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마 [405753] · MS 2012 · 쪽지

2014-11-01 11:33:21
조회수 8,849

모의투자 수익률 보고 허황된 망상을 가지고 있늘 수험생이 있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989401

주식투자 6년 정도 했고 08년 리만사태 , 그리스 디폴트 위기사태를 직접 주식시장을 통해서 겪은 사람이고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선 긍정적인 시장이죠. 그런데 다만 모의투자 수익률 보고 월 40%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이런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

우선 모의투자는 실전 투자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아니 다른게 아니라 하등의 연관이 없습니다.

모의투자 수익률 가지고 한번 증권포럼에서 인증해보십시요 인정해줄지. 신규개미 입성했구나 하고 웃어줄겁니다.

우선 모의투자는 실전 투자와 가장 다른 점이 첫째로 자기자금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에 대한 관리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손실나며 리셋해서 초기화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두번째는 호가거래가 실제거래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당연히 모의투자는 실제 주식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호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주문을 넣으면 주문이 바로 성사됩니다. 실제에서는 매수우위와 매도우위가 있기 때문에 주문을 넣는다고 해도 바로 주문이 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의투자는 주문을 넣으면 그냥 실전투자에서 거래되는 시기로 바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급등주의 경우 바로 거래할 수 있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실전의 경우 급등주는 타기도 어려울 뿐더라 매수자체가 거의 힘듭니다. 상한가에 있는 주식자체는 다음날 거의 상승확률이 높아서 매수주문 자체가 많은데 파는 사람이 없으니 매수자체가 안됩니다. 하지만 모의투자는 거래가 바로 되기에 바로 수익이 나는구조이죠. 그리고 세번째로 수익률이 과장될 수 있는 부분이 미수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증거금25% 잡고 풀미수 몰빵 때리면 자기자금에 4배에 해당하는 자금을 운용할 수 있고 그로인한 수익률도 높아지겠죠 그래서 수익률이 과장되게 보이는데 실전투자에선 미수거래 자체가 바로 한강행입니다. 요즘 날도 추운데 미수거래하겠습니까?  한강차갑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는 주식을 잘하는게 높은 수익률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손실을 얼마나 최소화하고 위험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죠. 리스크관리도 없이 손실에 대한 로스컷 기준도 없이 주식은 위험하지 않고 우량주만 투자하면 손실날 확률 없으니 목표 수익 40% 잡겠다? 미친짓이죠.

월 수익률 1%만 꾸준히 달성해도 엄청 잘하는거고 엄청 힘든일입니다. 그리고 자기자본이 높아질 수록
꾸준히 수익률 달성하기 엄청 어렵고요. 급등주 테마주는 안거드리고 우량주만 거래해서 40% 달성 멍멍이가 웃습니다. 목표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위험도는 그 배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점 생각해주세요

여기가 주식포럼도 아니지만. 주식을 너무 쉽게 돈을 너무 쉽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 도서관 컴퓨터를 빌려 이런글 남기네요. 주식투자로 허황된 생각 갖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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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ing Lotus · 384595 · 14/11/01 11:41 · MS 2011

    딱 보니까 6개월 서울대 합격 수기 이런거 보고 나도 6개월이면 가능하겠어!! 이런 생각을 가진 것 같아요

  • My name is... · 505036 · 14/11/01 11:42 · MS 2014

    그거보다 더 망상임ㅋ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1:44 · MS 2012

    우량주만 해서 40%라고는 안했는데요...
    40%는 장외주식 테마주 다 해야한다고 했고... 전 실전 투자만 해봤고 모의 투자는 안해봤어요 그리고 매번 40%는 좀 과장이 맞긴해요... 장외주식은 특히 위험도가 너무 커서;;;제가 해본 장외주식은 1번이였지만..
    제가 할때 우량주는 분석만 하고 투자는 안했어요 금액이 작아서.. 투자는 테마주만 했는데 테마주는 잘 먹다가도 망하고 그런게 반복하던데 분석해놓은 우량주는 장기적으로 잘 가더라고요... 제가 투자금액이 10만원이였는데 한달에 2만원 먹고 그러고 싶진 않아서 우량주는 분석만 했었어요
    테마주에서 재미보다가 망도 많이보고 결국엔 본전만 건졌어요 그때 느낀게 분석해놓은 우량주는 결국 잘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투자금액 커지면 우량주만 하거나 테마주를 10~20%비중으로 하면 수익 좀 나겠다 생각했어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1:45 · MS 2012

    제가 글 쓸때 잃은건 다 배제하고 쓴것도 제 잘못이에요;;

  • 맥시마 · 405753 · 14/11/01 12:06 · MS 2012

    장외주... 테마주를 건들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실은 생각안하고 수익이 좀 날 거 같다? 엄청 위험한 생각이군요 10만원정도 해당하는 금액이야 뭐 짤짤이로 상관없습니다 근데 백단위 천단위 넘어가도 그게 같을까요 주식 투자는 심리가 엄청나게 크게 작용합니다 자금이 적어서 못느끼겠지만 사람은 손실에 대해서 비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건 비문학 지문에도 나왔던 내용이니 아시겠지만 자금이 작으면 손실나면 뭐 그만이지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이 커져서 손실금액이 커지면 손 댈수도 없이 빠지는게테마주입니다 혹시나하는 기대심리때문에 손실은 더 커지고요 암튼 지금 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은 굉장히윟위험한 접근입니다 생각 바꾸시길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08 · MS 2012

    네 생각 바꿀게요
    근데 저 장외는 위험도 크다고 써놨어요;;
    제가 했던 장외가 그린손보 91원인가에서 사서 장외로 300원인가에 팔았던거 한 번이라 손실을 체감하지 못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암튼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 문과새내기 · 425514 · 14/11/01 11:52 · MS 2012

    맞는말

  • 옥상위민들레꽃 · 510934 · 14/11/01 11:54 · MS 2014

    ㅋㅋㅋ

  • 설경(雪景) · 444924 · 14/11/01 11:57 · MS 2017

    버핏 싸대기 때리는 수익률ㅋㅋ
    허세류 갑.

  • 금강불괴 · 516043 · 14/11/01 11:58 · MS 2014

    저는 이거 모의고사 수능에 비유해도 어울린다고 봅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12 · MS 2012

    제가 모의투자 했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모의투자대회 보면 수익률 엄청난 사람들 많다고 했었어요

  • 맥시마 · 405753 · 14/11/01 12:14 · MS 2012

    그니깐 제말은 그 모의투자의 엄청난 수익률에 현혹되서 나도 저렇게 수익낼 수 있구나 현혹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15 · MS 2012

    아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모의투자는 해본적이 없어서 실전투자랑 비슷한 줄 알았어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17 · MS 2012

    금액이 커지면 우량주만 안전하게 하려고요...
    제가 2년전에 타 커뮤니티에서 밀어붙이던 2종목이
    케이씨텍 당시 3700원정도에서 전 10%먹고 나왔지만 지금 7000원이 넘었더라고요...
    포스코ict 이건 비싸서 사지도 않았디만 6천원대에서 1만원 찍고 내려왔더라고여...
    그래서 우량주는 꽤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 맥시마 · 405753 · 14/11/01 12:26 · MS 2012

    흐음 주식시장에서 안전한건 없습니다 우량주는 안전할거다란 생각 자체를 바꾸세요 주식시장 즉 투자자체가 위험을 항상 수반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것은 결과론적인거지 주식시장의 가격변동을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량주니깐 언젠가는 오르겠지 언젠가는 본전회복하겠지 여기가 바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하실이 있네? 이런곳이 주식시장입니다 항상 수익을 생각하기보단 위험이 수반되는 시장이니 수익보단 리스크를 잘 관리하시길 단지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반토막나는건 -50%손실이지만 손실액에서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 상승이 필요합니다 손실관리가 핵심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식에 신경쓰지 마시고 주식은 그냠 투하하고 장기적으로 놔두시고 본인의 역활에 충실하시길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31 · MS 2012

    네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투자할때 다 신경쓸게요
    저보다 주식 많이 하신분의 조언이니 다 새겨듣겠습니다

  • 금강불괴 · 516043 · 14/11/01 12:29 · MS 2014

    저기...제가 머라고 했나요? 전 그냥 비유해도 알맞다고 한거지peter님 언급한적도 없는디...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33 · MS 2012

    저에관한 글이라서
    피해의식이였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 레드밸리 · 526597 · 14/11/01 13:42 · MS 2014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공무원 보너스 600% ?
    그거보다 더 허무맹랑한 소리같네요.
    아버님께 돈 맡기면 다 날려버린다고 하셨는데
    주식을 그렇게 쉽게본다면 님이 관리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닮은건가..;;

  • 옥상위민들레꽃 · 510934 · 14/11/01 13:49 · MS 2014

    ㄷㄷ

  • [연영문] · 520149 · 14/11/01 12:06 · MS 2017

    사실상 주식왕 ㄷㄷ

  • 휴로리 · 412316 · 14/11/01 12:31 · MS 2012

    ㅋㅋㅋㅋ아이디는 피터린치인데 테마주를 논하네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35 · MS 2012

    투자금액이 작아서 그쪽으로 눈이 가더라고요...ㅠㅠ

  • 휴로리 · 412316 · 14/11/01 12:44 · MS 2012

    투자 금액이 작아도 짧게 짧게 먹는 방식으로 가져가야죠. 증거금 내려서 앞뒤 안따지고 시황 좀 들었다고 옵션에 몰빵하고 오버나잇 하는 사람이 성공하나요.. 그거 습관 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 듯 하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1 12:46 · MS 2012

    그래서 금액이 커지면 테마주는 최대한 배제하려고 합니다
    몇년전 팍스넷에 카리스마도니 사건도 그렇고... 테마주 올라오는거 따라가다간 망하는 길로 가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제르맹 · 343315 · 14/11/01 12:37 · MS 2010

    우량주만 투자해서 월 수익 평균 40퍼내면 대한민국에 가난한 사람 하나도 없을듯 ㅋㅋ

  • beyoung · 472746 · 14/11/01 12:41 · MS 2013

    오르비가 점점 M모 싸이트화 되가는듯ㅋㅋ 실모 점수 허세도 그렇고

  • dufrhdgkwk · 492132 · 14/11/01 17:59

    거기가 어디죠?

  • 꿀빨다지친다 · 504837 · 14/11/02 23:23 · MS 2014

    엠팍이라고 있음ㅋㅋ 혀르혀르비

  • 제르맹 · 343315 · 14/11/01 13:20 · MS 2010

    전 주식은 잘 모르지만... 참고로 월수익 40퍼 내면 1000원으로 들어가도 10년안에 지구를 살수있습니다

  • 레드밸리 · 526597 · 14/11/01 13:3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ranscendent · 143924 · 14/11/01 19:42 · MS 2006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죠 뭐... ㅋㅋㅋ

    바다와 나비. 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三月)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 닥똥집 · 500233 · 14/11/01 21:03 · MS 2014

    리만사태에서 글내림....무슨말이죠ㅠㅠ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0:37 · MS 2011

    12년차인데요.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면 틀린 말이겠지만 6년전에 한달 수익률 10000%도 기록했는데 불가능한 얘긴 아님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01 · MS 2010

    전 주식에대해 문외한이긴 하지만 상한 하한이 15퍼인데 한달안에 10000퍼가 될려면.. 1.15^30 해도 6000퍼정도에 불과하지 않나요? 게다가 토,일은 안오르니까 기껏해야 20배정도일것 같은데...(산주식이 한달 내내 상한가일때 얘기죠.) 물론 이론적으로 10000퍼가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당일 떨어지는걸 샀는데 그게 그날중으로 오르면 팔기를 반복하면 수익률은 한달이라도 무한에 수렴하겠죠.)그냥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일15퍼씩 계속올라도 10000퍼가 안되는데 6년전에그렇게 하셨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때 주식거래내역좀 스샷으로 보여주시겠어요? 수학을 10년이상 공부한사람으로서 잘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그리고 제가 주식은 거의 안해봤지만 저도 한달이라면 월 100퍼 수익도 내봤습니다.(2010년 안철수연구소로요) 글쓴이의 지적은 월40퍼를 꾸준히 낸다는데 있는거지 40퍼가 됐든 400퍼가 됐든 한달안에 올린게 논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11 · MS 2011

    제 지인분은 160배 기록한 분도 있는데 불과 오전 오후 사이에..
    문외한이시니깐 이해가 안가시겠죠...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15 · MS 2010

    그니까 증거자료좀 보여주세요. ㅋㅋ 몇시간만에 16000퍼를 기록한 마이더스손까진 아니더라도 한달에 10000퍼 기록하신 능력이라도 좀 보고싶네요. 그저 말로야 뭘 못합니까. ㅋㅋ 하루에 1조씩도 벌죠.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19 · MS 2011

    ㅋㅋㅋ그냥 댁 수준에서 평생 노세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23 · MS 2010

    저도 수준좀 올리게 좀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제가 수준이 너무낮아서 남들은 하루에 160배씩 수익낸다는걸 좀 믿기가 힘드네요. 마치 유치원생이 농구선수가 덩크하는걸 믿기 힘든것처럼요... 저에게 새로운 시야를 좀 열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26 · MS 2010

    헉.. 더구나 월요일부터 공부해서 서울대까지 가신다는거보니 수험생인것 같네요.. ㅠㅠ 이런 희대의 인재를 대한민국이 못알아보다니... 저도 좀 능력좀 엿보게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35 · MS 2011

    저는 현물계좌에서 이득을 봤다는게 아닌데 뭘 자꾸 인증하래요. 증권사들은 200~300배도 하루만에 이득 챙기는게 이 시장 바닥인데요? 뭘 대단하다고 자꾸 인증하라는건지 저는 축구 잘한다니깐 덩크 쏘는거 보여달라는거랑 마찬가지고 08년도 선물옵션계좌를 지금 인증해달라니 어이가 없네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43 · MS 2010

    예전에 우리 학원 원장이2008년에(주가폭락 직전)에 하던것도 올초에 보여주던데요...? 자기 이때 손해 많이 봤다면서요... 참고로 그양반도 선물옵션계좌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찾아볼려면 나올걸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53 · MS 2010

    물론 말한대로 잘은 모르지만 선물옵션같은걸론 하루에 몇백배가 되는 수익도 얻을수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주워들은거긴 하지만) 근데 애초에 이 글 자체는 그얘기가 아니잖아요. 선물옵션 얘긴 나오지도 않고있구요.. ㅋ 님이야 말로 남들축구얘기하고있는데 난 농구잘해 라고 말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좋아요 뭐가됐든 선물옵션으로 10000퍼 찍었다 칩시다. 논점자체가 꾸준한 월 40퍼 수익인데 그런 사람 주변에 단 한명이라도있나요? 단기간 말고 적어도 몇년 이상이요. ㅋㅋ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13 · MS 2011

    그리고 주식거래내역이라 제 댓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17 · MS 2010

    제가 무지해서 이해를 못하니 이해가 가도록 '한달에 나는 100배를 벌었다.' 이과정을 좀 시각적으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이예요.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18 · MS 2011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08년도에 콜에 피라미드 매집했어요. 미친짓이지만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근처에 주식좀 한다는 분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1:21 · MS 2010

    전 그렇게 복잡한말은 님이 말한대로 이해를 잘못하구요... 시작과 결과물이 있을거 아닙니까... ;; 근처에 주식좀 한다는분을 뭐하러 찾습니까 장본인이 지금 떡하니 있는데 ㅋ 그때 과정좀 신뢰를 할수 있게 보여주시겠어요? 말만으로 백날 떠들어봐야 누가 믿겠습니까?

  • Peter Lynch · 433775 · 14/11/02 01:55 · MS 2012

    돈오점수님 저 그때 중학생이라 잘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08년도에 리먼 브라더스 터져서 증가 바닥칠때 콜 하신건가요??? 증시가 바닥쳤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때 콜 하신거면 증시 회복 되실때 막대한 이익을 챙기셨나요???
    그땐 콜옵션 가격도 낮게 측정되어있을거 같은데 리먼 브라더스 사태 회복 되면서 증시가 많이 회복 됬을거라고 생각해서요...
    전 다음 경제 위기때 기회 잘 노려보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4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46 · MS 2011

    불가능 하다고 논하고 싶은 것 같은데
    http://www.yonhapnews.co.kr/stock/2010/11/11/1309000000AKR20101111202200008.HTML?source=rss
    그리고 여기 까지 얘기한 것 만으로도 꼬리잡힐 것 같은데
    더 꼬리잡힐일 만들고 싶지 않고요.
    글쓴이분 본인 상식선에 안 맞는다고 그렇게 무례하게 비꼬는 말씀 하시는 것 후회하실 겁니다.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47 · MS 2011

    그리고 나이는 많이 드신 것 같은데
    세상 물정 참 모르시는 것 같네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2:02 · MS 2010

    제글 어디에 불가능하다고 써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만 댁이 10000퍼 찍은거 궁금하다고 했죠. 남들 얘기 하시지말고 본인 얘기를 해주세요... ㅋㅋ 세상물정이라... 제 분야가 아닌데 증시까지제가 알아야할 이유가 없죠. 이글은 애초에 선물옵션얘기가 아니란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선물옵션 원리는 저도 잘 모르지만 위에도 썼다시피 하루에무제한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건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수준낮아서 죄송) 글쓴이가 지적하는건 월 40퍼 400퍼를 얻는게 힘들다는게 아니라 꾸준한 수익으로 월 40퍼얻는게 힘들다는거죠.. ㅋ 그건 주식이건 옵션이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

  • Peter Lynch · 433775 · 14/11/02 02:05 · MS 2012

    제 첫 주장은 평균 400이였는데...
    사람들이 %를 계속 얘기하다보니 저도 %에 말렸네요;;;
    그리고 꾸준히 40%낸다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 제르맹 · 343315 · 14/11/02 02:06 · MS 2010

    인터넷에 나오는거 백날 올려봐야 뭐합니까... 남이 로또된다고 나도 되나요? 전 님이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다만 거짓말 아니라면 이런 인터넷에나 올라오는글 갖고 그러지마시고 본인 얘기를 가지고 오세요. 댁도 나이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참 철없네요 ㅋㅋㅋ 평생 꿈꾸며 사세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2 02:03 · MS 2012

    그리고 전 꾸준히가 아니라... 평균 400정도 뽑는걸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이게 어느 순간 %를 강조하는 주제로 바뀌어 버렸네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2:08 · MS 2010

    그건 이미 원글이 지워졌고 다른사람들이 꾸준히 40퍼라고 하길래 그렇게 인식한것 뿐입니다. 오해했다면 그점은 죄송하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2 02:09 · MS 2012

    그점은 이해해요...
    저도 어느순간 퍼센트로 말려버려서;;;
    제 첫 쟁점을 잊어버릴정도 였네요;;;

  • 제르맹 · 343315 · 14/11/02 02:17 · MS 2010

    이사람말이 진짜든 아니든간에 이런사람말 믿지 마세요.. ㅋㅋ 아까 우연히 글 보니까 일주일에 서울대 드립도 나오던데. 평생 온라인에서 허풍만 떨 사람 이상으론 안보이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 Peter Lynch · 433775 · 14/11/02 03:18 · MS 2012

    저 위에 제가 한 질문에 대답도 없으시네요 ㅋㅋ..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0:44 · MS 2011

    글쓴이 댓글 보면 산술적으로 50% 손실보면 100% 이득봐야 원금이라고 하는데 하한가 15% 맞아도 18% 수익 내면 원금넘고요. 하한가 15% 두방 맞아도 18% 수익 두번 내면 원금 넘어감 글쓴이도 피터린치분하고 별로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미수하면 한강간다 대충 이렇게만 얘기하는거 보면 말만 듣고 신용거래 미수거래 계좌 튼적도 없는거 같고 해본적도 없겠고 우선 모투는 말씀하신대로 체결이 실제 투자랑 차이가 있죠. 어느정도 보완해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흔히 수익률 공개되는 모투는 미수가 불가능함 그리고 증거금률이 왜있는지 레버리지 개념도 생각해 보시길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0:48 · MS 2011

    지수 바닥칠때 이제 진짜 바닥이다 질러라 하는 사람들 글쓴이분 같은 사람들한테 미친놈 취급 받았겠지만 불과 몇달만에 100배~200배 넘게 벌고 손뗀 사람들도 많아요. 그때 편승 못한 돈많은 넘들이 펜트 하우스 빌려다가 선물옵션 기본에 통큰데는 FX마진까지 손대는거지
    저 댓글분이 '쉽게'라고 표현해서 문제라면 정말 저 댓글분은 '쉽게' 월수익률 40% 찍으면요? 원금 늘어나면 여러가지 헤지 거래하고 포지션 잡아가면서 수익률은 떨어지겠지만 손실봐서 다 까먹는일 없을 수도 있죠. 너무 본인의 경험으로만 일반화 하는 것 같음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0:51 · MS 2011

    현물은 애초에 돈이 안되는걸 모르나?
    설사 한다해도 코스닥 잡주들 몇배씩 뛰는건 먹는 사람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게임임
    다 조폭들이 돈 세탁하는데 쓰이는게 코스닥 시장인데
    나중에 주식 좀 한다 하고 나대다가 형님들도 만나보고 하는거지
    6년이면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글쓴이분도 저 댓글분같은 생각
    1.1^100이면 대략 13000 좀 넘는데 10%씩 8년이면 130배 넘게 불릴 수 있다란 생각
    정말 안해보셨음? 다들 그렇게 꿈을 꾸지만 성공하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0:56 · MS 2011

    피터린치 하니깐 생각나는데 피드 로우도 우리나라 코스닥 들어와서 재미 못 본것들 많음 그게 왠지 모르면 주식을 애초 하면 안됨

  • 돈오점수 · 383505 · 14/11/02 01:01 · MS 2011

    마지막으로 흔히 얘기하는 슈퍼개미들
    우리나라 증권사들도 다 슈퍼개미 포트 따라감
    한낱 개인이 어마어마한 수익률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게 헛된게 아님
    실례로 님이 증권회사에서 주식계좌 터서 거래하면 기껏 몇백만원 굴려봤자 관심 주지도 않겠지만
    0.001%확률로 성공해서 옵션계좌도 트고 이리저리 굴리면 다 모니터링함
    증권회사가 단지 중개인이 아니라 님이 무슨 포지션인지 뭐 사고 팔고 포트 다 알아요.
    실시간으로 님이 뭐사고 파는지 다 체크함
    한마디로 옛날 게임으로 치면 Black sheep wall 치고 하는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대 집단이 몇몇 개미에 불과한 사람들 따라하는건
    분명 소수의 개미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거둔다는것

  • 인간이고싶다 · 528348 · 14/11/02 01:21

    노답;;;;;; 대학교 투자론이나 듣고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 이현수 · 512527 · 14/11/02 21:30 · MS 2014

    주식하지마세요

  • ambassa · 280066 · 14/11/03 09:38 · MS 2009

    아 돈오xx 님 진짜 어이없어요 ㅋㅋ 주식한번이나 매매해보고
    저런 허황된 수익률을 논하는 겁니까?

    단 한달만이라도 실제 매매 했으면 저런 수익률 얘기 못할텐데.
    하루 100배? 그거 몇년에 한번씩 나오는 수익률이라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는건데...

    제시 리버모어 환생하셧나....
    위에 댓글쓴분 말대로 증권계좌 까고 말해보시죠.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09:41 · MS 2012

    하루 100배는 경제가 갑자기 확 좋아지거나 확 나빠질때 옵션 투자 잘 할 경우에만 나오지 않나요???
    갑자기 imf터져서 증시 폭락할때 미리 알고 풋 옵션을 사놓거나 그럴 경우에

  • ambassa · 280066 · 14/11/03 09:55 · MS 2009

    하루 100배는 1년에 몇차례 나오죠.
    2~3년전에도 외국계 증권사에서 장막판 동시호가에
    2~3조원 현물 던져서 10분만에 풋옵션 500배 튀겨
    먹었구요.

    우리나라 슈퍼개미중에 2~3조원 지돈으로 던질수
    있는 사람 잇나요?

    게다가 imf를 미리 예측할수 있는 고수가 있나요?
    또는 금융위기가 터질거다라고 예측할수 있는
    고수가 있을까요?

    설사 예측하더라도요. 옵션은 어느시점에 샀느냐에
    따라서 맞는 방향으로 베팅해도 잃을수 있습니다.
    7일뒤 금융위기가 뉴스에 나온다는걸 알고 있어도
    오늘 풋옵션사면 얼마든지 잃을수 있죠.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09:59 · MS 2012

    전 그만큼 힘들다는 의미였죠..
    2~3조 던질 수 있는 개미는 없겠죠
    이민주 회장이 자산이 1조인데 국내 재산순위가 10위인가 그러던데... 그리고 2~3조 던질 재산있으면 던지면 개미들이 알아서 달라붙죠 2년전에 이민주회장 효과 보고 놀랐었어요 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09:52 · MS 2012

    최근에 부자가 될 수 있던 엄청난 기회는
    비트코인인데
    이게 5년전 60원대에서 작년에 100만원대로 올랐었어요 대략 16000배 상승했고요 100만원 갔을때 떨어질거란 예상 많았는데 현재는 40만원이네요
    참고로 돈 많으신 분들에게 재미 볼 수 있는걸 소개하자면 젬코인 이라는게 있어요
    이게 0.6달러인가로 시작해서 현재 0.8달러 정도 하는데 전문가들은 이걸 0.6달러 기준으로 20000배 상승 보고 있더라고요..전 수험생이라 젬코인에 투자할 돈은 없지만... 관심 있으신분은 조사해 보세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09:57 · MS 2012

    이게 전자화폐인데 요즘 많이 떠오르고 있는 시장이고 빌게이츠도 전자화폐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한 적 있고 유망한 시장이기에 전문가들도 저렇게 예상 하는거에요

  • ambassa · 280066 · 14/11/03 10:07 · MS 2009

    그리구요. 우량주라는건 이세상에 없습니다.
    5년전 나름 대기업이었던 stx그룹주가 공중분해되었고.

    소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현중,삼중,삼성전기,삼성sdi,
    lg화학,oci, sk이노베이션 등등 수업이 많은 대기업이
    2~3년전 고점대비 반토막 내지 70% 하락했죠.

    우량주? 실적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주식이 유일한
    우량주입니다.

  • ambassa · 280066 · 14/11/03 10:09 · MS 2009

    그리고 비트코인관련주가 60월에서 100만원대로
    올라도 그걸 다 먹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한명도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주식이든 선물이던 올라도 불안하고 떨어져도 불안한게 일반인의 심리죠.

    누구처럼 지나간 수익률을 보고
    '아 이때 들어가서 이때 팔면 몇백%수익인데...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장 주식판을
    떠나는게 맞습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15 · MS 2012

    전 다 먹은 사람이 있다곤 안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초기에 들어간 사람은 이익은 낼 수 있죠
    저는 비트코인이 10만원대 일때 알았지만 들어갈 돈이 없고 많이 올라서 신경도 안썻었죠...
    하지만 젬코인은 지금 초기이기때문에 전 말해준거에여 자신이 조사해보고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면 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거죠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17 · MS 2012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해서 모르시나 보군여...
    비트코인은 주식도 아니고 관련주가 오른것도 아니에요
    비트코인이라는 전자화폐가 있는게 그 비트코인 자체의 가격이 오른거에요

  • ambassa · 280066 · 14/11/03 10:26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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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28 · MS 2012

    아니... 제 말은 비트코인은 테마주랑 급등주 이런게 아니라니까요;;;
    테마주랑 급등주는 '주'이게 주식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비트코인은 주식이 아니에요;;;
    하나의 화폐에요
    그리고 비트코인으로 떠들석 한거는 작년에 100만원정도 찍은 후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왠만한 사람들이 다 고점으로 보고 있었죠

  • ambassa · 280066 · 14/11/03 10:30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13 · MS 2012

    음.. 제가 말하는건
    재무제표상 적자가 아니고 꾸준히 이익을 내거나 최근에 실적이 매우 좋아졌는데
    Bps랑 per이랑 eps를 봤을때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종목이요
    이런 종목들은 다 자기 자리 찾아 가는 것 같더라고요

  • ambassa · 280066 · 14/11/03 10:24 · MS 2009

    맞아요. bps per eps 가 지나치게 낮은
    회사의 주가는 결국 자기자리로 찾아가죠.

    그런데 저 지표를 기준으로 '자기자리'라는
    것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죠.

    1억 넣어서 5천만 먹고 나와야지...라는
    심리로 들어가도 1억 넣고 10%만 떨어져도
    불안해 벌벌거리는게 개미입니다.
    1천이면 일반인들 3~4달치 월급이거든요.

    제 투자인생에서 가장 크게 놓친 종목이
    '영원무역'인데 제가 1만원에 들어가서
    18000에 팔고 나왔는데 그 이후로 계속올라
    지금은 6만원대가 되었더군요.
    3~4년정도의 시간동안 600%정도 올랐죠.

    3~4년만에 이정도 수익률이면 대박입니다.
    저도 당시 eps 등등의 지표를 보고 들어갔고
    2~3년보고 들어갔는데 많이 오르니깐 불안
    하더군요.

    oem회사라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도 불투명했고 당시 그리스 때문에 시끄러워서 팔아버렸죠.
    당시 넣어놓은 금액이 적지 않았기에 그냥
    가지고 있었으면 남은 인생동안 일하지 않고도 살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아쉬워하면 더이상 주식을
    매매하기는 힘들겠죠.

    피터린치님. 아직 어리신거 같아서
    조금 더 산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지금은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

    좋은 대학 가시구요. 투자는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아요. 인생 깁니다.^^

  • 제르맹 · 343315 · 14/11/03 10:27 · MS 2010

    전 주식은 위에썼다시피 거의 모르지만... 선물이건 현물이건 수익률의 기하평균은 다 비슷하지 않나요? 어느하나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굳이 나머지 하나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문외한이라서 감히 돈오점수님과같은 특급 투자자의 세계를 제가 모를 수도있지만 그냥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생각하면 그런것 같네요...

  • ambassa · 280066 · 14/11/03 10:33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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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bassa · 280066 · 14/11/03 10:34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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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39 · MS 2012

    투자에 미련은 없어야 하죠 ㅎㅎ
    일단 조언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제르맹//
    수익률의 기하평균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주식은 상/하한가로 수익률을 제한해 두고 있어서.. 단타고수 제외하고는 한정되어 있고요
    그리고 옵셥은 수익률이 높을 수도 있지만 예측이 지나치게 어렵고 위험도가 엄청 큰걸로 알고 있어요
    옵션은 해본적이 없지만....아는 형이 고3때 펀드매니저 했으니 최연소 펀드매니저 같은데 옵션은 자기랑 수익률 대결 이기면 하라고 하더라고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0:53 · MS 2012

    암바사님 근데요 80%오르셨으면 대표이사 간통죄,횡령,배임같은거나 갑자기 감자 하지 않으면 왠만해선 손실 없지 않나요??? 계속 들고 있으셨으면 좋긴 하셨겠네요..
    아니다 간통은...전에 테마주로 묶여서 오른적 있으니 배제할게요

  • ambassa · 280066 · 14/11/03 11:24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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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1:28 · MS 2012

    아.. 그런 상황이면 매도가 당연하네요;;
    유로존 사태때 우리나라에 투자한 유럽자본도 매도세로 돌렸었으니 들고 있긴 너무 무섭죠..

  • 제르맹 · 343315 · 14/11/03 11:21 · MS 2010

    기하평균이란 주식용어가 아닙니다.(있을수도 있지만그런건 제가 알바 아니죠.) 수학용어입니다. 수익이나 물가 따위가 오를때는 평균치를 구할때 우리가 학교시험 볼때처럼 다더해서 나누는게 아니라 다곱해서 거듭제곱근을 구합니다. 단순 산술에 의해 손익 따지는건주식몰라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전체적인 물가상승을 봤을때 주식투자가 코스피가 시작된 80년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이득을봤다고 하긴 힘든것 같네요.

  • 율yul · 515869 · 14/11/03 11:01 · MS 2014

    본문은 대충읽어보았구요 댓글은 너무많아서 못읽어봤습니다. 저도 억대단위까지 벌어보았고 가족중에 오빠는 모투1위도 하고 오래했는데 오빠는 무조건 안정성따지구요 저는 수익성따집니다 다 일장일단이죠.. 엄청많이도 벌고 손해도 봐서 이제 손뗐는데 월1% 공감합니다. 40%가 문제가 아니라 선물옵션 시장은 며칠만에도 몇배씩 터지는경우가 있지만 다 로또같은 얘기입니다. 저도 여러번 터트려봤습니다. 주식오래할거면 무조건 안정성이고 다 합해서 100점이지 안정성100점에 수익성100점 이런건 없구요 안정성에 80던졌으면 수익은 20만 가져가면되는거고 수익80했으면 안정성 20가져가면되죠 하루만에 그만큼 터지고 한달만에 터졌으면 딴데서 펑크납니다. 당연한이치..

  • transcendent · 143924 · 14/11/03 11:27 · MS 2006

    전자화폐라니...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차에는 타는 게 아닙니다. 잠도 못자요. 화폐가 성립하기위해서는 정부의 보증이 필수인데 어느 정부가 미쳤다고 그걸 해주나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1:30 · MS 2012

    음.. 큰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편리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게 쉽게 통용되진 않겠죠 전문가들이 20000배를 예상하고 잇는데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이익이 크면 그만큼 위험도가 크다는 거죠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7:02 · MS 2012

    맞다..그리고
    비트코인이나 젬코인 같은 전자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한테 그게 통용될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승의 여부가 중요해요

  • transcendent · 143924 · 14/11/03 17:30 · MS 2006

    네. 알아요. 너무 위험하잖아요. 안정적인 곳에서도 적당한 수익은 낼 수 있어요... 그 정도 수익을 예상하시면 버리는 돈으로 복권처럼 10만원 정도는 살만 하겠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7:36 · MS 2012

    네 저런건 버리는 셈 치고 투자하는거죠

  • transcendent · 143924 · 14/11/03 17:40 · MS 2006

    음 생각이 바뀌었어요. 어디서 사죠? ㅋㅋㅋ ㅋㅋㅋ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공식적인 시장은 없는 것 같은데...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7:43 · MS 2012

    저도 지금은 수험생이라 시장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비트코인은 시장 아는데 젬코인은.. 한번 찾아 볼게요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7:47 · MS 2012

    지금 자세히 알아보고 있는데... 젬코인은 비트코인이랑 많이 다른거네요;;;
    전자화폐라고 다 같은 전자화폐가 아닌가봐요
    지금 알아보는 바로는 투자 안하는게 좋으실듯 해요
    제가 괜히 얘기 꺼냈네요
    죄송합니다

  • transcendent · 143924 · 14/11/03 17:46 · MS 2006

    아니에요 공부하세요 ㅠㅠ 제가 찾아보죠

  • transcendent · 143924 · 14/11/03 17:52 · MS 2006

    네 저도 보니까 찾아보니까 좀 아니네요...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11/03 17:53 · MS 2012

    근데 전자화폐는 지금 님도 저도 사용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T-money가 전자화폐였어요 ㅋㅋㅋㅋㅋ

  • 밥을안먹었어 · 457528 · 14/11/03 19:49 · MS 2013

    위에 키배뜨시는 분들은 다들 상대방 맥락은 파악 안하고 본인 얘기들만 하느라 서로 답답해하네 ㅋㅋ

  • ddjdnen · 452265 · 14/11/04 11:12

    걍 댓글에 댓글계속 달면서 나잘났어요 하는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