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최선을 [461234] · MS 2013 · 쪽지

2014-10-02 17:46:00
조회수 325

수학영역의 출제경향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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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험에 뭐가 나올수 없다 이런건 단정지을수 없겠지만 최근 수학의 트렌트. 출제경향이라는 말들을 많이 쓰잖아요 예를들어 수학A형에서는 예전 수리 나형 시절처럼 로그함수나 지수함수에서 4점짜리 고난도 문항이나 자취의 방정식. 같은게 잘 나오지않고 함수를 기하적으로 해석하는 문제가 주로 나오지 산술적으로 푸는 (사실 식과 그림이 연결되어있는 함수에서 이런말은 좀 이상하긴한데..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문제는 최근 잘 등장하지않는 추세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6 9월에 쉽게 등장했던 로그.지수함수가 수능날 갑자기 최고난도 문제로 돌변해서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설명하기가 좀 어러운데 사람들이 문제 딱 보고 '이건 요즘 수능 문제가 아냐'라고 하는 그런 느낌의 문제있잖아요 이런 문제는 수능에 거의 안나오고 그냥 익숙한 느낌의 문제가 출제되도록 평가원이 수능 문제를 만드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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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law · 425479 · 14/10/02 18:18 · MS 2012

    지수로그함수는 지금도 우리 A형에서 최고난도입니다.

    30번 문제 있잖아요 거기에 가있습니다

    그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변별력이 높은 건데

    뭐하러 지수로그함수를 중간에 또 어려운 걸 내겠어요

    예전에 어려웠던 지수로그 문제들은 그게 변별력 있는 거였어요

    님이 궁금하시는 것은 30번이 아닌 1~29번에 등장하게 되는 지수로그함수의 난이도에 대한 것일텐데요

    최근 3개년 수능 유형을 분석해보세요

    30번이 떡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지수로그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프 하나 그려놓고 x1y1>1 이런거 나오는 문제는 안 나온다는 얘깁니다)