿐만 아니라 중국이 선진국 수준의 국민의식과 문화를 가지려면 너무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 내부의 소수민족 문제도 그렇고 미국이 인종과 출신을 떠나서 USA라는 이름 아래에 결속하는 것처럼 중국내 다양한 민족들이 중국이라는 이름 아래에 결속하지 못한다면 (중화사상때문인가) 미국을 추월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앗 제르맹님이 중간에 댓글을 쓰셨네.
일단 국민의식과 국민복지수준이 미국과 너무 차이가 나죠. 경제는 지금 절반 조금 넘은걸로 아는데 국민의식과 복지수준은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만도 못하다고 봅니다.ㅋㅋ
퍼센트로만 놓고보면 80년대가 아니라 90년대 중반 일본이 제일 근접했을겁니다. 거의 7할을 넘겼으니까요.
아...맞습니다...80년대까진 인위적인 엔화 환율절하 때문에...ㅎㅎ
일본 어마어마 했죠. 솔직히 90년대만 해도 소니를 삼성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었고 닌텐도나 세가사는 현재의 블리자드사보다도 잘나갈때였고.... 지금의 애플이나 구글에 해당하는 위상을 모두 일본이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도요타도 지금보다 잘나갈시절이고 펜텔이나 미츠비시는 말할것도 없고.. 각분야에서 일본기업이 최상위권을 죄다 먹었죠. 근데 결국 80년대 90년대가 마지막이었죠.... ㅎㅎ
중국은 솔직히 오래못갈것 같습니다. 너무 국민수준에 비해 국력만 비정상적으로 성장했고 최장점인 싼인력은 동남아에게 넘어가고있고.... 과거의 찬란한 문화에 비해 그리 문화산업도 뛰어난것 같지 않고.... 물론 완전 망하진 않겠지만 최강국으로 발돋움할거란 생각은 잘 안드네요.
경제적으로는 80년대 일본!
미국이 붕괴하면 세계가 무너집니다.
70년대 소련요
딴건모르겟고 중국 일본 한국은 ㄹㅇ 대단한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