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사상가 [694267]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0-27 18:47:59
조회수 352

대성 윤사 보신분 있나요?(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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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최근 5개월간 모든 시험에서 고정 1이고 이번 대성도 한개 틀렸는데 4번 진짜 이해가안가네요 3 4번 선지 헷갈리긴했는데 3번이 왜 틀린선지인가요? 칸트는 타율적 규범이아닌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동하라고 강조하지 않았나요? 윤사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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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oom · 612650 · 16/10/27 18:49 · MS 2015

    음... 문제 보지는 않았는데

    칸트는 스스로의 준칙을 지키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9월 평가원 문제 복습하시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18:50 · MS 2016

    9월 다 맞았어요.. 모든 준칙이 아니란 것이지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동하라 하지 않았나요?

  • boooom · 612650 · 16/10/27 18:55 · MS 2015

    미래엔 교과서 내용 일부 中

    도덕 법칙으로서 정언 명령의 핵심은 준칙의 보편화 가능성이다. 준칙이란 각 개인이 나름대로 정립한 행위의 규칙을 말한다. 칸트에 의하면 우리는 이러한 준칙에 의해서 행동한다. 예를 들면 지갑을 주웠을 경우, 어떤 사람은 '남에게 들킬 염려가 없는 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줄 필요가 없다.'라는 준칙에 따라 행동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남의 물건을 주웠을 때에는 어떤 경우이든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준칙에 따라 행동할 수도 있다. 칸트는 이러한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닐 때 비로소 도덕 법칙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제 기억으로는 9평뿐만 아니라 6평에서도 준칙에 관한 내용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오개념이 있으신 듯 한데, 교과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19:08 · MS 2016

    그럼 만약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칸트는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동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라는 선지가 나올경우 틀린 선지가 되는 것인가요? 제 문제집에는 맞는 선지로 나와있었거든요.? 보편적 도덕법칙에 부합하는 스스로의 준칙이라는 말만 옳은 것이 되는건가..

  • boooom · 612650 · 16/10/27 19:20 · MS 2015

    틀립니다.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닐 때에만 가능합니다.

    보편타당성을 지녔다는 언급없이 준칙에 따라 행동하라고만 하면, 도덕법칙은 상대적이게 되겠죠?

    아시겠지만, 칸트는 보편주의자입니다.

    절대로 '준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라는 것은 칸트의 주장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어떤 문제집이죠??(a~z?, 4step? 꼭 알려주세요...ㅜㅜㅜ)

    http://www.megastudy.net/teacher_v2/exam_dng/mo.asp?tec_cd=nahyun0509&LeftMenuCd=10&tec_type=1&HomeCd=30#_blank

    강나현 t 6평 해설강의 중에서 3번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6평 때 칸트관련 문제틀리고, 해설강의 무료라서 듣다가 알게 됨..;;)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19:23 · MS 2016

    아니 그 문장이 아예 될 수없는게 아닙니다 ;;

    전제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그리고 강나현T는 이지영T보다 오개념많이 나오는 분입니다 유명하지 않아서 부각이 안될 뿐이지

  • boooom · 612650 · 16/10/27 19:32 · MS 2015

    민족연대님, 전제조건이 없다면 그 문장은 확실히 틀린 겁니다.

    전제조건이 없다고 맞는지 틀린지 판별을 못 하나요??;;


    준칙 설정(상대적) -> 보편타당성을 지니게끔 해야 함 -> 도덕법칙(보편적)

    이기 때문에 단순히 '준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칸트의 주장이라는 것은 확실히 틀렸습니다.


    강나현t가 오개념이 많다는 것은 처음 들은 거지만, 저 부분은 확실합니다.

    제가 교과서 내용도 써놨잖아요..;;;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19:43 · MS 2016

    스스로의 준칙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도 틀리신 것 같은데... 정수환선생님 인강듣는데요 , 제가 내일 종이책 찍어서 여기다 올려드릴테니 보시고 다시 판단해주세여 ㅎ~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19:49 · MS 2016

    그리고 문제 올려드릴게요

  • boooom · 612650 · 16/10/27 19:55 · MS 2015

    정수환t가 어떤 분이신지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인강선생님 한 분이 가르쳐주신 내용보다 교과서내용이 더 확실하고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스스로의 준칙'이 틀렸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말이 안된다고 했지...;;

    교과서에

    "준칙이란 각 개인이 나름대로 정립한 행위의 규칙을 말한다."

    라고 쓰여있는데,

    굳이 '스스로의 준칙'이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저렇게 선지를 구성해도 답고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국어시간에 배우셨듯이 저건 의미 중복이예요..;;


    "스스로의 준칙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도' 틀리신 것 같은데..."에서 제가 뭘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교과서에 의지해 설명했고, 만약 제가 틀리게 설명한 부분이 있다면 뭐가 틀렸는지 알고 싶네요...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20:03 · MS 2016

    스스로의 준칙은 분명 있는 개념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윤사책이 없어서 사진 못찍어드리는데...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저 시험지에 나온 자신의 준칙이라는 말도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 boooom · 612650 · 16/10/27 20:11 · MS 2015

    하... 최고 사상가님, 제가 (문법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했다고 분명히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까?

    문법적으로 말이 안 될뿐, 문제에서 그렇게 나오면 맞다고 넘어가라구요...;;;

    문법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선지 틀리다고 보고 넘어갈겁니까??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준칙인데 왜 자꾸 엉뚱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 문제 틀려서 기분 나쁜데 스스로 납득을 못 하겠으니까 말꼬리 잡으시는 건가요..?

    저도 수험생이고, 시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교과서 내용을 일일이 타이핑하고 신경써서 댓글다는 겁니다.

    그냥 처음부터 댓글달지 말걸 그랬네요...;;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20:33 · MS 2016

    아니요 저 문제 틀렸다고 해서 전혀 기분 나쁘지 않구요, 다만 책에 나온 스스로의 준칙이라는 떡하니 제시되어 있는데 그 말이 말이 안된다고 하시면.... 의미 중복이라고 하셨는데, 적어도 이러한 개념어가 개념서에 있다는 것은 학자들이 충분히 쓰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될 뿐만 아니라 제 입장에서는 님보다 책에 더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제가 납득이 안되는 것은 전제조건이 없는데도 어떻게 바로 틀린 선지로 단정할 수 있는지구요.. 그에 대해서는 그냥 틀린선지로 봐야 한다고만 하셨지 그 이유는 말씀안해주신 걸로 압니다. 님 댓글 보고 조금 불쾌해하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그러셨다면 죄송하고, 시간내서 일일이 써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선지는 제가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하겠습니다 그냥. 이제 시간 여기다 안써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들여 댓글써주셔서.

  • boooom · 612650 · 16/10/27 21:03 · MS 2015

    전제조건이 없는데도 어떻게 틀린 선지로 바로 단정지을 수 있냐고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전제조건이 없기 때문에 바로 틀린 선지로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준칙은 각 개인이 나름대로 정립한 행위의 규칙을 말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상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미래엔 교과서 내용 중 일부입니다.

    도덕 법칙으로서 정언 명령의 핵심은 준칙의 보편화 가능성이다. 준칙이란 각 개인이 나름대로 정립한 행위의 규칙을 말한다. 칸트에 의하면 우리는 이러한 준칙에 의해서 행동한다. 예를 들면 지갑을 주웠을 경우, 어떤 사람은 '남에게 들킬 염려가 없는 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줄 필요가 없다.'라는 준칙에 따라 행동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남의 물건을 주웠을 때에는 어떤 경우이든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준칙에 따라 행동할 수도 있다. 칸트는 이러한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닐 때 비로소 도덕 법칙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예시를 보시면 준칙, 그 자체로는 왜 상대적이라고 했는지 좀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런데 선지에서 단순히 '준칙에 다라 행동해야 한다.'라고 언급되어 있으면, 이는 틀린 선지지요.

    다음은 6평 선지입니다.

    1. 이성적인 사람은 누구나 보편적 도덕 법칙을 입법할 것이라고 본다.
    (칸트는 보편주의자이기 때문에 ○)

    2. 도덕 법칙의 보편성 여부는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칸트는 보편주의자이기 때문에 x)

    3. 모든 준칙은 보편성을 가지며 도덕 법칙의 예외는 없다고 본다.
    (칸트는 '모든' 준칙이 보편성을 가진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3번 선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준칙은 보편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준칙, 그 자체는 상대적이며, 이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가져야 도덕법칙이 될 수 있습니다.(교과서내용을 요약)

    여기서 벤 다이어그램을 그리시면, 이해가 좀 더 쉽게 가지 않을까 합니다.

    준칙이라는 전체집합 U, 보편타당성을 지닌 준칙, 즉 도덕법칙을 부분집합 A라고 설정

    그럼, A의 여집합은 상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밑에 민족연대님이 하신 말씀처럼 '모든 준칙'이라는 단어가 좀 더 정확하고 확실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준칙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저 선지는 충분히 틀리다고 판단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준칙이라 하면, 전체집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녔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이해가 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제가 좀 화냈던 것은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수능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20:44 · MS 2016

    수환쌤 믿으세요 오개념 절대 있을리가 없음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20:47 · MS 2016

    댓글이 안달리네;; 전제 조건이 없으니까 저게 애매하다는거에요

    평가원 선지는 모든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으니 명백히틀린선지고

    스스로의 준칙이 앞뒤 안가리고 틀렸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 맥락에서 스스로의 준칙이 보편타당한지 경향성인지 어떻게 판단 내립니까.

    예를 들어서 노직 능력과 업적'만'을 기준으로 분배 하는가? x

    능력과 업적을 중심으로 분배하는가 o
    이렇게 막 달라지는 윤리 개념인데 저는 할만큼 함

  • boooom · 612650 · 16/10/27 21:06 · MS 2015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스스로의 준칙이 문제가 아니라, '준칙'이 문제라구요...

    스스로의 준칙은 문법적으로 의미중복이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고 한 겁니다.

    굳이 맞다고 하면, 맞다고 볼 수도 있어요.

    수환쌤이고 나발이고, 저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설명했고 교과서를 믿습니다.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21:42 · MS 2016

    전 문법 잘 모르니 물론 교과개념에서 그런 오류를 범하면 안되지만 저는 윤리개념을 말하는거예요

    애초에 9평에 공기가 공공재로 나오는 마당에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죄송해썽요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18:52 · MS 2016

    제가 봤을땐 9월선지 변형시키다 왜곡일어난듯

  • boooom · 612650 · 16/10/27 18:56 · MS 2015

    왜곡 절대 아닙니다...;;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19:00 · MS 2016

    문제를 모르니..

    타율적 규범이 아닌 스스로의 준칙-> 이 문장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2가지로 해석되니까 그냥 스스로의 준칙이면 틀린건데 전제가있잖아요

  • boooom · 612650 · 16/10/27 19:04 · MS 2015

    스스로의 준칙이라는 단어부터가 말이 안 되요;;

    준칙, 그 자체가 스스로 정한 것이고

    이러한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닐 때 비로소 도덕법칙이 될 수 있습니다.

    준칙에 따라 행동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3번 선지는 틀린거죠..

  • 민족연대 · 668878 · 16/10/27 19:15 · MS 2016

    아니 제 말은;; 9평에 나온 선지느 모든 준칙이므로 확실히 틀렸습니다;

    근데 스스로의 준칙이 보편타당성을 지녔는지 안 지녔는지 어떻게 알아요 저 문장으로..

    평가원은 이렇게 애매하게 내지 않으니까 왜곡이 일어났다고 보는거예요

    윤리과목에 확신이 있습니다 저건 확실한 왜곡이에요

  • boooom · 612650 · 16/10/27 19:27 · MS 2015

    그걸 왜곡이라 봐야 할지도 의문이지만, 왜곡이라 치더라도 틀렸다고 봐야합니다.

    평가원에서도 저렇게 내면, 틀렸다고 봐야 돼요..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7 19:45 · MS 2016

    저도 민족연대님 말에 공감합니다 전제조건이 빠졌는데 어떻게 바로 틀렸다고 단정할 수 있는지 공감이 잘 안됩니다..

  • boooom · 612650 · 16/10/27 20:04 · MS 2015

    전제조건이 있어야만, 그 선지가 맞다면

    전제조건이 없을 경우, 그 선지는 틀린 것이 확실합니다.


    그 선지에서 오답시비가 일어나든 말든

    적어도 시험장에서는 틀렸다고 보시고 다른 선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평가원이 의도한 답이 되는 선지는 확실히 아닐테니까요..

  • 설경제17학번 · 615920 · 16/10/28 14:08 · MS 2015

    '스스로의 준칙'이란 말이 보편타당성을 지녔는지 안지녔는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서 저 선지를 오답으로 안보신다니.. 확신 그렇게 쉽게 가지시면 안됩니다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8 16:15 · MS 2016

    Boooom님 사진 갖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틀린선지는 옆에 x표시가 있구요 맞는 선지는 아무 표시도 없습니다 사진 중간쯤에 선지를 보면 '칸트는 스스로의 격률을 지키며 살 것을 강조하였다'라고 나와 있는 선지는 맞는선지라네요.. 참고로 격률과 준칙이라는 말은 같은 말인거 아시죠? 저 선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수환 선생님 교재인데, 정수환 선생님은 서울대 사회교육과 나오셔서 교육청 출제도 여럿하셨고 윤리과목에 대해 누구보다 신뢰가 가는 분이기 때문에 저게 오개념은 절대 아닐겁니다. 보신다면 꼭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잘 모르고 댓글 다신거라면... 이 글 본 윤사 선택자분들께 많은 실례를 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문송합니당 · 607527 · 16/10/27 18:52 · MS 2015

    스스로의 준칙이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때만 의미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 문송합니당 · 607527 · 16/10/27 18:53 · MS 2015

    정확한 선지를 몰라서 판단이 쉽지는 않네요ㅠ

  • Xf02tuAFoQxOT6 · 685500 · 16/10/27 20:39 · MS 2016

    칸트는 많은 준칙들 중에 보편적입법원리에타당한 것만 따른다고 배웠음 칸트한테 그냥 ‘준칙’ 만으로는 안된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했고 그래서 3번제끼고 4번체크함.그리고4번이너무확실하게맞음

  • boooom · 612650 · 16/10/27 21:07 · MS 2015

    네, 이게 맞습니다.

  • Xf02tuAFoQxOT6 · 685500 · 16/10/28 21:05 · MS 2016

    글쓴님저는강대에서정수환선생님께배우고있는학생입니다~~~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8 21:36 · MS 2016

    좋으시겠습니다 ~~~

  • 설경제17학번 · 615920 · 16/10/28 14:03 · MS 2015

    대성 문제는 안풀어봤지만
    글쓴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칸트는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동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라는 선지는 명확하게 오답입니다. 댓글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대충 보니 자의적으로 왜곡하셔서 선지를 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칸트는 '정언명령, 즉 도덕법칙에 부합하는' 준칙을 세워 행동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글쓴님께서 '앞으로 댓글다는 모든 사람에게 욕을 하겠다'라는 준칙을 따라 행동하셔도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동 하는 것입니다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8 16:17 · MS 2016

    위에  댓글 봐주시고 다시 말씀해 주세요 ㅎ

  • 설경제17학번 · 615920 · 16/10/28 17:49 · MS 2015

    일단 다시 생각해보니 논란이 있을만한 선지이긴한데 만약 이것에 대해  이의제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앞서 말한 내용 때문에 기각됩니다. 정수환 선생님께 질문 드려보세요

  • 최고 사상가 · 694267 · 16/10/28 17:55 · MS 2016

    네 전 절다 선지를 왜곡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ㅎㅎ.. 단지 배운 것을 적용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