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TKSY [438677] · MS 2017 · 쪽지

2014-10-03 00:08:13
조회수 260

되게 바보같은 거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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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생이라 원래 이맘때쯤 수시때문에 마음 뒤숭숭한 거 잘 아는데...

그래도 내가 쓴 대학 원서들 보고 있으면...

'이 중 하나라도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하는 간절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이번주 토요일. 나의 두번째 논술을 앞두고 굉장히 심란한 마음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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