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celsior96 · 651957 · 16/10/25 23:17 · MS 2016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 ㄱ딧ㅂㅅㄱㅇ · 668878 · 16/10/25 23:19 · MS 2016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19 · MS 2013

    어디 문제인가요.. ? 굳이 그런 생각을 하실필요 없을거같은데.. 규칙공리주의가 행위에 따른 계산에 어려움으로 나온거니까 규칙공리주의에 입장에선 저건 규칙이 될 수 없고 모두가 저렇게 행동한다고 가정하면 행복이 감수하기때문에 규칙공리주의 입장에선 절대 주장못할거같고요 선호공리주의에서도 (싱어) 무고한 사람의 살려고 하는 선호를 해친 행동이므로 옳지 않을거같고요..기존의 벤담의 다른조건을 고려하지않고 행복의 양만 늘리면 된다는 의견을 비판할수 있을 정도로만 쓰일거같네요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21 · MS 2013

    어떤 공리주의냐에 따라 다를거같네요...굳이 얘기하자면 벤담의주장..?.근데 저런문제가 나올거같진 않아요

  • ㄱ딧ㅂㅅㄱㅇ · 668878 · 16/10/25 23:25 · MS 2016

    교과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 ㄱ딧ㅂㅅㄱㅇ · 668878 · 16/10/25 23:27 · MS 2016

    공리주의의 유죄 충족 요건: 범죄 사실이 명백하더라도 그에 대한 처벌이 사회의 이익을 떨어뜨린다면 유죄 조건을 충족할 수 없으므로 처벌해서는 안되며, 반대로 범죄 사실이 명백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사회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유죄 조건을 충족하므로 처벌 가능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28 · MS 2013

    저 유죄충족조건이 사형까지 이어지나요...?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5 23:21 · MS 2015

    아마 밴담의 행위공리주의가 사형제를 바라보는 문제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성립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생윤에 선호공리주의가 나오나요? 비문학 지문에서 봤던 ㄷㄷ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27 · MS 2013

    싱어를 선호공리주의라고 설명만 해주셔서 윤리덕후라 좀 찾아봤어요 리트지문에도 있었고요..근데 무고한 사람울 죽인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같아요..아무리 벤담이여도 철학자인데 ㅠㅠ 무고한사람을 죽이라고 철학자가 이야기할까요? 다수의 행복과 소수의 행복사이에서 선택할때 다수의 행복을 우선한다는거 아닐까요 한명을 살릴까 여섯명을 살릴까 하는것처럼.. 저는 그냥 생각할 필요가 없을거같은데..위에분들은 어떤근거로 바로 맞다고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ㄱ딧ㅂㅅㄱㅇ · 668878 · 16/10/25 23:31 · MS 2016

    저는 명백히 교과서를 바탕으로 설명드린겁니다

    준열님은 본인의 주관이지 않습니까..

    안 그래도 오개념에 예민한 과목인데 주관은 곤란해요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34 · MS 2013

    네 저도 교과서에 그렇게 서술되어있다고 하니 제 생각을 고쳐야죠ㅠㅠ...감사합니다!

  • ㄱ딧ㅂㅅㄱㅇ · 668878 · 16/10/25 23:37 · MS 2016

    보충하자면 일반예방주의(공리주의)의 문제점으로 인간의 존엄성 및 가치훼손이 있습니다

  • 프로 재수러 · 673610 · 16/10/25 23:26 · MS 2016

    예쓰

  • 준열쓰 · 449097 · 16/10/25 23:33 · MS 2013

    사실이라면 좀 그러네요ㅠㅠ 무고한 사람을 죽인다니.. 자본주의의 해결책으로 나온 사상이 .. 노동착취하는 자본가보다 더 심한짓같은데...

  • 프로 재수러 · 673610 · 16/10/25 23:37 · MS 2016

    넵 그래서 고전 공리주의 사상가들은 상황에 따라 비인륜적 선택을 내려야할거라며 지탄을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