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 [26592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7-03-14 0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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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한의대 입결 및 입학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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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의미는 다음과 같음


1611수능때 문과 한의대(+연경영,서강경,이화초) 등록추정자들의 문과기준 입결과 1711수능 시뮬레이션 자료

- 통합모집단위(ex. 동신대 한의대)의 이과지원자가 250점일 때 그 점수가 이과기준 3%이고 문과기준 0.15%이면 0.15%로 처리하였음. 문과생 입장에서는 통합모집에서 강력한 경쟁자임은 분명하므로.

- 위와 같이 처리할 때 1711때 문과한의대 입학난이도를 추정해볼 수 있음(경희대, 동의대 등 통합모집이 아닌 곳은 1611 수능자료만 참고)


결과를 보면, 한의대 통합모집단위 4곳(동신, 상지, 세명, 우석) 중 동신대와 상지대는 1611 수능때보다 문과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추정되고, 세명대는 사실상 문과생은 입학불가하다고 보면 되고, 우석대는 동신/상지보다는 빡세지만 그럭저럭 해볼만한 모집단위일듯


p.s) 단순분석으로는 경희대 한의대 수석합격자도 세명대 한의대에 광탈인데 그렇다고 세명한이 경희한보다 입결이 높냐는 것은 아님. 그저 입시정책상 문제일뿐... 예를 들어서 문과 이화여대 의대 수석합격자도 순천향대 의대에 지원하면 예비 500번 받고 광탈인데 그렇다고 순의>>>>>>>이의... 라고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


p.s) 상지대 한의대가 1611때보다 금년에 문과생에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1611때는 이과 상지대 3퍼가 문과로 0.5퍼 취급을 받앗으나, 금년에는 이과 상지대 3퍼가 문과에서 0.8퍼 정도 밖에 취급을 못 받기 때문에 그럼(작년 수능과 유사한 양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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