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만국 [516383] · MS 2017 · 쪽지

2017-04-05 22:07:02
조회수 1,169

눈길이 가는 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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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가는 선지가 분명 있다.


지문과 제시문 심지어 발문조차 제대로 보지 않더라도

정답일 것같은 '감'을 잡을 수 있는 선지가 있다.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학습법, 접근법, 기술, 풀이팁, 노하우 등이 존재한다.


이것들이 공교육이나 ebs에서는 보기 힘들고, 

주로 학원 강사들이 오직 자신만의 특별하고 대단한 것으로 여기며 강의를 하고 있다.

학원 강사들에게 전달력 외에 이러한 노하우는 수강들에게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된다.


고도로 주관적인 학문인 국어에서도 정형화된 패턴이나 풀이 팁 등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아주 가벼운 것에서부터 어느 정도는 무게감을 지닌 것들이다.


지금부터는 결코 가볍지 않은 TIP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쓴이의 생각이나 주장이 아닌,


엄연히 유의미한 통계가 존재하는 객관적 자료에 입각한 TIP이다.


*잘못된 것을 묻는 부정형 발문에서

*출제자는 두 대상의 우위를 비교하거나

*수치 비교 및 비례가 있는 선지를

*정답으로 자주 설정한다.


그 사례를 살펴보자.










올해 치러진 중요한 시험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을까?





그렇다면 2017 수능에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정도라면 분명 그냥 한번 보고 지나칠 가벼운 팁만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굉장한 독해법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를 알고 시험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분명 다르며 다른 결과물을 가져올 것이다.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좀 더 많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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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만국 수능 10개년 고퀄 해설>
http://docs.orbi.kr/docs/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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