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홍현빈) [336627] · MS 2010 (수정됨) · 쪽지

2017-04-23 23:05:36
조회수 10,278

[Bin]지금시기 수학공부법1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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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스로 푼건 축하는 합니다 짝짝) + 집모의기출은 이미 다 지난간 것들로, 단순히 내가 배웠던 개념들이 어떻게 출제되나 + 평가원은 보통 어떻게 출제하는가 + 어떤 식으로 학습해야하나.정도의 지표일 뿐입니다. 풀고 기분좋고 나쁘고야 할 수 있지만 거기에 머무르면 절대 안된단 얘기고,그렇기에 기출 풀었는데 다맞고 혹은 다틀리고 아무 상관없단 얘기입니다.만약 실력이 부족해서 계속 털려도 상관없습니다.슬퍼하는건 수능에서 틀려야 슬픈거죠(그러진않아야겠지만..)해서, 기출을 풀고 "분석"해서 얻어갈 수 있는것들을 얻어간다. 정도로만 여기면 됩니다.딱 그정도만 하면 됩니다. 기출분석에 관한 것들은 제가 예전에 썼던 것을 참고하고,http://cafe.naver.com/pnmath/1035231 : 기출분석 이과편http://cafe.naver.com/pnmath/1036270 : 기출분석 문과편전 좀 더 큰 그림을 짚겠습니다.기출분석을 왜 해야하는가? 에 대한 것들은 지겹게 들었겠지만,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매우 단순한 이유) 기출에서 푼거랑 비슷하게 교육청-평가원에서 나오니깐.2. (현실적인 이유) 유형별 평가원의 출제방식을 익혀서 유형별 풀이법을 익히기 위해.3. (궁극적으로,,)단순 풀이법을 넘어 행동영역 연습 + 사고력 증진. 1,2까지만 해도 성공적이라 봅니다만,매우 많은 학생들이 이유도 모르고 그냥 풀고 "1."의 효과만 보고 있으리라 장담합니다.뭐 제가 고3때 그랬으니깐요. 저정도에서 머물면 원래 높은 등급이 높은게 아닌이상수능날 3등급이 한계입니다.여러분은 현실적으로 2.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출을 보셔야하고,그렇기 위해선 단원별 기출이 최선입니다.(단원+유형별 까지 정리되어있으면 좋겠지만 시중기출의 한계죠 뭐.)하셔야 할 건 다음과 같습니다.(0)일단은 쭉 풀고 오답하고, 풀이를 정돈하세요. 여기서 "정돈"은 해당 기출을 풀 수 있는 가장빠른 풀이가 아닌 보편적인 풀이를 말합니다...ㅠㅠ물론 빠른 풀이를 익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 1회독 째(1) (08이상 기출을 기준으로)출제 유형이 비슷하거나 (가령, 등비급수 & 도형) 그 핵심 개념이 비슷한 문항들을 묶어서 "일반적인" 풀이법 확립. - 2회독째이건 쉽지 않은 작업이예요 정말.ㅠㅠ물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인강의 도움을 받겠고 저도 어느정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저는 또 기출을 혼자 분석한지라, 혼자해도 나쁘지 않습니다.어떤 유형에 대해서 스스로 문제들을 선별해서 내가 풀고 있는 풀이가그 문항들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맥락있는" 풀이인지 점검하고만약 각 문항마다의 풀이법이 일관적이지 않다면어떤 풀이가 일관적인지를 찾고 그것을 위주로 학습을 다시 해야할겁니다.그 일관적인 풀이의 기준은 아마 교과서겠구요.(맥락있는 풀이가 왜 중요하냐면, 수능장가서 문제마다마다 고민할 것 아니잖아요.가능한 빠르게 풀어재껴야 하는데 그러려면 유형별 일관된 풀이가 학습되어 있어야 겠죠. 보자마자 따닥 따닥 할 수 있게끔. 아 물론, 여러분이 매우 뛰어나다면일관된 풀이는 필요없습니다. 문제보는 즉시 풀이가 땋 하고 떠오를테니깐요.근데 아니잖아요? 저도 아니였구요.)하지만 너무 혼자 다하려 하지말고, 커뮤니티를 이용하거나 뭐 선생님들께 여쭤보거나칼럼 등을 참고하시면서 일관된 풀이를 점검받고 확고히 해나가세요.(2) 유형을 넘나드는 것들에 대한 "일반적인" 사고 정리.아마 기출분석을 하면 자연스럽게 할 행동들인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삼각형의 넓이를 구해라" - 가급적 1/2 *밑변 * 높이 로만 생각해서 접근 (나형기준)" ~에 존재한다." - 존재성 묻네? 사잇값정리, 평균값정리 로 일단 생각.이정도가 최선이라고 보고, 굳이 더 할 필요도 없다 봅니다."기출분석이 답이다" 라는 말을 잘못 해석해서, 수능 날까지 내내 기출을 붙잡고 있는건큰일입니다. 수능은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고, 건들지 않은 부분을 매년 도전하고 있으며기출은 내가 풀어내야할 수능문제에 분명 많은 도움을 주겠지만 결국 과거일 뿐입니다.사실 이 부분에 제가 오늘 가장 하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기출을 단순 분석하고 (물론 분석이 "단순"은 아니겠으나)그 기출들의 풀이법을 다 익히면 마치 통달하겠거니 하는데,그건 이상일 뿐이고,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좀 더 자세히 후벼파자면,여러분의 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기출을 분석해서, 혹은 그것들을 분석한 유명한 인강, 유명한 책을 싸그리 사서 풀이법을 완벽히 익히면내 점수는 100이다 하핳"현실은? 팩폭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기출은 분명 방법론을 줄 수 있으나, 그 방법론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한계가 뚜렷합니다.(뭐 이는 국어, 영어도 마찬가지라 생각)단순하게 생각하면, 마치 평가원이 어떤 유형별 메뉴얼을 갖추고 있고 그거에서 벗어나게 "절대"출제를 안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미약하게나마 변하고 있고, 여러분은 거기에다가 대고 뒤통수라고들 한탄합니다.즉 방법론은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란 뜻입니다.또한, 살짝의 변형을 주거나 (가령 항상 그래프로 물어왔는데 다른 방식으로 물어본다든가..)몇 가지 유형을 포개버리면 또 막힙니다.왜냐면, 방법론 위주의 학습이여서 그렇습니다.관련해서, 수험생 분들이 하는 제일 단순한 생각이 " 이 유형의 풀이법을 알면 다 풀 수 있다" 입니다.(참조출연 "국어" : "독해법만 알면 다 읽을 수 있다" 도 같은 맥락)최소 20 문항은 그렇다고 저도 분명 생각하지만다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황에선 너무나 단순한 사고입니다.아까도 언급했지만 무슨 게임처럼 어떤 패턴이 딱딱딱딱 정해지는 시험이 아닙니다.이과 분들은 위에 "기출분석 칼럼"에서 작년 9월21번을 보시면 알겠지만,제가 관련해서 언급한 문항과 비슷하다고 했죠?그걸 시험장에서 과연 몇이나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까?기출분석했으므로 이 문항이 떠올라야한다! 는건 진짜 이상적인 말입니다.기출을 고2때부터 봤거나 아니면 지겹게 본 선생님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죠.저정도만 변형줘도 기출에서 기억 끄집어오는 건 쉽지 않습니다.즉, 기출의 "기억", "풀이법"만으로는 여러분의 등급이 변할만큼 점수가 오를린 없단 말입니다.결국 중요한건 사고력입니다.여러분의 뇌자체가 변해야해요.결국 수능장가서 어떤 개념을 처음 보는 것으로 물었을 때, 혹은 기존의 것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물었을 때,그것들을 "이렇구나"하고 단박에 캐치해가고 풀이를 전개하는건 여러분 뇌가 하는 일입니다.방법론을 익힌다 한들 사고수준이 (수능수학이 요구하는 것에 한해서 비하발언x) 계속 머물러 있다면점수도 계속 그대로일 거예요.결론은 기출분석은 뼈대이고 밑판입니다.그것들을 가지고 일정 틀을 마련한다음에 그 후엔 사고를 키워나가는게 중요해요.당연한 말입니다. 작년 30번 생각해 보세요 이과분들.정답률이 어느정도 였는지근데 전 그 문제들 과거 기출문항들로 다 설명가능해요. 그럼 그거 틀린 나머지 99%는 기출분석을 안한걸까요.그게 이상과 현실입니다.일정 수준 이후로는 "너무나 익숙한 그 기출"을 더욱 깊게 파는 것보다좀 더 새롭고 다른 문제들을 풀면서 계속 고민하고 하는 것이,실력향상에는 더욱 좋습니다.해서, 가급적 늦어도 7-8월 정도까지만 기출을 본다 생각하세요.물론 기출만 봐서 100점인데요?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극히 일부사례를 들고와서 저랑 싸우고자 하는거면그냥 제 칼럼이 설정한 독자가 아닌 것 뿐이니 조용히 패쓰해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기출분석 대충해라 가 절대 아닙니다."기출분석으로 100점 맞을 수 없다 ≠ 기출말고 딴거해라"다음 칼럼에선 그 이후 과정과 킬러 학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아, 좋아요는 누르고 가..줘..전 usb복구하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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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홍현빈) · 336627 · 17/04/23 23:05 · MS 2010

    + 쪽지로 질문주셨던 분들 댓글로 주세요 쪽지 너무 힘듬 ㅠㅠ

  • g.o.a.t · 646392 · 17/04/23 23:10 · MS 2016

    기출말고 어떤공부가 추가적으로 필요할까요?
    수학가형인데 실모는 발상이 너무 어려운것같아서요ㅠㅠ

  • 블릭 · 651953 · 17/04/23 23:12 · MS 2016

    채찍으로 때리고 당근을 주는 킹현빈 센세...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51 · MS 2010

    ㅋㅋㅋㅋ 개때리고 약발라줌...

  • 멍멍이 정수리 · 732650 · 17/04/23 23:39 · MS 2017

    갈 길이 머네요...좋은 칼럼 고맙습니다.

  • 내말이그거야 · 699880 · 17/04/23 23:52 · MS 2016

    미2개념끝내고 기출도 나름 음미한것같은데요(물론 몇번더 제대로 분석해야겠죠) 현 시점에서 미1공부가 필요할까요? 만약 필요하다면 어느정도까지, 어떤부분을집중적으로 해야할까요?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50 · MS 2010

    저는 미1을 먼저가르칩니다 항상..너무중요한 부분이라.. 아 그리고 미1하시려한다면 미분만 하셔도 충분해요

  • Fingerstyle · 687316 · 17/04/24 01:48 · MS 2016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글을 너무 잘쓰시는..
    전달력이 ㄷㄷ..
    칼럼 감사합니다!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49 · MS 2010

    과찬 ㅠㅠㅋㅋㅋㅋ글을 잘쓰진않습니다. 그냥 말하듯이 써서 읽는입장에서 편한걸꺼예요

  • 전광석화 · 735446 · 17/04/24 09:19 · MS 2017

    1.문과입니다 풀려는 기출문제집이 현우진의 수분감이라는 책인데용 수2 180문제 미1 251문제 확통 347문제 이렇게 평가원 3,4점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책입니다 문제수가 이것으로 기출공부해도 충분할까요..?
    2.기출문제에 대해서 많은분께 여쭸는데요 기출을 반복하라는 말을 하신분도계시고 다른걸 풀어라 왜냐하면 같은 유형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라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기출문제 (수분감) 에서 맞은 문제까지 회독할때 다 다시 풀고 다른걸 풀까요? 아니면 틀린것만 풀까요? 물론 빈님이 말해주신 방법을 적용해서요 참고로 이번4월에 안정3등급 나왔습니다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48 · MS 2010

    3번까진 풀어야한다고 봐요. 그 후 다른걸 풀어야죠. 기출'만 ' 하는건 안좋다봐요. 맞은것도 다 다시보시구요! 수분감저는 좋다고 봅니다 ㅎㅎ

  • 바우링 · 593623 · 17/04/24 13:00 · MS 2015

    제가 요 근래 며칠동안 궁금해하고 고민하던것들이 다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47 · MS 2010

    네 도움되서좋네요 ㅎㅎ다음 칼럼도 잘봐주세용

  • 이창무 · 456925 · 17/04/24 13:08 · MS 2013

    갓빈님 역시. 좋아요 박고갑니다

  • Bin(홍현빈) · 336627 · 17/04/24 16:47 · MS 2010

    허허 네 창무님

  • 갸아악구와아악 · 690530 · 17/04/24 17:0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갸아악구와아악 · 690530 · 17/04/24 17:05 · MS 2016

    좋아요 박고 갑니다 ^^ 근데 전 2번에 해당되는것같은데
    이 시기에 한완수나 수비같은 수능개념서 하고 킬러 풀어도 될까요??(킬러는 손도 못대고있음)정확히 말하자면 3점짜리는 거의 맞고 29번30번을 제외한 4점짜리는 1/3정도 틀립니다

  • 갸아악구와아악 · 690530 · 17/04/24 17:06 · MS 2016

    문단 띄어쓰기 했는데 안되네요 가독성 ㅎㅌㅊ 양해 부탁드립니다

  • 명상의효과 · 692184 · 17/04/24 17:49 · MS 2016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이 칼럼의 기출분석에 대한 내용과 수학 기출분석법이, 물리, 화학 등 수학적 요소가 강한 과탐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연세대 18학번 · 644934 · 17/04/24 22:45 · MS 2016

    제가 요즘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감사해요 늦어도 7월말까지는 기출계속 보고 그후로는 기출+ 새로운 문제들도 많이 접해봐야겠네여

  • 언제부턴가예상했다 · 738541 · 17/04/25 01:2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Jinree2 · 537526 · 17/05/26 19:37 · MS 2014

    글이 수정해서그런가 이상하네요~~

  • yhchang · 694725 · 17/06/05 12:17 · MS 2016

    혹시 질문드려도 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