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접 [591036]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3-08 14:07:04
조회수 9,512

교육부는 이상한 짓 말고 반성이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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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50퍼이상이면


수도권 사람에게는 역차별 수준도 뛰어넘는


그냥 폭탄인데



서울촌놈이나 경기도사람인게 뭔 죄라고


무슨 강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입시불이익을 주는건지 모르겠음...


교육격차라면 수도권 내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이 충분히 넘치는데...


(아니 수도권/지방 격차 해소도 좀 상식적인 범위에서 해야지...)




지역인재 50퍼이상 정책같은거 내세우고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이라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양극화 해소와 입학정원 50%이상 배분이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교육양극화 해소를 시킨다는 교육부도 웃긴게


정유라가 최순실이랑 ㄹ혜 비호를 받고


말타고 대학정문 멋대로 박살낼 때


교육부는 공범이었음 공범이었지


제3자나 피해자는 아닐텐데...?



그리고 민중은 개돼지니


신분제 공고화니 이러던 나향욱도


정책 설명 때는 "교육양극화 해소" 엄청 떠들던만


(실제 사고관은 정반대였음에도)



교육부에 나향욱같은 인간들이나


순실이 부역자같은 인간들이 넘쳤고


그 덕에 정유라같은 애들이


교육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었던 것인데



그런 사람들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교육부가


부정입학 사태에서 공범이면 공범이었을 교육부가


교육양극화 해소를 추진한다라...



저는 매우 이해가 안 가네요.



저 정책이 과연 양극화해소에 기여할지도 의문이지만


정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어떤 교육부였는지 생각하면


믿음직스럽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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