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막파괴자 · 503578 · 15/04/24 23:30 · MS 2014
    전 고2때는 정말 분위기메이커 수준이었는데.. 고3때 쉬는시간 점심저녁 다 공부하다보니 아싸됨 ㅜㅜ
  • 아무. · 556981 · 15/04/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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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우주천문학과 · 562461 · 15/04/26 12:49 · MS 2015
    진심 공감.
  • 고구마카레 · 524716 · 15/04/24 23:43 · MS 2014
    그냥 자기가 우울하게하는듯ㅋㅋ
  • 형태찡 · 569867 · 15/04/25 00:28 · MS 2015
    전 외로움을 즐깁니다.
  • 화2물2 · 563273 · 15/04/25 01:22
    친구가 아직도좋기는한데 점점 공통 관심사가없어진다는건 맞는거같아요ㅠㅠ
  • NBXBOH · 382978 · 15/04/25 02:41 · MS 2011
    고등학교는 다함께 바라보는 수능이라는 목표가 있지만 대학은 같은과라도 저마다 갈길이 달라서 그런것같음..
  • 고대경제로스쿨준비 · 564179 · 15/04/25 08:03 · MS 2015
    ㅇㄱㄹㅇ
  • 만능당무 · 570442 · 15/04/25 11:49 · MS 2015
    그래도... ㅠㅠ 외로워요. ㅠㅠ
  • 수진짱 · 513236 · 15/04/25 12:52 · MS 2014
    저얘기 신승범쌤 쓴소리 아닌가?
  • 악력가 · 243365 · 15/04/25 18:04
    별로
  • 왕창식 · 571664 · 15/04/25 18:21 · MS 2015
    저 글쓴이가 정말로 저렇게 느끼고 있다면 되게 불쌍하네요...
  • 니나노군 · 551954 · 15/04/25 18:49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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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노군 · 551954 · 15/04/25 18:54 · MS 2015
    "남의 눈치를 꼬박꼬박 살피고 남의 비위를 맞혀주고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 니나노군 · 551954 · 15/04/25 18:5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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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제인파커 · 562406 · 15/04/25 19:45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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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르10 · 509835 · 15/04/25 21:29 · MS 2014
    공감안되는데 별로;
  • 자기관리끝장판 · 384916 · 15/04/25 22:19 · MS 2011
    공감너무되는듯 아직경험안해봣지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 허니터버칩 · 553516 · 15/04/25 22:20 · MS 2015
    삼수생으로서 진짜 너무 너무 공감 ㅠㅠ
  • room! · 509170 · 15/04/25 23:01 · MS 2014
    아직 어리신분들은 그냥 넘기셔도 되고, 아니 아직은 넘기셔야만 하고. 좀 어린거에서 벗어나신 분들은 공감할 수 있는 글인거같군요.
  • 내가제일예쁜데? · 549563 · 15/04/25 23:12 · MS 2014
    공통점이없으면 친구가되지못한다 참 공감되는거같습니다 아무리 오래된친구라고 해도 과거의추억만잇을뿐 현재 상황이같지않다면 할얘기가없어요 진짜 얼마전에뼈저리게느꼇네요 그래서 학교라는공통된요소에 잇던시간이 가장 즐겁게 친구들과어울렷던시기엿던거같네요
  • 머스기 · 379290 · 15/04/25 23:49 · MS 2011
    이거진심초레알.. 진짜.. 진짜다 이건..
  • 무즐화 · 530055 · 15/04/26 10:49 · MS 2014
    대학오고 정말 많이느낌...
  • 진리이꼬르빛 · 531828 · 15/04/26 17:34 · MS 2014
    현재 고3인데 공감가면 이상한가요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 kxcs · 489228 · 15/04/26 19:51
    어린 분들은 잘 모르시겠죠 환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합니다 중고딩때 정말 맘 맞고 절친이였지만 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다르게 보니 생각이 달라지죠 생각이 다르면 서로 대화를 하다 공감이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서서히 멀어지는거죠 대표적인 예로 흔한말로 좋은 직장 풍족한 삶을 누리지 못한 친구는 굉장히 모든게 부정적으로 변하더군요 반대급부로 성공한 친구는 확실히 모든게 자기 뜻대로 되다보니 본인의 생각에 확고한 신념과 자기 주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고집쌘 아저씨가 되 있더라구요
  • syachem · 537782 · 15/04/27 01:09 · MS 2014
    가까운 친구랑 멀어지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 민족의아리아 · 495102 · 15/04/30 00:28 · MS 2014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