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수학 방향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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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를 너무빨리 푼걸까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자이스토리만풀어서 기출이 정말 안그러고싶은데도
답이그냥 생각나고.. 풀이도 기계적으로하고..
물론 안정적 1등급이긴하지만 제가 봤을 때 이점수가 기출외워서나오는 거품점수라고생각하는데요
수능때 교수님들이 머리싸매고낸 사고력문제만나면 장담못할거같네요..
좀심화된 문제풀고싶어서 찾아보니 봉투모의고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난만한님꺼 사서 풀어봤는데
아주도움 많이되긴 했으나 5회분이었고.. 이제 정말 풀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풀어야한다는 딜레마가 생겼
네요.. 오늘도 할거없어서 자이스토리 확률문제 또풀고.. 정석도 몇번봐서 하기 좀 그렇구요(주말에만 좀
봐요)
경험있으신 3수생이나 재수겪으신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문과수학은 쉬운비문학이라지만 또 3일만 안해도 머리안돌아가는게 수학이잖아요
앞으로 수학공부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또 좋은교재가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도 한석원t나 신승범t같은분들 파이널들으면 도움이많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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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수학은 쉬운 비문학 맞습니다.
문과수학은 3일 안해도 머리 잘돌아갑니다.
이과고정1이랑달리문과 고정1은 거품이없음 거의대부분 그성적 수능때까지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